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교회의 어려운 시기: 도덕

Hernhut 2013. 9. 17. 15:41

 

우리는 십자가의 길에 서 있습니다. 우리가 타협과 절망을 할까요? 아니면 인내하고 사실에 머무를까요?

 

교회는 도덕적 결핍, 오류에 맞부딪히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목사나 사역자들이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고, 불법적인 것(섹스, 폭력, 탐욕, 술 등)에 빠져있습니다.

교사들과 사역자들은 그들의 생활이 하나님의 방식에 어긋난다 할지라도 이끌고, 가르치는 것을 받아들였습니다.

교회 지체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세상의 기준에 따라 살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위의 경우가 모든 지역교회의 특성은 아니지만 아주 많은 교회들이 그렇게 행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교회는 도덕적 딜레마에 맞부딪히고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살지 않는다면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증거하러 갈까요? 다스리는 자들부터 교회지체들까지 타협하고, 진실성을 깨고, 도덕적인 행동을 함으로 우리는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갈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이와 같은 파멸의 길에 거꾸러진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의 교회는 이 세상의 도덕적인 기준으로서의 기능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교회와는 적은 관계를 원하고, 영적생활을 많이 원한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의 교회는 사람들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요, 마음을 매혹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도덕적인 구원에 맞부딪히고 있다.

로마서7장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우리는 옛 천연적인 본성과 우리의 새 본성과 연결시켜 행하는 것 사이에서 분투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복음진리로 계속해서 돌아가려고 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거룩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기슭에서 규칙적으로 우리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규칙적으로 우리에게 유용하게 할 수 있는 부활능력을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약속되신 우리 보혜사로서 그영(the Spirit)께 의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얼마나 형편없는 자인지! 누가 죽음의 이 몸에서 나를 구원하실까요? 감사하게도 그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입니다(7:24~25).

 

교회지도자들

여러분이 부르심 받았다는 사실에 본이 되십시요. 하나님은 분명하게 디모데전서 3, 디도서 1, 베드로전서 5장에서 사역 안에 있는 사람들의 자격을 명시합니다. 그러므로 감독은 반드시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 깨어 있으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행실이 바르며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며 가르치는 재능이 있으며”(딤전 3:2) “이와 같이 집사들도 반드시 신중하며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아니하며 자기를 많은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딤전 3:8)

 

교회의 모든 지체들

그영(the Spirit) 안에서 사는 것을 배우십시요.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새 생명을 따라서 사십시요. 그영(the Spirit)을 따라 사십시요. 여러분은 죄의 본성에 대한 욕구를 기쁘게 못할 것입니다(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