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아버지 하나님의 사역 - 믿음으로 살도록 하신다.

Hernhut 2014. 7. 11. 14:00

 

아브라함이 “{}를 믿으니 그분께서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셨기”(15:6) 때문에 믿음의 조상으로 불립니다. 신약성경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11:1)라고 정의합니다. 믿음은 보이는 것이 없는 컵에 있는 음료수를 마시는 사람들과 같습니다. 이 사람은 그 컵에 마실 음료수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어느 날 컵을 가질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요, 보이지 않지만 그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성경의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예언했고, 그것을 체험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비젼은 목표가 있었고, 그들의 말은 앞일을 예언했습니다. 신약의 믿는 성도들로서 우리는 우리가 보는 것들에 대한 믿음으로 주관적인 체험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할 때 우리는 단지 지식을 전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영 안에서 체험한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우리의 주님과의 오늘날 교제와 성령의 신선한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곧 행하신다는 것을 알고 체험합니다. 이것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요, 믿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살아있는 믿음에 대한 체험을 우리에게 주시도록 해야 합니다. 믿음은 우리가 요구하지만 우리에게 오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10:17). 믿음이 올 때 우리는 뒤쫓을 수 없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을 만나기 때문에 옵니다. 믿음은 우리가 주님과 그분의 약속을 갖는 것에 대해 우리에게 확신을 줍니다.

 

하나님의 방식으로 사는 우리는 믿음으로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교회를 봅니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느 날 그리스도와 같이 되게 하실 것이라는 것을 봅니까? 믿음으로 보지 않는 우리의 삶은 의심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나의 시간과 수고를 낭비하는 것인가?”라고 의아해 할 것입니다. 믿음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은 자신감을 잃을 것이요, 심지어 하락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나타나심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역하고 계시고 우리를 이끄시고 계시다는 것에 자신감을 가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의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시고 계십니다(8:29). 믿음은 우리를 모든 것에서 이기게 하시고, 그분의 방식으로 살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