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나님의 경륜은 생명으로 수행되고, 이 생명은 빛으로 깨닫게 됨

Hernhut 2014. 2. 24. 10:10

 

신약에서 우리는 빛으로서 주의 오심에 대한 두 단계가 있음을 봅니다. 빛으로서 우리에게 주님의 오심은 하나님의 움직이심입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은 성육신을 통해 오셨고, 그분 안에서 빛이 되셨고, 또 이 빛은 이제 사람들의 빛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경륜)은 육신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되신 것입니다(1:1,14). 하나님의 이 경륜(말씀)은 생명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 생명은 이 생명이 사람에게 오도록 하기 위해서 빛으로 전해져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생명으로 오기 전에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이 이 생명의 빛 비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생명 그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성육신 되실 수 있으시고, 사람이 되실 수 있으시고, 생명이 되실 수 있으시고, 모든 것이 되실 수 있으시지만 빛 없이 그리스도는 우리에게서 또 다른 영역 안에 떨어져 계신 분이시오, 어떤 것이 되십니다.

 

빛은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하여금 사역하시고, 사람이 하나님을 보게 하는 매개체입니다. 생명이 빛을 가진 후로 하나님의 경륜(말씀)은 실행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경륜 안에 있는 우리의 영적인 모든 체험들, 하나님의 경륜을 위한 우리의 체험들은 결국 이 빛 안에 있습니다.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