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우리는 세상의 빛이기에 그렇게 빛처럼 살아야....

Hernhut 2013. 9. 13. 16:50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 위에 세운 도시가 숨겨지지 못하리라. *또 사람들이 등잔불을 켜서 통 밑에 두지 아니하고 등잔대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그것이 집 안의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느니라.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14~16) 나는 우리가 세상의 빛이라는 것을 마태복음 5:14절에서 관찰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한 때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 *(/성령]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와 진리 안에 있느니라.) *[]께서 받으실 만한 것이 무엇인지 입증하라.”(5:8~10). 주님께서 자유분방하고, 부도덕적인 영향들, 목표를 가지고 이 세상에서 살도록 하고 그런 태도를 취하게 하시는 것은 우리 자신이 문제를 만들고, 관점을 논하고자 함이 아니지만 우리가 그분의 선하심, , 진리를 행하는 모든 것으로 그분을 반사하는 것으로 참되신 빛을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빛은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우리가 빛을 그릇이나 바구니로 씌울 때 그 영향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그분을 부끄러워하거나 너무 비겁해서 말하지 못할 때 빛을 덮습니다. 빛은 과감하게 어둠 속을 관통합니다.

* 우리가 주님을 반사하기보다 오히려 정치적으로 옳거나 관대함을 필요로 할 때 빛을 덮습니다. 빛은 어둠과 아주 대조됩니다.

* 우리가 세상주변과 우리 자신의 삶 속에 있는 죄를 인식하지 못할 때 빛을 가립니다. 빛은 어둠을 폭로합니다.

* 우리가 은혜가 없는 진리에 참여할 때 빛을 가립니다. 빛은 어둠을 뚫는 것만이 아니라 따뜻한 영향력입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빛이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이해받거나 받아들여지지 못할 것이지만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의 참 빛이신 예수께서는 세상에서 인정받으시지 못하셨습니다(1:4~10). 그분은 결국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죄인들이 자기를 대적하여 이처럼 거역한 것을 견디어 내신 분을 깊이 생각할지니 이것은 너희가 너희 생각 속에서 지치고 기진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12:2~3) 이런 분이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