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

유일무이하고, 흔하지 않으며, 필적할만한 것이 없는 교회

Hernhut 2012. 6. 28. 17:02

유일무이하고, 흔하지 않으며,

필적할만한 것이 없는 교회

부제: 예수님은 오늘날이나 많은 역사 가운데서 한 교회를 원하시는가?

얼마나 많은 참된 교회들이 있는가?

  Written by Br. 성임현

 

 

오늘날의 교파들은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과 예수님을 영광 돌리는 모든 주장들이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복음은 그리스도께서 한 교회만을 계획하셨고 또 건축하셨습니다. 기독교가 신성함과 종교적인 일치의 특징이 있어야 합니까? 예수님은 오늘날 참된 한 교회를 원하십니까? 우리는 나누어진 많은 교파들의 존재를 용납하고 또 받아들여야 합니까? 한 교회는 또 다른 것이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있을까요?

 

서론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은 교회가 유일무이하고, 흔하지 않고, 그리고 필적할만한 것이 없도록 어떠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판매상들은 그들의 상품이 다른 상품들과 뚜렷이 구별된다고 강조합니다. 골동품상은 흔하지 않고 보기 드물다면 특별한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운동선수들은 그들이 챔피언이 되고 기록을 깬다면 특별하게 명예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앙 안에서 사는 많은 사람들은 교회가 유일무이 하고 필적할만한 것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고, 경건치 못하고, 또 정치적으로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지체들이 다른 무리들보다 더 좋고, 특별하게 되는 것처럼 옹호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또 다른 교회만큼이나 좋은 교회 한 교회가 있다. 왜 당신은 너무 편협하고 너무 엄격한가? 우리는 종교에 마음이 넓을 필요가 있다. 다른 무리들을 비난하지 마라. 어떻게 한 작은 무리가 옳을 수 있는가? 어떻게 모든 다른 무리들이 잘못이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받은 질문들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허락되는 다른 많은 교파들의 지체들을 원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것을 믿는 여러분을 비난합니다. 사실 이 믿음은 우리의 믿는 믿음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의 한 교회입니다.

 

불행하게도 하나님께서 이 사안에 관해 말씀하시는 것을 생각하는 것 대신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관점을 어떤 설교자가 말하는 것, 그들이 개인적으로 믿기 원하는 것, 그리고 자신들의 부모가 믿어 왔던 것 등 자신들의 의견에 근거를 둡니다.

 

우리 오늘 예수께 속한 유일무이하고, 흔하지 않으며 필적할만한 것이 없는 교회의 특징에 관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점검해보고 사람들의 의견들을 파헤쳐봅시다. 우리가 실행할 대 우리는 또한 많은 사람들이 묻고 있는 다른 질문에 해답을 찾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한 교회만을 계획하시고 건축하셨습니까, 아니면 많은 다른 교파들을 계획하시고 건축하셨습니까? 기독교는 분열로 특징이 있어야 하니까, 아니면 종교적인 일치로 특징되어야 합니까? 우리는 많이 분열된 “그리스도인 교파들”의 존재를 용납하고 찬성해야 합니까, 아니면 참된 한 교회만 있어야 한다고 믿고 또 가르쳐야 합니까?

 

많은 기독교 교파들의 감독, 장로, 목사, 그리고 성경학자들은 이런 질문에서부터 출발하지 않고 있는 선호와 분쟁의 결과로 산출된 분파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편입니다.

 

 

순종은 얼마나 중요한가?

