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진짜 무례하고 무식함
성경이 이 조롱하는 자들과 그들이 말하는 것과 관련하여 드러내고 있는 흥미로운 점은 균일론 신학에 대한 그들의 거짓 주장이 정말 무식하다는 사실입니다. 헬라어 원문에 있는 “우매하다, 무식하다, 아는 것이 없다, 무례하다, 속이다, 무시하다”라는 단어는 “란다노lanthano”로 “주목하지 않다, 근거 없다, 숨기다”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성경이 자신들을 숨기고, 자신들의 관심하는 것에서 떠나는 문제에 관해서 말해야함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의 영을 소요합니다. 그들은 “모든 진리” 안으로 자신들을 이끄시는 내주하시는 성령을 소유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혼적인 사람에게 의지하고, 그들의 삶 속에서 성령을 거절합니다(유 1:19). 그들은 자신들의 눈을 가리는 베일을 기꺼이 허락합니다(고후 4:3~5). 조롱하는 자들이 자신들에게서 숨기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은 그들의 가짜 메시지, 가짜 균일론적 주장을 드러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연주의적이고 균일론적인 전제(거짓 주장)에 의지함으로서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자신들의 질문을 입증하려고 합니다.
베드로를 통해 그들의 방법이 완전히 헛수고임을 보여주시려고 성령님은 세워진 거짓 전제를 멸하심으로 그들의 가짜 메시지를 드러내십니다. 성령님은 모든 것들이 “창조 시작부터 그들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 주시려고 성경 역사에서 다루십니다. 하나님은 과거에 그들이 이 땅과 관련이 있는 일에 개입하셨습니다(벧후 3:5~6). 성령님은 모든 것들이 그들이 오늘날 존재하는 것처럼 무기한으로 계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시려고 미래를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다시 한 번 그들이 이 땅과 관련된 일에 개입하실 것입니다(벧후 3:7).
“그들은 이 사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고 또 땅이 물에서 나와 물 가운데 서 있는 것을 일부러 알려 하지 아니하느니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때 있던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지금 있는 하늘들과 땅은 주께서 같은 말씀으로 보관하여 간직하사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기 위해 예비해 두셨느니라.”(벧후 3:5~7) SJHC
'빵과 음료 > 복음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 생명으로 가득한 사람 (0) | 2014.01.25 |
---|---|
바울: 계시로 가득한 사람 (0) | 2014.01.25 |
교회 안에서 조롱하는 자들과 배교자들이 전하는 메시지(1) (0) | 2014.01.24 |
계시, 생명, 그리고 사람 <베드로에 관한 연구 중에서> (0) | 2014.01.24 |
그리스도와 교회,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을 조롱하는 자들 (0) | 2014.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