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가정건축가

하나님에 의해 다르게 계획됨 #10

Hernhut 2013. 2. 6. 22:17

 

하나님에 의해 다르게 계획됨 #10

by Hernhut yh. Sung

 

어떤 사람이 “사람은 흙과 먼지로 지어졌고, 그렇기에 남자는 본질에 더 초점을 맞추고 여자는 남자에게서 건축되었기에 인간관계에 더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 말을 했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 우리가 곰곰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말이 결혼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우리가 그 말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지 우리가 소망하는 것은 아주 다르게 우리가 삶에 접근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행했던 것처럼 우리 사이에 있는 좋은 의견을 촉진시킬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관점에서 우리는 우리의 각양각색의 관점으로 이 메시지를 다루게 될 것입니다.

 

아내들은 위의 말에 확신을 갖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우리 모두를 포함하여 그것이 많은 관계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삶에 대한 접근법은 서로가 정말 다릅니다. 아내는 관계적인 문제에 더 많은 초점을 가지고 접근하며, 남편들은 관계적이지 않은 문제에 더 많은 초점을 가지고 접근합니다.

 

오랫동안 우리는 이런 관점들을 이해하거나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결혼생활에서 많은 갈들을 초래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수년간 하나님께서 우리가 섞임(연합)으로 보조를 맞추도록 설계하시고, 그 큰 부분이 우리의 성적차이를 곧 남과 여로 아주 독특하게 우리를 설계하셨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정말 잘 어울립니다.

 

남편은 아내들이 인간관계를 갖는 방법과 변할 수 없는 것을 버리도록 해서 덜 심각하도록 아내들을 돕습니다. 아내들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다른 접근법들을 더 알도록 남편들을 돕습니다. 아마 생활 가운데서 아내들은 볼 수 있지만 남편들은 생각하지 못하는 남편들에게 주어진 천연적인 접근방식에서 인간적인 기질과 습성들을 보도록 돕습니다. 이것이 남과 여가 함께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내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 너희 가운데 있는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으로 자기에 대하여 생각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냉철하게 생각하라. *이는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遲體)를 가졌으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무를 가진 것은 아니기 때문이니 *이와 같이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요, 서로 지체가 되느니라. 그런즉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으니"(롬 12:3~6a)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린도전서 12장에서도 이것에 관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 한 몸에는 기능을 발휘하는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있어야 몸 사역을 하는 것처럼 많은 다른 지체들이 하는 사역들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목사에 대해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서무영목사의 디퍼런스 몸의 은사 부분에서 보면 몸의 은사가 기본적으로 7가지가 모든 사람에게 있다고 보았습니다. 하지만 주 은사와 보조은사가 있고 그 은사마다 가진 분량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은사를 사용함이 다 다른 은사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실 그 말에 동의합니다. 우리에게는 몸의 은사가 있고, 기질이 있으며, 성격이 있어 세상에는 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날마다 우리가 여러 방면으로 접근하는 방식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하나님을 대체로 기꺼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내, 그리고 시간, 의뢰와 거래를 이끄심으로 들으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무슨 노력을 하든지 우리는 우리의 방식 대신에 하나님의 방식을 취할 때 우리가 큰 팀을 만든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나는 우리의 결혼생활에서 어떤 것이 크게 나를 돕고 있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것은 변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난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당신이 나를 받아들어야 할 걸.” 등으로 일관하려는 변명 같은 것 말입니다. 결혼생활에서는 변명이란 우리의 적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결혼생활은 한 팀으로 사는 우리의 접근방식의 결혼생활을 포함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방식으로 일을 행하고 있을 때 남편은 아내로부터 배우고,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배우고,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남자들과 여자들이 다르게 “연결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수년간 하나님은 아내의 생활의 초점과 관계가 나의 생활과 다르다는 것이 얼마나 큰지를 내게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여자들에게 주신 특별한 영재성(giftedness) 부분입니다. 거의 여자들에게는 이런 영재성(giftedness)을 주셨습니다. 나는 우리의 관계 속에서 아내에게 있는 영재성(giftedness)을 참된 힘으로 인정했습니다. 또 아내 안에 있는 이 영재성(giftedness)이 나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오랜 결혼생활에도 우리는 “방해가 되는 것이 있음”으로 서로에게 정말 실망할 수 있다는 것을 추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또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성장은 느릴 수 있고 심지어 가끔 고통스럽기 때문에 우리 자신에게 정말 실망하지 마십시오.