 

예수의 교회에 대한 유일성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순종의 근본적인 중요성을 연구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교회가 예수께 순종하든 안하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분명한 것은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든 불순종이라는 것이 주어질 때 어떤 사람들은 교회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참되신 하나님 안에 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순종하든 불순종하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만일 예수께서 순종을 요구하신다면 그것은 교회가 순종을 하지 않는 교회와 특별하게 비교가 될 필요가 있는 적어도 한 가지 방법이기 때문에 우리의 연구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만일 불순종이 간과될 수 있다면 순종적이었던 교회부분이 유익한 것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슨 말씀을 하실까요? 세상에 있는 종교적인 무리들은 순종이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데 하나님께서는 순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함으로 아주 특별한 그분의 교회가 되는 것을 기대하십니까? 성경은 뭐라 말하고 있습니까? 성경을 보겠습니다.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시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엡 1:22~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엡 5:23~24)

예수님은 교회의 모든 것 위에 계신 머리이십니다. 교회는 아기가 그 머리의 지시에 순종해야 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주제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심은 순전히 교회를 위한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에는 그리스도의 모든 것이 충만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됩니다. 이것은 바로 남편의 모든 것이 아내에게 채워져 있음을 말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이처럼 교회와 그리스도는 이와 같습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구원자가 되십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행위에나 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며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골 3:17)

“어떤 사람이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조심하라. 그것들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라.”(골 2:8)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이 머리로부터 온 몸이 마디와 힘줄에 의해 영양을 공급받고 서로 결합하여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대로 자라느니라.”(골 2:19)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신 이후에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권능을 힘입어 그분의 이름으로 행해져야 합니다.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골 1:18) 우리는 인간의 철학, 마술, 세상의 원리, 전통을 따르는 것 대신에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 “머리이신 그분”을 꽉 붙잡아야 합니다.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하는 주된 이유는 우리가 영양을 그분께로 공급받아 하나님에게까지 자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니라.”(마 15:9)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경배가 만일 예수님의 가르침 대신 인간의 교리를 우리가 따르는 것이라면 그것은 헛된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있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전통으로 하나님의 명령과 복음을 무시했습니다. 그와 같이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이 헛된 전통과 사람들의 교리, 그리고 교파를 입고 순수한 복음을 무효화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안타깝고 분이 나는지요! “누구든지 죄를 지으며 그리스도의 교리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없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아버지]와 [아들]이 둘 다 있느니라.”(요이 1:9),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한 것 같이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가 받아들인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갈 1:8~9)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요 4:24) 사람들의 생각과 성문화된 교회의 헌법, 교리를 가진 사람들은 분명하게 하나님이 없는 자들이라고 경고 합니다. 오직 성경 말씀 외에 어떤 것도 우리가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영과 진리로 경배해야 하고 경배하기를 훈련해야 합니다. 다른 복음(사람의 어떤 것)이 성경에 추가하는 것은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예수의 교회는 그 머리께 순종하기를 강조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하시는 예수께 순종해야 한다고 하지 않아도 된다고 교회가 가르칠 때 교회는 그 머리로서 예수님께 영광을 드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교회가 인간의 교리를 순종한다면 사람들은 사람들의 머리인 것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우리는 결코 사람, 사람의 교리를 우리의 머리가 되도록 할 수 없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전통을 머리 삼고 있습니까? 내려놓으십시오. 이번에는 인문학이 여러분의 머리가 됩니까? 그것도 내려놓으십시오. 교파가 여러분의 머립니까? 그 또한 내려놓으세요. 예수님은 이런 사람에게 자아를 깨뜨리라고 하십니다. 여러분의 머리를 누구로 인정하십니까? 그 머리는 오직 예수요, 하나님의 말씀이시오, 그분의 복음 이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르기를,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들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는 자를 나는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하리라.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그 집이 무너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그것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라. 나의 이 말들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자는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으리라.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집이 무너져 그것의 무너짐이 심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사람들이 그분의 가르침에 깜짝 놀라니 이는 그분께서 권위를 가진 자로서 그들을 가르치시고 서기관들같이 하지 아니하셨기 때문이더라.”(마 7:21~29)

