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복음칼럼

Hernhut 2013. 4. 21. 14:06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성공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것에 실수와 죄를 범하거나 돌부리에 걸릴 수 있다. 여러 가지 기준과 자격을 취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성공을 평가하려고 할 수도 있다.
사업가들 역시 이렇게 할 수도 있지만 영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다윗은 자신의 강한 힘을 가진 것으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죄를 범했다. 
 우리가 그와 같은 것을 행할 때 우리는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 안에 있는 강한 힘을 찾는다. 청년들이 직장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려는 청년들이 거의 없다. 다만 스펙을 쌓는 것에만 힘을 쏟는다. 결혼을 하는데 있어 이성간의 사랑에만 의존한다. 하지만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힘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주님 자신보다 다른 것 안에 있는 것을 자랑하기에 너무 쉽다.
교회생활에서도 세상방식과 똑같이 측정하고 평가한다면 교회의 구실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 교회는 이런 것들을 내려놓는 장소다.
예수께서 박사학위를 원하시고 학문을 익히지 않으셨고,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들을 선택하신 것이 아니다. 모든 것들을 내려놓을 사람들을 얻으셨고, 얻으시기를 갈망하셨다.
우리가 완전히 내려놓을 때 하나님께서 제자로 삼으실 것이다. 내려놓지 못할 때 계속해서 베드로처럼 훈련하신다. 완전히 내려놓을 때 그분은 왕국생활로 이끄실 것이지만 그렇지 못할 때 가룟유다나 아나니아와 삽비라와 같은 신세가 될 것이다. 이것은 오늘 우리를 교회로 이끄시는 목적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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