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우리 자아를 이기기

Hernhut 2014. 8. 14. 12:00

그럼 어떻게 우리는 우리 자아를 이길 수 있을까요? 물론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대적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의 대적은 이 모든 문제들의 원천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비난자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이 모든 것들은 사실이지만 사랑하는 여러분, 거기에는 부정적인 사고(思考)들이 있습니다. 이기는 자들이 되는 것은 긍정적인 사고(思考)입니다. 우리가 이겨야 하고 긍정적인 사고(思考)를 가져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목적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에게 그분 자신을 주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구약성경에서와 같이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자신의 증거를 기억하게 하시며, 온 세상에 하나님의 뛰어나심을 전파하게 하십니다. 그들은 경건하지 않은 세상에 하나님에 대한 증거를 전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들은 실패했습니다. 이제 신약성경시대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예수에 대한 증거를 하도록 하셨다는 것을 압니다. 교회는 우리 주 예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절대 그 자체를 말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고, 그리스도의 뛰어나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교회 또한 실패합니다.

 

사람은 항상 실패합니다. 하나님은 절대 실패하시지 않습니다. 사람의 실패 때문에 하나님은 반응하십니다. 처음에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창조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대적을 무찌르기 위해 사람을 쓰시기 원하십니다. 그분은 사람보다 더 높은 천사들을 무찌르기 위해 천사들보다 낮은 사람을 사용하셨습니다.

 

큰 사람이 어린이를 이기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그분의 대적을 이기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합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권력이 없는 사람들을 억제하고 억누르는 것은 영광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 때문에 하나님은 천사들보다 낮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분의 대적을 무찌르도록 사람을 사용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람은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사람이 되시도록 이 세상에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고, 사람들 가운데 거하시니라(장막을 치심).”(1:14)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하나님의 목적이 관련된 이상 그분은 하나님을 증거하시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그분의 아버지를 바라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스스로 하지 아니하느니라. 오직 내 안에 거하시는 [아버지] 곧 그분께서 그 일들을 하시느니라. [아들]은 자기가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느니라.”(14:10, 5:19)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땅 위에서의 삶은 온통 아버지의 뜻으로 점령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증거하시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아무도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으되 [아버지] 품속에 계신 독생자께서 그분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1:18)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보면 너희가 아버지를 본 것이요, 나와 아버지는 하나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혹과 공격 앞에서 예수님에 대한 증거를 하셨습니다. 대적들은 그분을 이기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했습니다. 예수께서 공식적인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 하나님의 영은 광야로 그분을 이끄셨고, 사탄에게 유혹을 받게 하셨습니다. 사탄의 유혹은 무엇입니까? 사탄의 유혹은 사탄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님의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네가 만일 [하나님][아들]이거든....”(4:3)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그러면, 당신은 이것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여러분은 여러분을 위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행하기를 거절하셨습니다. 그분은 그분께서 줄 증거가 있기 때문에 사람의 아들로서 그분의 땅에 서셨습니다. 그분은 그분 자신을 증거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그분의 아버지를 증거하러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탄의 유혹을 반대하고 뿌리치신 것입니다. 그분은 사람의 아들, 사람으로서 그분의 땅에 서 계셨습니다. 그분은 대적을 이기셨습니다. 작은 아이가 큰 사람을 이긴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