우리 주 예수를 부르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의 가르침을 순종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견고한 기초 없이 집을 세우는 사람만큼이나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집은 꼭 나쁜 날씨에 세우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삶 역시 심판 안에서는 허락되지 않을 것입니다. 삶 속에서 심판의 때에 자신을 세우려고 하는 사람은 결코 온전하고 견고하게 건축되지 못할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서기관들,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완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창시자가 되시고”(히 5:9)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타오르는 불로 징벌하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눈앞과 그분의 권능의 영광에서 떠나 영존(玲存)하는 파멸의 형벌을 받으리로다.”(살후 1:8~9)

예수께서는 그분께 순종하는 모든 자들에게 구원의 창시자입니다.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예수의 재림의 때 영원히 멸망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은 늘 불순종하는 어떤 사람은 영원히 소망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사람은 용서함을 받을 수 있지만 사람이 회개를 해야 하고 순종하기를 결심하면 예수의 피로 용서함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회개하여 죄들의 사면을 얻고 너희가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라.”(행 2:38)

“이같이 무지(無蜘)하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서나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 명령하셨으니”(행 17:30)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하여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디신 것이 아니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로되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6).

회개하는 것과 순종하는 것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회개하고 믿는 것이 순종하는 것이요, 순종함으로써 우리의 죄가 용서함을 받아 그리스도의 왕국에 이르는 것입니다.

 

의심할 것 없이 순종이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많은 교회들은 순종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인합니다. 예수의 교회는 유일해야 하는 한 가지 방법은 교회가 그분께 순종하는 것으로 그 머리가 되시게 함으로써 예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더욱이 우리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처럼 이 순종이 교회의 많은 유일무이한 특징들이 나오는 근원이라는 것을 볼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내어버리고 접붙여진 말씀 곧 능히 너희 혼을 구원할 수 있는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오직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이는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가 거울로 자기의 본래 얼굴을 들여다보는 사람과 같기 때문이니 이런 사람은 자기 자신을 보고 떠나가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곧 잊어버리거니와 누구든지 자유롭게 하는 완전한 법을 들여다보며 그 안에 거하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그 일을 행하는 자니 이 사람은 자기가 행하는 일에서 복을 받으리라.”(약 1:21~25)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벧전 1:22~23)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죄의 종이었으나 너희에게 전하여 준 교리의 틀을 마음으로부터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고 의의 종이 되었느니라.”(롬 6:17~18)

“이는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요일 5:3)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분을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그분을 아노라 말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분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참으로 그 사람 안에서 완전하게 되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분 안에 거한다고 말하는 자는 그분께서 걸으신 것같이 자기도 그렇게 걸어야 할지니라.”(요일 2:3~6)

“누구든지 그분 안에 거하는 자는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누구든지 범죄하는 자는 그분을 보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어린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같이 의로우며 죄를 범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이는 마귀가 처음부터 범죄하기 때문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이것이니 곧 마귀의 일들을 멸하려 하시는 것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가 그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요, 죄를 지을 수도 없나니 그 까닭은 그가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이라. 이로써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누구든지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니라.”(요일 3:6~10)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명령들을 지키라.”(요 14:15)

나의 명령들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룟이 아닌 유다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우리에게는 자신을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들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우리의 거처를 그와 함께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요 14:21~24)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참고 꾸준히 선을 행함으로 영광과 존귀죽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갚으시고 오직 논쟁하기 좋아하며 진리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불의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격노와 진노로 갚으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 위에 환난과 곤고(困姑)가 닥치리니 먼저는 유대인의 혼 위에요, 또한 이방인의 혼 위에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화평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로다.”(롬 2:6~10)

 

 