 

개인적으로 나는 마크 겅거목사의 “당신의 더 나은 결혼생활을 하는 방법”을 좋아합니다. 이 책에서 그는 이런 문제들을 썼습니다. 그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생활에 접근하는 것이 아주 특별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이것이 일반화이다. 항상 참된 것을 붙잡지도 않고, 가끔 정확하게 반대가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결혼생활에서 참된 것이 되도록 이것을 찾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남자들과 여자 사이의 차이는 화려하고 예쁜 자신의 분명함이다. 사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같은 유일한 것은 같은 종에서 왔다는 것이다. 그것보다 다른 것은 우리가 세상에 대한 다른 관점을 갖고, 다른 가치를 가지며, 또 우리가 다른 규칙을 세움으로 조정 받는다는 것이다. .... 공중 목욕탕에 가보라. 남자들은 마음 속에 정해놓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목욕탕에 온다. 그는 자신의 사업을 생각하고, 귀찮은 갈등과 대화를 피하려고 그곳에 간다. 반면에 여자들은 지역사회나 치유의 일을 하는 곳으로 목욕탕을 생각한다. 여자는 목욕탕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마치 가장 좋아하는 친구가 된 것처럼 대화를 시작한다. 사람들은 목욕탕에서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발생하는 일도 없다. 남자들은 성(姓)이 있고, 여자들은 사랑을 만든다. 남자는 일을 좋아하고 여자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여자들이 길을 잃을 때 직접 묻는다. 남자들은 잃어버리지 않는다. 남자들은 잃어버리는 것이 바보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남자는 경치가 좋고 지름길을 택하지만 그들은 잃어버리지 않는다. 남자들은 사냥꾼들이고 여자들은 모이는 자들이다. 남자들은 보호하고, 여자들을 보호받는다. 남자들과 여자들은 뇌 구조까지도 다르다. 우리는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믿고 다르게 스트레스를 다루고 다르게 행동한다. 남녀의 인식하고 인정하는 것이나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디퍼런스가 얼마나 많이 충돌하는지 놀랍다. 하지만 이 디퍼런스는 우리의 성의 지문들이다. 그것들은 좋지 않거나 나쁜 것이 아니고 단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일 뿐이다. 새들은 난다. 개구리들은 개골개골 운다. 말들은 서서 잠을 잔다. 그리고 남자들과 여자들은 어떤 것들을 행한다. 애정이 있는 친밀한 결혼생활 관계는 배우자의 잘못이라고 추정하지 않고 성 디퍼런스라는 여지를 남겨놓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남편들과 아내 사이에 있는 디퍼런스의 여지가 얼마나 많은지를 증명할 것이라면 남자들은 얼마나 많이 아내를 사랑하는지를 아내에게 보여줄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자신의 힘(디퍼런스)을 검토하기 위해 한 주간 얼마나 많은 시간과 어떤 시간에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보다 시각적으로 보여주기를 먼저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대화하는 방법을 연구하려고 합니다. “이야기하다.”라는 영어 단어는 “TALK”입니다. 이 토크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T: 주님께서 아내(여자)들에게 주신 이 힘(디퍼런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Thank)하라.

A: 남편들이 우리의 결혼생활에서 이런 힘(디퍼런스)를 사용하려고 하는 아내에게 어떻게 격려할지를 하나님께 물으라(Ask).

L: 아내의 “학생”되기를 배우라(Learn). 우리가 아내들을 알고, 아내들이 생활 접근하는 특 별한 방법을 알면 알수록 남편들은 아내들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K: 우리의 아내를 포옹하고 또 입맞춤(Kiss)을 하라. 우리 남편들이 다르게 일을 보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아내들에게 말하라. 우리는 늘 여러분의 아내만을 사랑하고 또 헌 신할 것이라고 말하라.

 

오늘의 기도: 우리의 개인적인 디퍼런스를 포옹하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함께하는 우리의 생활에서 서로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선물로 서로에게 보여주게 하소서.

 

우리는 우리가 가진 디퍼런스 중에서 어떤 것을 말하고 서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 서로가 가진 것을 “경쟁과 다투기”보다는 사랑으로 서로 돕도록 하나님께 요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