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나님의 빛은 요한복음 8장에서 깨닫게 됨

Hernhut 2014. 2. 24. 10:53

 

다시 한 번 요한복음 8장을 보려고 합니다. 요한복음 8장에는 죄를 범한 여자가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이 여자를 예수 그리스도께 데려와 이제 모세는 율법에서 이러한 자를 돌로 치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거니와 선생님은 어떻게 말씀하시나이까?”라고 말했습니다.

 

예수께서는 빛과 같이 움직이셨습니다. 그들과 논쟁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는 논쟁으로 그들을 절대 판단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에 의해 판단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여자에게 돌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주님께서 빛이 되셨고, 빛으로서 그분이 그들에게 빛 비추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몸을 숙이시고 바닥에다가 어떤 것을 쓰시기 시작했을 때 그분은 빛으로 자신을 확대시키신 것입니다.

 

그들이 열을 내고, 화를 내었을지라도 그분 곁에 서있는 모든 사람들은 어떠한 것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아직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었지만 적어도 그들은 자신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나는 이런 죄를 범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죄가 내 안에도 있구나.”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모든 사람들은 나는 누구인가? 내가 죄인이구나. 나는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한 사람이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 빛 비춤 때문에 그들이 그 자리에서 떠났습니다.

 

후에 주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8:1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전 구절들은 판단의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따르는 문제에 관한 것을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