하나님의 백성들은 소수인가 아니면 다수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든지 구원받을 것이라고 믿고, 다수의 다른 사람들이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었다면 구원받는 사람들은 아주 특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아주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또 만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로 구원받았다면 예수의 교회는 크게 만들어 질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작은 교회들을 거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작은 교회들은 유일한 교회가 되어 가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유일한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다하여 작은 교회들이 교파와 다른 교리, 그리고 다른 선호들이 속사람이 조성되어 있다면 예수께서 계획하시고 설계하신 교회가 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계획을 공급하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그 계획을 따르고 또 영원한 생명을 받는다면 기뻐하실 것입니다.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이것은 [하나님] 곧 우리 [구원자]의 눈앞에서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가 계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 그분께서 정하신 때에 증언을 받기 위해 모든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자신을 주셨느니라.”(딤전 2:3-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5~16)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에 실제로 순종하는 자들만이 구원받을 것이라는 것을 볼 수 있고, 순종하지 않는 다른 모든 사람들은 구원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종하는 사람이 많은지 적은지를 불순종을 하는 사람들과 비교하여 구원받은 자들을 예상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구원받은 사람들이나 구원받을 사람들은 특별합니까?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마 7:13~14)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 성구는 너무도 쉽게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넓고 그 길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협착하고 “그 길이 좁아 그 길을 찾는 자들이 적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를 실패하지만 소수의 사람들만이 순종하고 또 구원받을 것입니다.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르기를,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들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는 자를 나는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하리라.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그 집이 무너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그것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라. 나의 이 말들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자는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으리라.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집이 무너져 그것의 무너짐이 심하였느니라, 하시니라.”(마 7:21~27)

오늘날 많은 교회들을 보십시오. 주님을 전하고 복음을 말하는 메시지들이 넘쳐나고 여기저기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사하고 병을 고치고 또 대형 건물을 짓고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길을 가고 있지만 그 안에 많은 문제들을 양산하고 조성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들은 노아의 날들에 방주를 예비하는 동안 곧 [하나님]께서 한 번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불순종하던 자들이라. 방주 안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자가 몇 안 되니 곧 여덟 혼이라.”(벧전 3:20)

노아시대에 몇 사람만이 구원받았었습니다. 수천의 살아있던 사람들 중에 8명만이 구원받았지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극도로 사악하고 또 멸망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속해 있는 곳은 8명입니까 아니면 수천의 사람들입니까?

 

“또한 형제들아, 나는 이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곧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모두 바다를 지나가며 모두가 구름과 바다 속에서 모세에게로 침례를 받고 모두가 같은 영적 음식을 먹으며 모두가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느니라. 그들이 자기들을 따라가던 영적 반석으로부터 마셨는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을 매우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쓰러졌느니라. 이제 이러한 일들이 우리의 본보기가 되었으니 이것은 그들이 탐한 것 같이 우리가 악한 것들을 탐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고전 10:1~6)

구약성경 가운데서 하나님의 택함을 받았던 자들 가운데 이들 대부분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셨고 결국 그분은 그 백성들을 멸하셨습니다. 이집트를 떠난 구세대 모두 죽고 두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를 허락 받았습니다.

“그들에게 이르되, {주}가 말하노라. 진실로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 귀에 말한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사체가 이 광야에 쓰러지되 곧 너희의 전체 수에 따라 너희 가운데서 스무 살이 넘어 계수된 자들 즉 내게 불평한 자들이 쓰러지며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하여금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너희가 결코 들어가지 못하리라.”(민 14:28~30)

불순종 때문에 모든 자들이 죽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한 예입니다. 우리의 교회생활은 아주 중요합니다. 교회생활 가운데 불순종의 결과는 영원한 생명에서 박탈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놀라운 상속을 받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 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여러분의 종교적인 관점이 옳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동의하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들은 항의할 것입니다. 그들은 편협하고 좁은 생각으로 여러분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며 더 나아가 고소할 것입니다. 그들의 사고방식은 여러분이 옳다고 하는 생각 자체가 자동적으로 여러분이 잘못이라고 판단합니다. 여러분은 특별할지 모르지만 그들은 전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저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은 소수에 불과했으며 그 안에서 유일하게 되었습니다. 소수가 구원받는다 하여 복음전파에 게을리 하라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또한 이사야도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쳐 이르되, 비록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라.”(롬 9:27)

