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마지막시대의 교회의 모습

Hernhut 2014. 1. 23. 01:33

 

유다서 1:17~19절은 후반기의 기독교 곳곳에서 막는 것을 예언한 배교자들에 대한 유다서의 결론입니다. 그리고 유다서 마지막 여섯 절(1:20~25)은 존재하고 있는 배교자들에 직면하고 있는 믿는 자들에 대한 약속과 경고와 관계가 있습니다.

 

유다서 1:17~19절에서 우리는 특별하게 마지막 때와 관계있는 조롱하는 자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은 이미 그들의 모습에 대해 말했습니다(딤전 4:1~3, 딤후 4:1~4, 살후 2:2~3). 마태복음 13:33절에서 여자가 밀가루 서 말에 넣어 둔 누룩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유래된 최종적으로 부패하는 과정에 있는 누룩이요, 제도 끝 무렵에 나타난 것은 제도가 시작될 때에 가루 속에 넣었기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에 사탄이 다 타락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요, 가장 큰 상처를 줄 수 있을 것이요, 제도 끝 무렵에 일어날 것입니다. 그 때 교회는 완전히 부패한 상태로 빠르게 바뀌는 자신을 알 것이요, 부정적인 대답을 필요로 하는 누가복음 18:8절에 있는 그리스도의 질문은 우주적인 방면에 있는 교회에 대한 설명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땅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여기서 믿음은 문자적으로 왕국의 말씀으로 독특하게 표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종말에 있어 교회의 빈약한 영적상태는 누룩이 여전히 일하고 있고, 훨씬 더 타락시켜가고 있고, 영적으로 더 깊은 빈약한 상태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에서 예언된 시간 동안에 살아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풀게 하는 과정이 이미 온 덩어리가 되도록 일을 해왔고, 생명을 앗아가는 그 일을 막 완료하려고 하는 때에 살고 있습니다.

 

이때는 그리스도의 재림 바로 직전의 때입니다. 성경에서 예언된 배교는 가장 극심한 단계에 빠르게 근접하고 있습니다. 이때는 요한계시록 3:14~21절에서 볼 수 있는 교회사의 라오디게아로 묘사된 때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영적상태는 라오디게아교회의 영적상태를 대표합니다. 요한계시록 3:17절에서 라오디게아교회를 어떻게 설명했는지를 봅시다. 나는 부자라. 내가 재산을 불렸으니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 하면서 네 비참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유다서에 나오는 조롱하는 자들은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입니다. 지구상에 있는 많은 교회들을 보십시오. 자신들이 부자라고 말합니다. 부족한 것이 없이 대형건물과 헌금에만 매달립니다. 이런 것이 부풀게 하는 누룩이요, 빈약한 영적상태입니다. 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