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생명이 자라게 하는 동기부여

 

교회 안에 있는 어떤 사람들은 성장하기를 원치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성장하기를 격려합니다. “오직 은혜 안에서 자라고 우리 [주] 곧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자라라. 그분께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벧후 3:18) 비록 우리들의 생활 가운데 충분하게 영적성장에 도달하지 못하고, 시행착오를 하겠지만 우리는 적어도 자라기를 “원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3장에 있는 바울의 그리스도인의 실제에 대한 평가를 읽으십시요. 사람들이 자라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하다면 우리는 어려운 질문을 하거나 적용하는 단계를 거칠 필요가 있습니다.

 

1) 그들이 진실로 주님을 아는가?

교회에 출석하고 주일 성경학교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진실로 믿는 성도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그들은 말을 번지르르하게 잘하고, 실지로 행동으로 보여주지만 주님과의 개인적인 교제를 갖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이 참된 성도가 아니라면 그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 위한 동기부여와 능력을 주시는 성령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2)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는가?

베드로후서 3:18절에 지식과 은혜가 자라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 *우리를 가르치시되 경건치 아니한 것과 세상에 속한 정욕들을 우리가 거부하고 이 현 세상에서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딛 2:11~12) 단순하게 “아는 것”으로 사람들이 어떤 것을 하기에 충분히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은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도록 이끌고, 권한을 갖게 되는 모든 뿌리에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정말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분투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안과 밖 둘 다 의롭게 살게 할 것이요, 그들이 지치게 하고, 포기하게 할 것입니다.

 

3) 우리가 사무적으로 그들과 연결되고 있는가?

하나님의 설계는 우리 서로가 성장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엡 4:15~16) 우리는 서로에게서 배우고, 서로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도구로서 서로 자극하고, 격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