“[하나님]께서 자신이 미리 아신 자신의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 기록이 엘리야에 대해 말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대적하며 [하나님]께 중보하여 이르되, [주]여, 그들이 주의 대언자들을 죽이고 주의 제단들을 파헤쳤으며 나만 홀로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도 찾나이다, 하나 그에게 주신 [하나님]의 대답이 무어라 말하느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의 형상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노라, 하나니 그런즉 이와 같이 이 현 시대에도 은혜의 선택에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롬 11:2~5)

이스라엘 가운데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백성들의 수는 빈번하게 모든 숫자 중의 작은 부분을 “남은 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엘리야 당시에 그 남은 자들이 7,000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처럼 오늘날 하나님의 참된 백성들은 “남은 자”들입니다. 엘리야시대의 순종한 사람들의 수는 노아나 여호수아시대보다 상당하게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비교적 작은 비교였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교회시대에도 같은 적용을 받습니다.

 

하나님께 진실로 택함을 받는 사람들의 수는 때에 따라 각기 다릅니다. 우리가 인용한 경우는 부패가 만연된 때였습니다. 이 때만큼 믿음을 가진 자들이 적지 않은 시대입니다.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딤후 4:2)

주어진 어떠한 때에 믿음 있는 사람들의 실제적인 숫자는 하나님께만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모든 시대에 생명으로 가는 길 위에 있는 사람들은 멸망으로 가는 길 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 비교하면 “적은” 무리일 뿐입니다.

 

우리는 어떤 공동체 가운데 다수의 사람들로 구성된 하나님의 교회를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소수이거나 그 관점이 인기가 없기 때문에 단순히 교회나 가르침을 거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의 교회는 참으로 “유일”합니다. 예수의 교회는 항상 “비교적 작은 무리”일 것이고, 참으로 “일반적이지 않는 무리의 숫자”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서울의 커다란 교회들을 볼 때 예수의 교회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이 자명합니다. 물론 그 안에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전체가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름 받은 자는 많으나 선정된 자는 적으니라, 하시니라.”(마 22:14)

“그때에 한 사람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구원받을 자가 적으니이까?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자들이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능히 들어가지 못하리라. 집 주인이 한 번 일어나 문을 닫으면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며 이르기를,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하여도 그가 너희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라.”(눅 13:23~25)

“사데에도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몇 이름이 네게 있어 그들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걸으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들이니라.”(계 3:4)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을 기뻐하는가?

 

오늘날 세상에 다른 많은 교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다르고 정반대의 믿음을 가르치고 훈련합니다. 그들은 교파의 이름, 조직, 구원의 계획, 그리고 경배에 대해 서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이 상반되고 동의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이 무리들이 각기 하나님께 택함을 받을 것이라고 믿기 원합니다. 만일 그랬더라면 옳았던 유일한 한 교회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많은 교파들 가운데 하나님께 순종하는 몇몇 사람들을 찾을 수 있나요? 아니면 참된 하나의 믿음을 가르치고 훈련하는 유일한 한 교회에서 만이 그런 사람들을 찾을 수 있나요?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예수)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예수님은 많은 교회가 아니고 오직 하나인 그분의 교회를 건축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교파들은 한 몸이 아닙니다. 각기 구분된 존재들일 뿐입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골 1:13)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아들의 많은 왕국이 아닌 한 왕국 안으로 어둠의 권능에서 옮겨졌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의미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 온 자, 그리스도로 충만한 자”를 의미합니다. 또한 아들의 왕국은 교회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장차 그리스도인들에게 상속될 하나님의 나라를 말합니다.

 

“아내들아,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엡 5:22~25)

마치 여러분의 머리가 몸을 지휘하고 남편이 아내의 머리인 것처럼 그리스도는 그분의 몸의 머리이십니다. 하지만 머리가 많은 몸들을 지휘하는 것이 아니고 한 몸을 통솔합니다. 남편은 많은 아내들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한 아내만의 머리입니다.

