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최후의 문제

Hernhut 2014. 8. 4. 13:00

데살로니가후서 2:3~12절을 보십시오. 이 구절들은 불법의 신비가 이미 일하고 있지만 지금 막고 있는 힘이 사라진 후에 일어날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막고 있는 힘이 사라지고, 죄의 사람(적그리스도)이 계시될 것입니다. 이 적그리스도는 모든 힘과 표적과 속임수를 가지고 사탄의 일을 하는 자입니다. 사탄의 자리에 앉아있는 이 자는 멸망이 완료되기 바로 직전에 이스라엘을 포함해 땅의 나라를 취할 것입니다(24:22, 13:2).

 

모든 이들에게 일들을 마무리하고, 이 자의 높여짐으로 이끌고, 이 자의 길을 닦는 것이 오늘날 세상에서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은 세상에 속한 교회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교회는 더 이상 말씀을 붙잡지 않고, 선포하지 않습니다. 광기로 가득하게 채워져 사탄과 그의 천사들 아래에서 세상의 문을 여는 것이 우리 주변의 모든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말하자면 세상은 죽은 자입니다. 현실적인 목적을 위해 생명을 추구하는 교회는 세상과 같습니다. 둘 다 같은 것을 기다립니다(고전 11:31~32). 여기서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판단하려고 하면 판단 받지 않습니다. 그들이 판단 받으면 어느 날 주님께 세상과 함께 정죄를 받아 판단 받습니다. 부르심과 관계가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것은 천년왕국과 연결되어 있고, 생명이 없고, 부르심이 없는 세상에게 이것은 영원과 관계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존재하는 중요한 문제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는 교회는 점차적으로 부패를 가져와서 세상과 짝하게 되는 것이 잇따라 일어납니다(4:4, 요일 2:15~17). 또 다른 면에서 무장해제를 시키는 세상과 같은 교회의 처지가 됩니다.

 

주님 앞에서 교회가 방해를 받고, 사라지는 것이 얼마나 더 악화 될까요? 시간만이 말할 것입니다. 교회가 등잔 아래에 있지만 빛이 꺼져가고, 사라졌을 때에는 어둠과 죽음으로 최악의 상황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런 최악의 상황은 완전히 통제가 불가능한 하락을 가져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기에 있기 원치 않지만 여러분이 구원받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세상과 함께 유죄선고를 받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있지 않을 것입니다. 얼마나 참담한 처지가 될까요? 우리 그리스도인인 교회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깨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빵과 음료 > 새벽이슬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 대한 목적  (0) 2014.08.07
천국에 대한 가르침 (A)  (0) 2014.08.06
세상에서....   (0) 2014.08.02
기독교에서  (0) 2014.08.02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0) 201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