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10가지 원칙(1~5) #8
by Hernut yh.Sung
많은 사람들이 결혼의 10계명이란 주제로 전도지와 각종 카운셀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양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려는 의도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다음 강의와 더불어서 제가 믿고 있는 10가지 원칙을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 10가지 원칙을 받아들이고 또 사용한다면 우리의 결혼생활을 강하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은 본래 “결혼생활을 위한 10계명”이라는 제목으로 엘리자베스 엘리옷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엘리자베스 엘리옷은 작가, 라디오 방송인, 선교사,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여인입니다. 저는 여기다 {괄호} 안에 제가 가지고 있는 몇 가지를 더 추가할 것입니다. 저는 영감을 주고 도와서 여러분이 그것들을 찾기를 기도합니다.
결혼생활을 위한 10가지 원칙
1. 다른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존중하라.
{엘리자베스는 여기서 다른 사람이라고 말했었는데 물론 이 단어는 여러분의 배우자를 말합니다. 우리의 배우자는 항상 여러분의 부부관계를 축복하고 빛내도록 하는 하나님의 형상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부는 본래 그 방식으로 창조되었습니다(창 1:26). 또 그것은 우리 마음 속 깊이 있고, 적어도 어딘가에 남아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배우자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즉시 볼 수 없다면 여러분의 것보다 오히려 그분의 눈으로 당신이 보는 것을 도우시도록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런 후 마치 금을 찾는 것처럼 하나님의 형상을 찾으십시오.
그레이 스몰리는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사인된 존재로 그것(하나님의 형상)을 보았다면 여러분의 배우자를 여러분은 어떻게 대하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들을 더 소중하게 여기시겠습니까? 그것들을 이해하고 도우려고 더 열심히 노력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배우자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존중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목적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과 그 안에서 행하실 수 있는 것을 보십시오.
“끝으로 너희는 다 한 마음이 되어 서로를 동정하며 형제로서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예의바르게 행하라. 악을 악으로, 욕설을 욕설로 갚지 말고 오히려 그와 반대로 축복하라. 이런 일을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줄 아나니 이것은 너희로 하여금 복을 상속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8~9)}
2.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배우자 안에 선물을 주셨다는 것을 기억하라.
{어떤 선물들은 즉각적인 기쁨을 가져오고 다른 선물들은 여러분이 즉시 보거나 감사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우리 생활들을 풍성하게 합니다. 이런 선물들은 즉각적인 유익과 이벤트적인 유익 이 둘 다 줍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배우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여러분은 시작부터 서로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기쁨을 여러분에게 가져오고 신혼단계가 여러분의 관계에서 누리는 것조차도 정말 놀라움으로 채워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벤트적인 유익들을 가져올 성격상 더 강해지려고 우리가 움직이는 시간조차도 사용하실 수 있으십니다.
토니와 킴 무어는 “여러분의 배우자는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그들의 책에서 “결혼은 살아 있는 것이 없는 단체가 아니다. 결혼 안으로 들어오는 남자와 여자의 생명이 단순하게 들어 있는 것도 아니다. 결혼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연료를 공급받는 자동차다. 성령은 그 드라이버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달리는 목적지를 가진 자동차다.”라고 했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다 기쁨으로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이루는 줄 너희가 알기 때문이라. 오직 인내를 완전히 이루라. 이것은 너희로 하여금 완전하고 완벽하여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3. 항상 희생하는 것을 사랑하라.
{예수 자신은 우리를 위해 자기 생명을 내려놓음으로 우리 모두에게 본과 예가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사랑스런 자녀로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안에서 걸으라.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신을 향기로운 헌물과 희생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1-2).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너희 자신을 낮추어 다른 이에게 복종하라."(엡5:21). 여러분의 결혼생활에서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그 해답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4. 여러분의 권리를 포기하라.
{여러분이 우리의 “권리들”이라는 것을 생각함으로 유혹받을 수 있고, 우리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때문에 특히 오늘날에 “내가 먼저”라고 외치는 정말 힘든 세상입니다.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힘든 세상을 사시고 여전히 그분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배우자들을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의 돌이킴을 위해 자신의 권리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따라야 할 예입니다.
빌립보서 2:5~8절을 읽읍시다. 그 안에서 여러분은 그분 자신 먼저 생각할 수 있었던 모든 권리를 가지신 그리스도 그분 자신이 어디에 계신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모든 것을 비우셨습니다. 그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사랑,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시려는 방법으로 자신을 비우는 것을 세우셨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이런 태도와 행동을 갖기를 말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위의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이 보여주는 사랑이 “세상”이 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할 것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을지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마음이라. 그분은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함을 강탈로 여기지 아니하셨으나 스스로 무명(無名)한 자가 되사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사람의 모습이 되셨으며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음이라.”(빌 2:5~8)
“이방인들 가운데서 너희 행실을 정직하게 하라. 이것은 그들이 너희더러 악을 행하는 자라고 비방하다가도 너희의 선한 행위들을 보고 징벌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벧전 2:12)}
5. 여러분 자신보다 더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라.
이것은 결혼한 대부분의 부부들 가운데 정말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빌립보서 2:3~4절은 “무슨 일이든지 다툼이나 헛된 영광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만 돌아보지 말고 남의 일도 돌아보라.”라고 말합니다.
그것을 행하기란 힘든 일입니다. 본질적으로 남편은 아내의 관심에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아내는 남편의 관심에 두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남편 혹은 아내에게 사랑을 보여줌으로 하나님의 동료가 되도록 여러분에게 맡기셨다는 것을 다시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의견과 관심을 지우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이기적인 야심을 움켜잡지 말라는 의미요, 각자의 중요한 것을 지우거나 경시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 이상이요, 배우자의 필요요, 귀한 가치입니다.}
각 “원칙들”은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그것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 결과마다 가치가 있습니다. 존 부르크는 “여러분이 원하는 결혼을 어떻게 했는가?”라는 책 머릿글에서 “결혼은 쉽다.....여러분이 완벽한 사람이라면 또 다른 완벽한 사람과 결혼을 한다.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결혼은 하나님의 놀이터와 같이 더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우리 모두 건강, 체력, 그리고 사랑하는 힘을 원한다. 하지만 우리가 결혼을 하게 된 후에 깨닫는 것처럼 19년 전에 결혼을 했다. 이것은 훈련과 힘든 일이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부부들은 마지막 사랑을 만들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훈련하기보다 육체적인 모양에 머물려고 하는 노력을 더한다.”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숭고한 대의로부터 여러분을 다른 데로 마음을 빼앗을 수 있는 어떤 다른 것보다 더 건강한 결혼생활을 만들도록 노력하기를 기도합니다. 왜냐면 결혼은 세상에 교회가 열심을 다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려줄 수 있는 살아있는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의 부활의 능력을 열심을 다해 세상에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결혼의 목적입니다. 여러분은 행위에서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서 결혼생활로 들어 갈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말씀을 읽든지 읽지 않든지 복음을 전하고 교제하고 복음으로 훈련하는 것입니다.
“이것과 더불어 너희는 열심을 다하여 너희의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이것들이 너희 안에 있어 풍성한즉 너희로 하여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빈약하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벧후 1:5~8)
'컨퍼런스 > 가정건축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에 의해 다르게 계획됨 #10 (0) | 2013.02.06 |
---|---|
결혼에 대한 10가지 원칙(6~10) #9 (0) | 2013.01.30 |
결혼생활에서의 영적책무#7 (0) | 2013.01.23 |
상처를 주는 유머 #6 (0) | 2013.01.18 |
소통의 차이#5 (0) | 2013.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