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II

5-6. 유언자의 뜻은 그가 죽기 전에 말해져야 한다(히 9:16~17).

Hernhut 2014. 12. 11. 19:34

 

어떤 사람들은 사람이 뜻에 대한 유지(遺志)들은 유언자가 죽기 전에 알려져야 한다고 논쟁합니다. 하지만 예수께서 죽으시기 전 그 주() 첫날 특별히 중요한 것에 애착을 느끼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첫날이 신약성경에서 어떤 중요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내릴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 9:16~17절은 뜻에 대한 유지(遺志)들이 계시될 때에 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유언자가 그의 뜻이 시행중이거나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하기 전에 죽어야 한다고 말할 뿐입니다. 뜻에 대한 유지(遺志)들과 조건들은 그의 죽음 이전에 알려지거나 합의를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조건들이 수혜자들에게 밝혀지거나 알려질 때에 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유지(遺志)들이 사전에 알려지지 않았을지라도 유언자가 죽은 후 뜻의 유지(遺志)들을 알리는 대리자에 의해 뜻을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입니다.

 

신약성경의 유지(遺志)들은 영원에서부터 알려졌지만 예수께서 죽으신 후 사도들과 선지자들에 의해 완전히 밝혀졌습니다. 복음 아래에서 예수님을 통한 구원과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영원에서부터 알려졌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의 유지(遺志)들은 예수께서 죽으시기 전에 알려진 것입니다(벧전 1:20, 3:10~11).

 

예수님은 그분께서 살아계셨을 때 그분의 증거에 대한 어떤 측면을 계시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대한 많은 것과 심지어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까지도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그것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16:21~23, 9:31~3, 18:31~34, 12:16).

 

예수님은 그분께서 죽으신 후까지 그분의 가르침의 많은 측면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사도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후에 성령께서 모든 진리를 그들에게 인도하시기 위해 오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오순절 날에 성령께서 오셨을 때 그분은 예수님의 증거의 내용을 계시하여 사도들을 이끄시기 시작하셨습니다(14:26, 16:12~14).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 후까지도 예수님 자신은 그분의 죽으심 이전에 이해할 준비가 되지 않았던 사도들에게 많은 것들을 설명하셨습니다(24:25~26, 44~49). 성령께서 오셨을 때 그분은 더욱 더 계시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신약성경의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영감으로 가르쳤을 때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으시기 전 계시되지 않았던 예수님의 뜻이나 증거를 계시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신약성경의 많은 측면들이 예수님께서 죽으신 후 성령에 의해 인도됨으로서 사도들로 계시되었던 이유를 설명합니다(10:16, 고전 14:37, 3:3~5, 벧전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