 

에덴에 가정을 처음 세우실 때 하나님은 아담의 많은 신부들을 아담에게 이끌어 오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이끌러 온 신부는 아담에게서 건축된 하와 하나였습니다. 그 여인을 보자마자 아담의 마음에 들어 고백하기를 “나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자신의 몸인 것을 인정했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환경도, 배경도 서로가 서로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 아담이 그 여인을 보았을 때 자신의 여인임을 알았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짝을 찾는데 너무 세상에 속해서 찾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짝을 찾는 가장 좋은 비결은 부단히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이요, 자신을 순결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경건하게 키워주신 그런 사람을 하나님과 함께 찾을 때 가장 좋은 짝을 찾는 것입니다. 이런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그런 관계는 좋은 머리와 몸의 관계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그리스도는 한 몸의 머리가 되십니다. 많은 지체들이 있지만 한 몸뿐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것들이 많은 지체이나 그럼에도 오직 한 몸이라.”(고전 12:20)

만일 예수께서 많은 교회들을 가지셨다면 그분은 많은 아내들을 가진 남자와 같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간통에 불과한 것입니다. 교파들로 여러 교회로 나누어지는 것은 우리가 영적간통에 관계되고 있다는 것이요, 예수님을 모독하고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내가 이 사람들만을 위해 기도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말들로 인하여 나를 믿을 자들도 위해 기도하오니 이것은 그들이 다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이 믿게 하옵소서.”(요 17:20~21)

예수님은 그분과 그분의 아버지께서 하나이신 것처럼 그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을 믿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과 그분의 아버지께서는 사람들이 경배해야 하는 방법, 구원받는 방법, 사람들이 무슨 교회의 지체들이 되어야 하는지를 동의하지 않으시고 서로 부인하십니까? 그분들은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지 않으시고 그분들이 하나이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이기를 원하셨습니다.

 

“형제들아, 이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다 같은 것을 말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생각과 같은 판단 안에서 완전히 함께 결합하라.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안사람들 편으로 너희에 관한 일 곧 너희 가운데 다툼이 있음을 내가 밝히 알게 되었노라.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곧 너희가 각각 이르기를,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께 속하였다, 하는도다. 그리스도께서 나뉘셨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혹은 너희가 바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느냐?”(고전 1:10~13)

분열은 하나님의 뜻에 배치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누어지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모순되는 명령을 하십니까? 분명히 그렇지 않으십니다. 만일 그분께서 분열을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그분은 이단이 되실 것입니다. 이단은 그릇된 교리를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성경적인 이단은 분파하고 분열하는 것까지도 포함하는 것입니다.

“또한 만일 네 형제가 네게 범법하거든 가서 너와 그만 따로 있을 때에 그의 허물을 그에게 일러 주라. 만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었느니라. 그러나 만일 그가 네 말을 들으려 하지 아니하거든 너와 함께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말을 확증하라. 만일 그가 그들의 말도 무시하여 듣지 않거든 교회에 그것을 말하되 그가 교회의 말도 무시하여 듣지 않거든 너는 그를 이교도나 세리같이 여기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묶으면 그것이 하늘에서 묶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풀면 그것이 하늘에서 풀리리라. 내가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자기들이 구할 어떤 것에 대하여 땅에서 한마음이 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해 그것을 행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에 나도 거기에 그들의 한가운데 있느니라, 하시니라.”(마 18:15~20)

우리가 이 말씀을 자주 읽고 듣지만 죄를 짓는다는 것이 교회가 분파하고 분쟁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메시지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거짓말하고 살인하고 비판하는 것이 죄짓는 것이지만 교회가 분파하는 것 역시 죄를 짓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에서 예수님께서 교회를 건축하심을 말씀 하시고 18장에 와서는 분파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바울도 교회의 분파는 죄요, 이단파당이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파주의자들이 이 경고의 말씀을 무시하고 외적으로 성장하기를 추구하는 것을 볼 때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르겠습니다.

