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세상에서....

Hernhut 2014. 8. 2. 12:30

 

교회를 무장해제 시키고, 적개심을 없애는 세상이지만 그들 자신의 숙명을 밀봉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세상과 비교되는 민족들은 교회를 무장해제가 되는 것으로 대량학살을 자행합니다.

 

말씀을 소유하고, 이 말씀을 믿고, 선포하는 교회는 민족들 가운데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자제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무시하는 무장해제된 교회는 완전히 중요한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교회는 마태복음 5:13~16절에 적절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교회는 세상의 소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아무것에도 쓸모가 없어 사람들의 발에 밟힐 뿐이라고 말합니다. 또 이런 교회는 통 밑에 둔 세상의 빛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고, 더 이상 빛을 밝힐 수 없음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교회의 자제력은 사라졌습니다. 이 자제력을 제외하고 수치스런 순간에서 볼 수 없었던 지금까지의 세상의 조정과 영향력 아래에서 민족들을 붙드는 이 시대의 신을 알지 못합니다. 세계 곳곳에 만연되어 있고, 증가되어 가고 있는 동성애와 혼합교회, 번영신학, 동성결혼 등 각종 죄들을 그냥 인정하는 무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한편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도록 했습니다. 사탄 아래에 있는 세상은 다른 편에서 실현시켰습니다. 종말은 어떤 사람들이 갈망할 수 있는 어떤 것과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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