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주는 유머 #6
by 성임현형제
한 부부 중 하나가 배우자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심지어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 가슴을 찌르는 말과 빈정대고 비꼬는 말을 하는 것으로 당황스러워 해본 적이 있습니까? 흔히 그런 말들이 마치 농담처럼 분명 그것들이 뜻 없는 말도, 비웃는 말이 아니라고 받아들이는 수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진통은 그런 고통을 주는 발신자에 의해서 치료가 됩니다. 우리는 자주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하지만 상대방에게는 커다란 상처를 주는 말들을 많이 하고 삽니다. 이것이 부부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우리 이웃에게도 여전히 그런 말들을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 부부에게 농담과 개그가 얼마나 상처가 되는 지만을 볼 것입니다.
저의 아내와 저는 우리 결혼 생활 가운데에서도 그럴 때가 있었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 때에 서로에게 가슴에 비수를 꽂는 농담을 별로 생각하지 않고 말을 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빈정대는 말로 인해 살아있는 함정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이 함정은 살아있었습니다. 우리는 “농담이야.”하면서 사실 서로를 아프게 했습니다. 나중에야 우리가 “터놓고 이야기 했던 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하는 것이 손해요, 상처들을 주었다는 것을 더 잘 이해합니다.
가끔씩 사람들은 “농담이었어. 그냥 넘어가자. 웃고 넘겨.” 등으로 말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 있는 배우자는 같은 방식으로 그들의 유머나 농담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유머는 때에 따라 있는 그대로 여기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어떤 유머는 소극적인 공격성을 가진 것에 가깝기 때문에 다른 시간에 활용하기에 부적절합니다. 사실 유머는 무기를 들지 않은 상처를 주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든지 사람이 유머를 목적으로 할 때 그 이면에서 농담의 문제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유머에 관계되어 있는 많은 상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수년이 지나 이 문제들을 다루어야 하는 일을 했습니다.
“미친 사람이 횃불과 화살과 죽음을 던지는 것같이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장난한 것이 아니냐?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잠 26:18~19)
우리는 너무도 많은 시간을 이런 말들이 진리라는 것을 체험했었습니다. 로드니 윌슨은 “빈정거리지 말라.” 그의 저서에서 빈정대고 비꼬는 유머에 관해 말합니다. “내 사전은 오래되었지만 빈정대는 것의 그 의미는 고전적이다. ‘빈정거림’은 ‘개들처럼 살을 찢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잔인하고, 긍휼이 없고, 악랄하고, 급소를 찌르는 것, 개들과 같은 방식으로 살을 찢는 것을 의미한다.”고 기록했습니다. ‘빈정거림’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을 약속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처럼 우리가 서로에게 행해야한다는 것과 같이 들리지 않습니다.
진실로 우리의 배우자가 사랑한다는 것은 그들의 감정에 대한 존경과 존중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 “자신들을 죽이거나” 당황스럽게 할 어떤 것들을 행하지 않고 또 드러내지 않아 자신들을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행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고 있는 우리가 처할 수 있는 옹졸함과 안전하지 않음을 드러냅니다.
윌슨의 말을 인용해 보려고 합니다.
“유머는 충격을 완화하려고 시도할 때 빈정거림에 대한 감정적인 상처를 볼 수 없는 것은 더 엄청난 충격과 회복이 불가능한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나는 치명적 타격을 가하는 대신 수천의 감정적인 상처가 많은 결혼을 깬다고 확신한다. 늘 하는 빈정거림은 결혼을 해치고 망치게 한다. 그래서 빈정거림을 없애야 될 필요가 있다. 좋지 못한 것은 그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생긴다.”