 

예수의 명령이 모순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의 훈련들이 서로 충돌하고 부정되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 다음에 어떤 사람들이 예수께 불순종한 것입니다. 종교적인 분열이 존재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용서하거나 용납하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연합과 일치를 위해서 오류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샘이 같은 곳에서 단물과 쓴물을 내느냐? 내 형제들아, 무화과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맺을 수 있겠느냐? 혹은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을 수 있겠느냐? 그와 같이 어떤 샘도 짠물과 민물 둘을 낼 수 없느니라. 너희 중에 지식을 갖추고 지혜로운 자가 누구냐? 그는 지혜의 온유함으로 선한 생활에서 나오는 자신의 행위를 보일지니라.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이 아니요, 땅에 속한 것으로 관능적이며 마귀에게 속한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거기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느니라. 그러나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순수하고 다음으로 화평하며 부드럽고 간청을 잘 들어주며 긍휼과 선한 열매로 가득하고 차별과 위선이 없나니”(약 3:11~17)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을 하든 불순종하든 분열은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겠지만 분열을 위해 비난받을 그 사람들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될 것이요, 순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과 더불어 공평하지 않게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와 불의가 어찌 사귀겠느냐? 빛과 어둠이 어찌 친교를 나누겠느냐?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일치하겠느냐? 혹은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무슨 몫을 나누겠느냐?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조화를 이루겠느냐?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고 그들 가운데 거닐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분리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딸이 되리라. [전능자] [주]가 말하노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 약속들을 가졌은즉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후 6:14~7:1)

“너희는 내가 땅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열이니라. 이제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하며 둘이 셋과 하리니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자기 며느리와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눅 12:51~53)

“그러므로 이 말씀들로 인해 유대인들 가운데 다시 분열이 생겼으므로 그들 중의 많은 자들은 이르되, 그는 마귀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너희가 그의 말을 듣느냐? 하고 다른 사람들은 이르되, 이것들은 마귀 들린 자의 말이 아니니라. 마귀가 눈먼 자의 눈을 열어 줄 수 있느냐? 하더라.”(요 10:19~21)

“이고니움에서도 그들이 함께 유대인들의 회당에 들어가 그와 같이 말하니 유대인들과 그리스인들의 큰 무리가 믿더라. 그러나 믿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선동하여 그 형제들에게 악한 생각을 품게 하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오랫동안 머물며 [주] 안에서 담대하게 말하매 그분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들과 이적들을 행하게 허락하사 자신의 은혜의 말씀에 증거를 주시니라. 그러나 그 도시의 무리가 나뉘어 일부는 유대인들의 편을 들고 일부는 사도들의 편을 들더라.”(행 14:1~4)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말하며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것들을 강론하고 설득하되 여러 사람들은 굳어져서 믿지 아니하고 오히려 무리 앞에서 그 길을 비방하니 바울이 그들을 떠나서 제자들을 분리시키고 두란노라 하는 사람의 학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행 19:8~9)

“그러나 우리는 너로부터 네가 생각하는 바를 듣고자 하노니 이는 이 종파로 말하건대 그것이 어디에서나 비방을 받는 줄 우리가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그들이 그를 위해 한 날을 정하고 많은 사람이 그에게 나아와 그의 숙소로 들어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을 가지고 예수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풀어 설명하고 증언하니라. 어떤 사람들은 그가 말한 것들을 믿고 어떤 사람들은 믿지 아니하더라. 그들이 자기들끼리 동의하지 아니하고는 바울이 한 마디 말을 한 뒤에 떠나니라. 곧, [성령]님께서 대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우리 조상들에게 잘 말씀하셨도다.”(행 28:22~25)

누구든지 죄를 지으며 그리스도의 교리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없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아버지]와 [아들]이 둘 다 있느니라. 어떤 사람이 이 교리를 가지지 아니한 채 너희에게 오거든 그를 너희 집에 받아들이지 말고 그에게 축복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축복 인사를 하는 자는 그의 악한 행위들에 참여하는 자니라.”(요이 1:9~11)

