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교회의 어려운 시기: 결론

Hernhut 2013. 9. 27. 12:30

 

 

*우리가 체념하기보다 오히려 이 어려운 시기를 우리에게 남아있는 기회로 보십시오. 효과적인 사역은 세상에 속한 지혜와 인간의 자원에 의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고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나니 나 없이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15:5) “우리를 부르사 영광과 덕에 이르게 하신 분을 아는 것을 통해 그분의 신성한 권능이 생명과 하나님의 성품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도다.”(벧후 1:3)

*타협하기보다 오히려 이 어려운 시기를 우리 자신을 점검하는 기회로 삼으십시요. 우리는 사회가 생각하는 것에 관해 더 생각하고 자신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주님의 영광에 관해 더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이 주인을 미워하고 저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이 주인을 떠받들고 저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6:24) “그러나 뱀이 자기의 간교함으로 이브를 속인 것 같이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될까 내가 두려워하노라.”(고후 11:3)

 

 

교회지도자들에게

여러분은 양무리를 돌보는 청지기의 책임이 있습니다(벧전 5:2~3). 청지기의 사역에 대한 것을 다시 검토하십시요. 하나님은 양무리를 먹일 뿐만 아니라 그들을 인도하고 보호하는 여러분을 기대하십니다.

 

 

교회지체들에게

여러분은 옳은 것을 할 수 있지만 여전히 그것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네가 참고 인내하며 내 이름을 위해 수고하고 낙심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책망할 것이 조금 있나니 이는 네가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네가 어디로부터 떨어졌는지 기억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하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네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속히 네게 가서 네 등잔대를 그것의 자리에서 옮기리라.”(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