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우리는 편협으로 비난, 무신론, 합리주의와 대면하고, 모든 신념을 받아들이는 다원적이고, 정치적으로 정당하다고 생각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것의 어떤 겉모습을 원하는 세상에 살지만 그들이 교회가 아주 좁고, 전혀 접촉을 요구하지 않기를 원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
∘ 현실적인 세상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무시하고 더 멀어지게 만든다.
∘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들과 싸운다.
∘ 메시지가 더 매력적인 교회를 만들도록 진리에 희석함으로 타협한다.
∘ 현명하게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으로 진실을 찾는 방법으로 모든 기회를 만든다.
위 목록에서 네 번째 선택이 가장 성경적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기도하지 아니하며 다만 그들을 악에서 지켜 주시라고 기도하나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것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나이다.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요 17:15~18)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롬 12:2) “그런즉 너희는 주의하여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지혜로운 자로서 조심스럽게 걸어 *시간을 되찾으라. 날들이 악하니라.”(엡 5:15~16)
교회 지도자들
교회의 참된 본질을 기억하십시요. 순결한 신부가 되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갈망을 기억하십시요(엡 5:25~27). 여러분이 하는 모든 것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과 설계에 맞추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이것은 대중에게 호소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자신도 아닌 예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교회 지체들
우리는 어느 날 주님 앞에 설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날 우리가 말하고, 행하는 것에 대해서 그분께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롬 14:12, 히 4:13). 주님의 심판은 사회가 합당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요, 사람을 기쁘게 할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요,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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