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들키면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 같이 이스라엘의 집 곧 그들과 그들의 왕들과 그들의 통치자들과 그들의 제사장들과 그들의 대언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느니라. *그들이 나무줄기에게, 너는 내 아버지라, 하고 돌에게, 너는 나를 낳았다, 하였도다. 그들이 자기 등을 내게로 돌리며 자기 얼굴은 내게로 돌리지 아니하였으나 고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렘 2:26~27)
사실상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그들의 얼굴을 숨겨야만 했습니다. 자신들을 만드시고, 죽음으로부터 자신들을 구속하시고, 큰 민족으로 자신들을 세우신 하나님을 거부하고 그들이 이교도 이웃 가운데서 있는 범신론적 다신교가 만연되어 점진적으로 헛된 것을 지지한다는 생각은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교도들의 완전히 무력한 우주생성론(진화론)을 채택하는 대신 이 우상 진화존자들을 창조자께로 이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 우상론 자들은 나무형상과 돌 우상이 절대 살아있는 인간의 존재들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풍성한 지식을 가졌습니다.
이 고대의 망상은 현대 “과학적인” 진화론에 현실적인 비교함과 매우 복잡함이 있습니다. 현대 “인플레이션적인” 우주 생성론(진화론)자들은 사실상 질서 잡힌 온 우주가 “태고의 무(無)의 상태에서 물리학적인 양자요동(量子搖動)을 통해” 진화했다고 믿습니다. 현대의 “생명의 기원” 생화학자들은 원생액(原生液), 즉 지구상에 생명을 발생시킨 유기물의 혼합 용액에 있는 죽은 화학적 요소가 대단히 불가능한 조건들에 대항하여 복잡한 생세포(生細胞)를 만들어 냈다고 믿습니다. 또 현대의 자연 인류학자들은 과학자들 대부분이 이 불가능한 진화의 공상의 산물에 대한 모든 방면을 완전히 부인한다는 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침팬지가 영적인 인간과 같이 기적적으로 지능이 바뀌었다고 곧잘 속아서 고집을 피웁니다.
바울이 고대 진화론자들에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지혜 있다고 선언하나 어리석은 자가 되어”(롬 1:22). 그렇지만 일찍이 우상주의자들은 현대인들이 극단적으로 하는 이와 같은 우스꽝스러운 환원주의자(還元主義者)들처럼 창조론을 반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성경은 그들을 똑똑한 바보들이라 부릅니다. 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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