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제지 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것들이 끝날 때까지 우리가 우리의 방법과 방식들을 사용하도록 하십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주님을 따를 때 여러분의 방법을 가지고 따릅니까? 여러분의 방법들을 사용하십시오.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재능을 사용하십시오. 하나님의 사역을 좋아합니까? 앞으로 나가 일하십시오. 여러분은 말하는 은사가 있습니까? 여러분의 말하는 은사를 사용하십시오. 야곱처럼 우리가 이 모든 것들의 끝에 올 때 우리는 영적인 전환점에 이를 것입니다.
이때에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이런 전환점이 필요한지를 알 것입니다. 주님 없인 우리는 우리의 모든 방법과 재능을 사용할 때까지도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야곱이 자신이 생각했던 모든 것을 시도한 후 그는 여전히 불안해 졌고, 걱정거리가 있었습니다. 모든 상황이 그의 마음에 무거운 짐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모든 재능과 힘의 끝에 다다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브느엘의 체험을 했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았고, 구별되었고, 주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릴지라도 우리가 여전히 우리의 방법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하나님은 우리를 만지실 수 없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우리의 방법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이 전환점으로 우리를 이끄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국 우리가 우리의 천연적인 지혜, 방법들, 재능들, 능력들을 내려놓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의 환경을 안배하실 것입니다. 심지어 하나님은 우리를 약하게 할 우리의 육체에 가시를 주실 수 있습니다(고후 12:7). 우리 육체 안에 있는 약함은 우리가 할 수 없지만 주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고, 우리가 신뢰하는 모든 것을 내려놓도록 하기 위해 우리 자신에 대해 불확실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의 자신감이 일어나기 시작할 때마다 가시는 우리의 재능과 능력을 의지 않게 하고, 하나님을 의지케 합니다. 이 가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아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나님의 다루심은 새로운 영역 안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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