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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교회에서사역을 수행하기 위한 자매들의 역할은 무엇일까?

Hernhut 2014. 12. 19. 11:07

 

미향자매는 교회 사역 안에서 분주히 움직입니다. 형제들이 모여 봉사하는 곳에서도 큰 소리를 내며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 때마다 나이 든 창수형제는 자매, 형제들이 봉사할 때에는 자매는 좀 조용히 하세요. 그리고 형제들의 봉사시간에는 집에서 기도하고 여기에 오지 마세요. 부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사역 안에 있는 자매들은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동의 할 수 없거나 동의하지 못하는 논쟁이 있습니다. 구별에 대한 관점은 성경구절에 초점을 맞춥니다. 교회에서 자매들이 말하는 것이나 형제들 위에서 영적인 권위를 맡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딤전 2:12, 고전 14:34). 의견 충돌은 그 구절들이 쓰인 시대에만 관련이 있다, 혹은 그 시대 이후에도 관련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3:28)는 것 때문에 자매가 형제들에게 열려 있는 어떤 사역지를 추구하는 것이 자유라고 주장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디모데전서 2:12절이 여전히 오늘날에 적용된다고 주장합니다. 왜냐면 명령의 근원이 문화적인 것이 아니고, 우주적인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주적이라함은 창조의 질서에 근거한다는 의미입니다(딤전 2:13~14).

 

베드로전서 5:1~4절은 장로의 자격을 설명합니다. 신약성경에서 66번 나오는 헬라어 프레스부테로스presbuteros노련한 형제 감독을 가리킵니다. 이 단어의 여성형은 프레스부테라presbutera로 절대 장로나 감독이라는 말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장로의 자격은 디모데전서 3:1~7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장로의 역할은 장로, 목사, 그리고 감독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1:6~9, 벧전 5:1~3). 그렇기 때문에 디모데전서 2:12절에 따르면 자매는 가르치거나 형제 위에서 영적인 권위를 발휘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르치도록 양육해야 하고, 모임을 이끌어야 하고, 영적성장을 감독해야 하는 장로와 목사들의 위치(딤전 3:2)는 형제들에게만 구별되어야 하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제자들이 달아났을 때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증거한 몇 명의 자매들이 있었지만(27:55, 19:25), 자매들의 교회성장에 중요한 역할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자매들을 깊이 존경했고, 교회들에게 보내는 그의 많은 편지에 이름을 적어가며 특별한 자매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16:6, 12, 4:15, 4:2~3, 1:2). 바울은 이 자매들을 동역자들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매들은 분명히 온 교회의 유익을 위해 주님을 섬겼습니다(4:3, 4:15).

 

사무는 몸의 필요에 맞도록 초기교회에 만들어졌습니다. 많은 현대의 교회들이 장로와 집사의 위치를 바꿀지라도 그들은 같은 사무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장로와 집사는 계급이 아니고 기능의 위치입니다. 집사들은 필요에 따라 물질적인 능력으로 섬기도록 임명되었습니다(6:2~3). 이런 방식으로 섬기려 하는 자매들을 반대하는 제한이 없습니다. 사실상 로마서 16:1절은 뵈뵈자매가 로마교회에 있는 존경받는 자매집사였음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자매들이 예배지도자, 10대 사역자, 어린이 사역자로서 섬기는 것에서 금지하는 성경적인 판례는 없습니다. 유일하게 제한하는 것은 자매들이 성인 형제들의 영적인 권위의 역할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主護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