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너의 눈을 들라.

Hernhut 2013. 12. 29. 22:47

 

 

 

너희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나 보라. 그분께서 수효대로 그것들의 군대를 이끌어 내시고 자신의 크신 능력으로 그것들 모두를 이름대로 부르시나니 그분의 권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지지 아니하느니라.”(40:26)

 

우리의 성경은 우주에 관해 웅장한 3가지를 말하고 있고, 신성하신 하나님의 사역도 과학적 통찰력으로 반사하고 있습니다.

 

편재(遍在)하시는 아버지는 끝없이 많은 우주 안에 조직된 시스템(은하, 별들, 행성들, 동물들, 그리고 사람들.....)을 산출하셨습니다. 모든 것들은 숫자로 수학적 서술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또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광대하신 디자이너이심을 증거합니다. 우연한 과정들은 이런 무한한 조직이나 복잡함을 절대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아들 예수께서는 지식 등 모든 것들의 전지(全知) 말씀이십니다.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시스템은 숫자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것은 그 창조자의 생각이시요, 그 목적을 이루도록 부호를 붙이신 것이요, 그 기능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또 시스템은 스스로 부호를 절대 붙이지 못하고 오히려 항상 본래 그것들 안으로 프로그램화 된 지식을 왜곡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지(全知)의 창조자만이 모든 창조된 것들을 위해 신성한 목적을 시행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령께서는 모든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권한을 주는 전능(全能)의 에너자이저이십니다. 또 에너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덜 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처음에 창조자만이 설계하시고, 프로그램화 하신 것을 활성화 시키도록 에너지를 공급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런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분을 볼때 우리는 창조자 하나님 곧 아버지, 아들, 성령을 보아야 합니다. SJHC

 

 

*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사람은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 가정에서, 직장에서, 마을에서 학교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1~2시간만 내어서 삼삼오오 모여 성경을 연구하고 읽는다면 세상은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 mbcigospel@hanmail.net 032-466-0516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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