“건강한 결혼에서 필수적인 구성요소인 신뢰는 남편이나 아내가 항상 배우자로부터 다음의 사적으로나 공개적으로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것을 대비하게 한다. 존중은 조롱하는 한가운데서 찾을 없을 것이다. 빈정대고 비꼬는 환경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의 성령의 열매 중 기쁨과 평강의 결혼을 빼앗기는 것이다(갈 5:22~23). 본질적으로 빈정거리는 것과 비꼬는 말은 남편과 아내사이에 있는 친밀함을 심각하게 제한한다.”
결혼생활 가운데 적절한 유머를 하는 건강한 방법이 많습니다. 빈정대고 비꼬는 습관을 깨기를 선택하십시오. 여러분의 나날을 죽이는 말을 끊어버리십시오. 사도바울이 간증했듯이 날마다 여러분이 죽어야 삽니다(고전 15:31).
다일과 포레핸드는 “빈정거림: 문에 있는 언어의 적”에서 빈정거림과 상처가 되는 유머에 대해 말했습니다.
“빈정거림은 배우자에 대해 사용된 가장 해로운 언어 전술 중의 하나다. 그것은 결혼생활에서의 연합과 의사소통을 파괴한다. 가장 오래된 군사전략중 하나가 분열시키고 정복하는 것이다. 우리의 적 사탄은 아직까지 가정을 파괴하려고 이런 전술을 사용한다. 사탄은 우리와 우리의 배우자를 감정적으로 분열시키려고 한다. 그러면서 사탄은 또한 우리와 우리의 배우자를 육체적으로도 분열시키려 하고 위협적으로 사방에서 접근해 온다. 이런 것들이 일어날 때 사탄은 우리의 결혼생활을 정복하려고 완벽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갈등과 충돌의 한가운데서 말로 하는 공격을 통해 계속해서 싸움을 벌이도록 우리와 우리의 배우자를 교활한 간계로 유혹하여 적은 우리의 결혼생활의 문 밖으로 나가도록 하기 시작한다. 빈정거림은 흔히 사탄이 쓰는 선택의 무기다.”라고 그들은 말합니다.
그들은 비꼬는 말들이 왜 결혼생활에 심각한 해로움을 주는지를 우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에게 삼행시로 잘 알려진 어크로스틱을 제공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 간략한 묘사를 해줄 수 있을 뿐이지만 본질적인 것입니다. 빈정거림은 영어 단어로 sarcasm입니다.
S = it Stings <쏘다, 자극하다, 마음을 찌르다, 따끔거리게 하다>
A = it Aggravates <악화시키다, 조장하다, 성가시게 하다, 짜증나게 만들다>
R = it Retaliates <보복하다, 앙갚음하다, 복수하다>
C = it is Controlling <지배하다, 조정하다, 부리다, 통제하다>
A = it Alienates <이간질시키다, 멀어지게 하다, 소외감을 느끼게 하다>
S = it Shames <수치감을 느끼게 하다, 부끄럽게 만들다, 변명하게 하다>
M = it Manipulates.<조정하다, 마음대로 다루다, 두렵게 만들다>
이 빈정거림의 속뜻과 본질을 앎으로서 우리는 여기에 대비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일과 포레핸드는 이 책 끝에서 “그것(빈정거림)을 집어치우라”고 우리에게 도전을 줍니다. 그들은 우리가 이 결혼생활에 포함할 것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잊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우리가 결혼생활을 허물려고 빈정거림을 적이 사용하는 것을 안다면 우리가 그것에 관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우리의 적의 무기들을 내려놓게 해야 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무기를 들을 필요가 있다." 골로새서 3:12~17절은 우리에게 완벽한 답을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요,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로서 긍휼히 여기는 심정과 친절과 겸손한 마음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으로 옷 입고 누가 누구와 다툴 일이 있거든 서로 참고 서로 용서하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덧입으라. 사랑은 완전하게 하는 띠니라.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 속에서 너희를 다스리게 하라. 너희도 이 화평에 이르도록 한 몸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으니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모든 지혜로 풍부히 거하게 하여 시와 찬송가와 영적인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며 너희 마음 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행위에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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