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죄의 능력을 이기는 자들

Hernhut 2014. 8. 14. 10:00

영적훈련은 오늘 현 제도에서만 유익하지 않습니다. 그 유익은 영원에서 훨씬 더 확장될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훈련과 예수님의 재림과 하늘왕국이 어떠한지를 이미 나누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영적훈련과 이기는 자들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를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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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은 이기는 자라는 용어에 대해 익숙하십니까? 기독교에서는 이기는 자라는 단어를 잘 쓰지 않지만 성경에는 무수히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 용어는 아주 특별한 단어입니다. “이기는 자는 신약에서 많이 쓰이고 있고, 구약성경에서는 남은 자, 남겨진 자로 쓰였습니다. 이 단어는 하나님의 증거를 회복하시고 보존하시려는 하나님의 전략적 계획입니다. 하나님의 증거가 고통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 이기는 자들의 이 원칙에 반응하실 것입니다. 사람은 실패할 수도 있고, 실패했을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절대 실패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에 그분은 항상 그분이 목적을 가지신 것으로 가득 채워져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기는 자들에 대한 이 원칙은 특히 마지막 날을 사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원칙입니다. 사실상 이기는 것이라는 부름은 주님의 교회에 대한 주님의 마지막 부름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중요한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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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기는 것에 관해 말할 때 여러분은 이기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여러분은 무엇으로 이길까요? 자주 우리는 우리가 사탄의 능력을 이길 수 있다는 용어로 이기는 자를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는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그분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음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우리 과거의 죄가 용서받았을지라도 우리는 죄가 계속됩니다. 이전의 우리는 기쁨으로, 자진해서 죄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가 죄를 지으면 우리는 슬픔과 우울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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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는 어떻게 죄의 능력을 이길 수 있을까요?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예수 그리스도 우리 []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런즉 이와 같이 내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되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7:24~25) 더 나아가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죄의 이 능력의 이 문제가 실제의 어려움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이길 필요가 있음을 알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외부세계가 이러한 유혹을 하더라도 이겨야만 한다는 것을 알기 시작합니다. 젊은이들이나 장로들도 이런 유혹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안에서 그것이 우리 육체 안에 있는 것이요,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육체는 항상 하나님의 영을 대항하여 거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