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교회는 그리스도인

Hernhut 2014. 8. 16. 12:30

여러분, 그리스도의 이기심을 근거로 그리스도는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16:18)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지옥의 문들이 그리스도의 교회를 이기지 못할까요?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이기심을 기초로 하여 그분의 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에 교회 자신이 교회를 이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요한일서 5:4~6절을 읽어봅시다. 무엇이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누가 세상을 이기는 자냐?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셨느니라. 증언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이는 성령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의 승리를 기초로 하여 세워진 것입니다. 그것이 지옥들의 문들이 교회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교회는 예수에 의해 그분 자신의 증거를 전하도록 일으켜진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그릇이요, 도구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 예수의 증인이라는 용어를 읽을 것입니다. 예수의 증인은 교회에게 명령된 것입니다. 또 다른 말로 하자면 교회는 예수에 대한 증거를 전하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사도행전 처음 두 장을 읽을 때, 교회가 세워졌을 알게 됩니다. 그 장면이 영광스런 장면인지! 그 때에 120명뿐만 아니라 3,000명이 더해졌고, 매일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더해졌습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2:42) 그들은 전적으로 자기 자신들의 소유욕에서 구출되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사랑했고, 서로 섬겼습니다. 그들은 한 가지로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매일 빵을 떼었습니다.

 

사도행전 11장으로 가봅시다.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11:26) 세상이 교회를 보았기 때문에 그들은 교회가 전에 그들이 전혀 볼 수 없었던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교회는 하늘에 속한 것입니다. 교회는 어떤 민족에서 사는 방식과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그런 방식을 유대인들도, 로마인들도, 헬라인들도 싫어합니다. 교회는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위해 삽니다. 교회는 하늘에 속해 있고, 영적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로 중심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께 기도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찬송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위해 삽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위해 함께 모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전파합니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교회가 하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이들이 누구였습니까?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사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