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의 삶은 비할 데 없는 축복이다. 이와 같이 아주 좋은 말을 우리가 알게 된 것이 이해하기 어렵다. 나로서는 더욱 그렇다. 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이 에베소에 있는 제자들에게 쓴 편지에서 사도바울 형제는 우리를 위해 행하려고 했던 이것이 안성맞춤이다. 에베소서는 아시아에서 지중해까지 여행했던 실크로드 끝에 위치한 로마제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였다. 바울형제는 그의 두 번째 선교여행에서 그곳을 여행했다. 그 때 그는 에베소교회를 찾아갔었다.
바울은 주님께서 그들의 삶에서 행하시기 원하시는 것에 대한 좋은 소식을 에베소에 있는 제자들에게 말하는 중개인, 복음전파자, 그리고 저자가 되기를 요청했었다. 그는 이런 직업을 가질 사람이 아니었다. 우리 모두 우리가 기억하는 것을 더 완전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도바울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떠나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기 위해서 훨씬 더 멀리까지 간 강고한 히브리의 바리새인이었다.
바울이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자신을 설명할 때 사도로서 자신의 특별한 상태를 말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부분까지 자신을 데려오신 방법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내가 말한 것처럼 바울형제는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그 입장으로 빠져들지 않으려 했었다. 하나님 그분 자신은 바울이 그분의 사도가 되도록 하시려고 결정하셨다. 그 부분으로 그를 데려가신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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