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가정건축가

소통의 차이#5

Hernhut 2013. 1. 10. 21:15

 

소통의 차이#5

by Hernhut yh. Sung

 

한 번은 어떤 사람이 “사랑은 서로에게 응시하는 것만으로 구성되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함께 바라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서로 의사소통의 선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배우자들을 위해 조금 넓게 의사소통의 선을 여는 것에 대해 다루고 싶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려는 것은 남편들과 아내들이 개선을 위한 것입니다. 나는 남편들, 아내들을 위한 결혼에 대한 귀띔을 나눠서 해드릴 것입니다.

 

아내들을 위한 경고귀띔: “여러분의 남편은 여러분을 사랑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도 아내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서 전혀 짐작도 못할 수도 있다.” 이 귀띔은 사실상 산드라 알드리치가 한 말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정말 그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조금 부연하여 확대하려고 합니다.

 

내가 정말 놀라운 것은 나의 아내와 나는 25년 정도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내 아내가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런 것이 일어날 때 내가 당황하고 난처해하며, 불만스러워 하는 동안 나는 산드라 알드리치과 같은 결론에 이릅니다. 산드라 알드리치는 “관계는 우리의 마음을 읽는 것을 우리의 배우자가 배우기를 기다리는 동안 죽을 수 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적고 있는데 “여자들은 ‘읽히게 될 우리의 마음에 있는 것을 진실로 사랑했으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적은 소망 모두에 대해 나의 남편이 내다보게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계속 갖고 있다. 그것은 또 다른 사람들에게 지우는데 너무 버거운 부담이다.”라고 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남자들과 여자들 바라보고 있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요, 그 일들이 까다롭다는 것입니다. 서로 맞추기가 사실 어렵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예는 손님들이 오고 있을 때입니다. 대부분의 남편들이 손님들이나 교회 지체들이 가정을 방문하게 될 때 준비하는 것을 돕지 않습니다. 이 때 아내들은 혼란스럽고, 그들이 간 후에 충돌과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 사실 교회지체들은 안 오는 것만도 못한 것을 이 부부에게 주고 가는 꼴이 된 것이지요. 아마 다음 주에 교회에 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흔하게 같은 페이스로 시작하지만 결국 멈추게 됩니다. 특히 남편들은 의지가 박약합니다. 그는 아내에게 “모든 것이 내 진을 뺀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남편들은 그것들이 자신에게 만족했으면 하면서 그것들을 멈추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귀찮게 해?” 하곤 투덜댑니다. 대부분의 남편들은 늘 그렇습니다. 우리가 남편들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아내가 결정하는 몫이 됩니다. 남편들이 진이 다 빠진다고 말하는 것은 분명히 “아내들의 관점” 때문에 진이 빠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더 할 것들이 있었다는 것을 그 때까지 서로가 다 “확실하게”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남편이 앉아서 쉬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남편이 아내 혼자서 하도록 하고 정작 남편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아내들은 화를 냅니다.

 

남편들은 “자신의 관점”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한다고 자신을 기다리는 아내에게 화를 낼 것입니다. 아내의 다른 관점들은 아내는 아내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서로를 향해 분을 내게 되고 성을 내게 되는 이유 때문에 서로 사이의 소통 라인을 진흙탕이 된 다른 상황으로 이끌립니다. 그것이 정말 문제입니다. 심각한 좌절을 맛본 몇 년 후에 부부는 마침내 이런 상황을 다루는 방법을 이해하고 알게 됩니다. 그 때는 결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 상황 속에서는 서로에 대해 거의 감정적 상황에 빠져있기 때문에 각자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가정 코디네이터”라는 사역 때문에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각별한 지역에서 조화를 이룬 팀으로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우리 부부는 서로를 돕기 위해서 일람표를 일일이 작성하고, 해야 할지를 조사하고 기록합니다. 우리는 서로 어떤 것들을 해야 할지를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후 우리는 한 팀으로서 함께 그 목록들을 솔직하게 말합니다. 우리는 둘 다 동의하는 것보다도 더 해야 하는지에 대해 편안해지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또한 “사소한 일로 소란을 피우는 일”을 하라고 서로에게 요구하지 않는 것을 배웠습니다. 대부분의 남편들은 참을성이 없고, 안달복달하는 일에 재능이 있습니다. 우리 둘 다 결과에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남편들은 더 큰일을 해결하기를 좋아하고 우리들의 가정이 안락해 보이도록 하는 일반적으로 청소하는 일과 같이 소소한 일에 대해서는 아내들에게 더 하도록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런 것은 우리를 일을 하도록 하는데 가장 좋은 시스템입니다. 우리는 같은 시간에 하려고 다툽니다. 그것이 서로를 위해 가장 좋은 일입니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것은 “마음을 읽는” 어떤 상황으로 서로를 빠뜨리지 않고 빠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고 있어 상대가 서로를 원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결국 서로가 서로의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가? 서로가 사랑하는 자에게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실제적으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사랑하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에게 우리의 필요를 표현하는 우리를 원하십니다. 배우자는 단지 실수할 수 있는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우리의 관점으로부터 나온 것들을 보는 남편을 기대하게 하는 것은 진실한 세상이 아니고 세상이 문제들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함정에 빠지고 있는 것을 스스로 안다면 실제로 우리의 생각을 조절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남편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공손하게 말하십시오. 주의해야할 시간이 언제인지를 여러분의 남편에게 말하십시오. 하고 있는 일이 어떤 상황인지와 환경에 처해 있는지를 말하십시오. 사실 남편들은 그러한 모든 것들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남편에게 영예가 될 것이요, 주님께도 그럴 것입니다.

