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자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죄를 지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제가 행한 것들이 큰 죄악이었슴니다. 하지만 이제야 제가 주님께 기도하오니 당신의 종의 부당성을 제거해 주옵소서. 제가 너무도 어리석은 행위를 했나이다."(삼하 24:10)라고 기도했다.
그는 처음부터 주님께서 자신께서 진정한 왕이셨다는 것을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잊어버렸다.
우리는 자주 잊고 살아간다. 순수했던 주님과의 사랑이야기를......
그분의 사랑은 여전하지만 우리는 조금만 서운하면 토라지고, 기도했을 때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나타나면 주임께 떠나살려고 한다. 이게 우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