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 위에 세운 도시가 숨겨지지 못하리라. *또 사람들이 등잔불을 켜서 통 밑에 두지 아니하고 등잔대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그것이 집 안의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느니라.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4~16) 나는 우리가 세상의 빛이라는 것을 마태복음 5:14절에서 관찰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한 때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 *(/성령]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와 진리 안에 있느니라.) *[주]께서 받으실 만한 것이 무엇인지 입증하라.”(엡 5:8~10). 주님께서 자유분방하고, 부도덕적인 영향들, 목표를 가지고 이 세상에서 살도록 하고 그런 태도를 취하게 하시는 것은 우리 자신이 문제를 만들고, 관점을 논하고자 함이 아니지만 우리가 그분의 선하심, 의, 진리를 행하는 모든 것으로 그분을 반사하는 것으로 참되신 빛을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빛은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우리가 빛을 그릇이나 바구니로 씌울 때 그 영향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그분을 부끄러워하거나 너무 비겁해서 말하지 못할 때 빛을 덮습니다. 빛은 과감하게 어둠 속을 관통합니다.
* 우리가 주님을 반사하기보다 오히려 정치적으로 옳거나 관대함을 필요로 할 때 빛을 덮습니다. 빛은 어둠과 아주 대조됩니다.
* 우리가 세상주변과 우리 자신의 삶 속에 있는 죄를 인식하지 못할 때 빛을 가립니다. 빛은 어둠을 폭로합니다.
* 우리가 은혜가 없는 진리에 참여할 때 빛을 가립니다. 빛은 어둠을 뚫는 것만이 아니라 따뜻한 영향력입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빛이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이해받거나 받아들여지지 못할 것이지만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의 참 빛이신 예수께서는 세상에서 인정받으시지 못하셨습니다(요 1:4~10). 그분은 결국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죄인들이 자기를 대적하여 이처럼 거역한 것을 견디어 내신 분을 깊이 생각할지니 이것은 너희가 너희 생각 속에서 지치고 기진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히 12:2~3) 이런 분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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