 

 

남편들을 위한 귀띔: 무엇보다도 먼저 아내들과 비교해서 남편들의 말과 관점들을 여러분에게 전달하려고 사용하는 단어의 양이 다르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이 다르고 대화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들이 하루에 사용하는 단어가 여자들이 사용하는 단어보다 적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들의 대화 방식에서 남자가 옳고 여자가 그르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단지 다름의 문제입니다.

 

남편들이 핵심적인 적은 단어들만을 사용함으로 아내들에게 어떠한 유익을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적은 단어들을 사용하는 것은 다양성이 없고 아기자기하거나 우리 한국의 특유의 형용사적인 표현을 할 수 없지만 진정한 사랑을 표현하고 또 감사의 표현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이렇게 적은 단어들을 사용함은 그들이 느끼고 표현하는 요구에 부응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남편들이 해야 하는 것처럼 아내들에게 연관시키지 않으려고 해서 아내와 말다툼을 핑계로 “적은 단어들”을 사용하지는 마십시오. 사실 많은 단어를 사용하는 남편들은 잔소리를 하는 것처럼 느끼는 아내들이 저항하려고 해서 갈등을 낳기는 하지만 적당하게 말하는 습관을 드린다면 아내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남편들로서 그리고 아내들로서 우리는 서로의 대화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 늘리는 것이 각자에게 필요합니다. 조용한 배우자는 말하는 것을 조금 더 늘릴 수 있고 더 말을 하는 배우자는 적게 하는 말로 대화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적게 단어를 사용하는 다른 배우자와 같이 여러분이 많은 말을 한다고 해서 사용하는 많은 단어로 채워져 있지는 않습니다.

 

아내들의 조언에 덧붙이기: 나는 갈등과 오해를 피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어떤 계획을 행할 필요성이 있을 때 “내가 당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와 옳게 행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지?”라고 단순하게 아내에게 물은 다음 그것을 실행하십시오. 그것은 양자 물리학이 아닙니다. 물리학도가 아니라서 자세하게는 말할 수 없지만 양자 물리학이란 새로운 물리학 이론인데 이 학문은 인문학이나 철학, 종교학과는 반대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내가 이 기술을 발견하기 전에 불만과 마찰로 여러 해 동안 나를 붙잡았습니다. 이 기술은 우리의 아내들이 이런 상황에서 느끼는 압박을 덜어주는 기적이 일어나게 합니다. 아내들의 압박들을 덜어준다면 그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시도해 보십시오.

 

결혼생활에 대한 것은 많은 시간을 가지고 오랜 시간 기도하여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이야기를 하지만 우리는 결혼을 혼적인 접근을 시도해 기분에 의해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어도 청년에 접어들기 시작할 때 배우자가 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순수하게 단장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지 못할 때 그 결혼은 실패할 경우가 더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아담이 이브를 만났을 때 그녀를 자신의 뼈요, 살이라는 말을 한 것을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에 결혼생활이 행복해 질뿐만 아니라 이혼을 막는 길입니다. 하루하루를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향할 뿐만 아니라 한 곳을 함께 바라보는 생활을 하십시오. 그런 삶을 살 때 우리의 가정이 온전하게 건축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너는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들을 피하라. 너도 알거니와 그것들은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주의 종은 결코 다투지 아니하며 오직 모든 사람에게 부드러우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인내하며 자기 자신을 대적하여 행동하는 자들을 온유함으로 일깨워 주어야 하리라. 그리하면 혹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회개를 허락하사 진리를 인정하게 하시리니 이것은 마귀의 뜻대로 마귀에게 사로잡힌 자들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회복시켜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하려 함이라.”(딤후 2:23~26)

 

“그러므로 너희는 사랑스런 자녀로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안에서 걸으라.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신을 향기로운 헌물과 희생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1~2)

 

+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혼과 가정을 위한 성경적인 훈련이 있습니다. 또한 그에 대한 성경연구가 매주 목요일 오후 7:30~10시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연락은 mbcigospel@hanmail.net 로 연락처를 남기시면 장소를 연락받을 수 있습니다.      

 

 

부부는 기대는 사이입니다.

서로 기대는 동안 그 사이는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기가 되는 것입니다.

기대는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부부사이는 점점 멀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