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우리가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축하하나?

Hernhut 2013. 12. 25. 19:24

 

 

 그녀가 그녀의 맏아들을 낳기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다가 낳으매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1:25)

 

예수의 실제 생일은 12월 보다 오히려 가을쯤 일 것입니다. 그날은 우리에게 축하의 날이기 보다 덜 중요한 날입니다(1:18). 하늘은 그분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2:8~14). 목자들이 두려움을 극복한 후에 그들은 그분의 탄생의 소식을 말하기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거기엔 유대인들의 왕이 나심을 경배하기 위해 동쪽에서 온 현자들이 있었습니다(2:1~2). 그들은 자신들의 생활에 방해를 받지 않도록 그분이 태어나신 훨씬 후에 거기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기꺼이 자신들의 시간을 드렸고, 이 크신 왕께 존귀한 보물들을 드리며 심히 큰 기쁨으로 기뻐했습니다(2:10). 우리가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을 축하를 할 때 우리의 보물들을 여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경배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는 가장 큰 기념행사에 대한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결국 거기엔 물리적인 과정에 관한 것이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기적적인 것이었습니다(1:35). 영원한 말씀이 육체가 되셨고,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1:14). 크신 창조자시오, 하나님의 아들은 창세 전에 미리 정하여졌으되 이 마지막 때에 너희를 위해 드러나셨습니다”(벧전 1:20).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셨습니다. 그분은 스스로 무명한 자가 되사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사람의 모습이 되셨습니다”(2:7). 그것은 하늘이 축하한 이유였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1:23). SJHC

 

 

 

'빵과 음료 > 복음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기로운” 바보들  (0) 2013.12.28
오, 주를 찬양하라.  (0) 2013.12.26
유일하신 하나님   (0) 2013.12.24
비유로 말씀하심  (0) 2013.12.23
번영복음의 오류   (0) 201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