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약속이 어디 있는가?
가짜 메시지는 베드로후서 3:4절에서 종말에 나타나는 조롱하는 자들에 의해 선포되었습니다. 이 메시지는 예언적인 성경의 중심부를 때리는 자연주의적이고, 균일론적인 관점을 포함합니다. “그분께서 오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모든 것이 창조의 시작 이후부터 있었던 것 같이 그대로 계속되느니라, 하리니”
이 메시지는 연속적으로 에녹 선지자 직후에 나탑니다. 에녹은 종말 때에 조롱하는 자들이 부인하는 일과 관련하여 5,000년 전 대홍수 이전 시대에 예언했습니다. 에녹의 예언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 조롱하는 자들, 다른 배교자들, 다른 모든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믿는 자들과 불신앙 자이 접할 심판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또 성경은 이 심판과 관련된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 안으로 떨어지는 것은 두려운 일이로다.”(히 10:30~31, 고전 3:11~15, 고후 5:10~11).
많은 사람들은 이와 같은 심판이 올 것이라는 것을 부인하지만 조롱하는 자들은 한발 더 나아가 이것을 전하고, 이 심판을 가져올 그리스도의 재림도 부인합니다. 그들은 모두 합쳐서 에녹의 예언을 부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계신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의 재림에 대한 사실에 관해 분명하고도 특별하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재림하실 것입니다. 성경이 관련된 이상 그리스도의 재림은 문제의 완결입니다. 이 주제는 토론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분명 예수께서 다시 오신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을 장소를 준비하시러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에게로 받아들이시기 위해 오실 것입니다. 모세가 산으로 떠난 것처럼 그리스도의 떠나심은 그대로 이루어졌고, 모세가 장막으로 돌아온 것처럼 그리스도의 재림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모세가 산으로 떠나기 전 자신이 돌아올 것을 약속했고, 그렇게 실행했습니다(출 24:15, 32:15~35).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 자신께서 돌아오실 것을 약속하셨고, 또 그것이 이루어질 것입니다(요 14:3, 살전 4:16~17).
하지만 조롱하는 자들은 성경에 대 예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교리를 조롱하고 하찮게 여깁니다. 그들의 추론은 하늘들과 땅이 창조된 이후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는 자연주의 주장과 균일주의적인 주장으로 세워졌습니다. 그들은 또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시간은 계속해서 전진할 것이고 중단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땅과 사람에게 관련되어 있는 만큼 일에 개입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과거에도 그분은 개입하시지 않으셨고, 미래에도 개입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추론이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문제에 관해 말씀하셔야 한다는 것과 모두 일치하지 않습니다. 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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