 

화평의 매는 띠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과 한 /성령]이 있고 한 [주]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한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또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엡 4:3~6)

우리는 이 구절에 나열돼 있는 일곱 하나를 기초로 하여 일치되기 위해서 분투해야 합니다. 한 하나님과 아버지께서 유일하시듯 한 몸(교회)와 한 믿음이 있습니다. 많은 모순되는 몸들과 동의하지 않는 몸들이 있다고 말하는 모든 것을 허용하는 것은 많은 다른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허용하여 말하는 것만큼 잘못 말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해되시죠?

 

교파들이 다른 믿음들을 따르는 것이 사실이므로 이 구절에서 한 몸이 한 믿음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기 때문에 우리가 한 몸이 다른 많은 교파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여기엔 다른 많은 거짓 신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참되신 한 하나님이 유일합니다. 다른 많은 거짓 교회들과 거짓 믿음이 있을 수 있지만 여기엔 참된 한 교회와 참 한 믿음만 있습니다.

이것은 한 지역 모임만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신약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많은 지역 모임들이 있었으며, 오늘날에도 많은 지역 모임들이 있습니다(갈 1:2, 행 8:1, 고전 1:2, 계 1:4, 11).

 

하지만 이 지역 교회들은 모두 믿어야 하며, 공통의 믿음을 훈련해야 합니다.

화평의 매는 띠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과 한 /성령]이 있고 한 [주]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한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또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엡 4:3~6)

“사랑하는 자들아, 공통으로 얻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쓰려고 열심을 내던 차에 성도들에게 단 한 번 전달된 믿음을 위해 너희가 힘써 싸우라고 너희에게 써서 권면할 필요를 느꼈노니”(유 1:3)

공통된 믿음을 따라 나의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곧 우리의 [구원자]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을지어다.”(딛 1:4)

이런 의미에서 이 지역 모임의 지체들은 참된 하나의 교회의 모든 지체들이지만 동의하지 않고 모순되는 교파들의 많은 지체들이 아닙니다.

 

진실로 예수의 교회는 참된 한 교회만이 있기 때문에 유일하고 필적할 만한 다른 것이 없습니다.

 

 

리가 순종하지 않는 자들을 꾸짖어야 하는가?

 

우리가 연구한 것처럼 사람들은 순종이 필수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다른 종교적인 이익을 비난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을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한다는 것을 믿도록 그들을 인도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순종이 필수적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있는 것이 위험한 것인지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고 공개적으로 선포해야 하는가요? 우리는 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꾸짖고, 회개하라고 그들을 강하게 권고해야 하나요? 만일 우리가 한다면 우리는 다시 한 번 틀림없이 특별한 사람이 될 것이요, 죄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무슨 말씀을 하시나요?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 때가 이르리니 그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며 귀가 가려워 자기 욕심대로 자기를 위해 선생들을 쌓아 두고 또 진리로부터 귀를 돌이켜 꾸며 낸 이야기들로 돌아서리라.”(딤후 4:2~4)

우리는 죄를 꾸짖고, 책망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적으로 전해야 합니다. 오류를 대항하는 경고입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진리를 떠나 오류를 따르려고 하는 위험성을 피하도록 사람들을 돕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들은 악한 자들과 싸워야 합니다.

“법을 버리는 자들은 사악한 자들을 칭찬하나 법을 지키는 자들은 그들과 싸우느니라.”(잠 28:4)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들은 죄 안에 참여하지 말아야 하고 죄를 단호히 꾸짖어야 합니다.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엡 5:11)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들은 믿음을 위해서 진정으로 싸워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공통으로 얻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쓰려고 열심을 내던 차에 성도들에게 단 한 번 전달된 믿음을 위해 너희가 힘써 싸우라고 너희에게 써서 권면할 필요를 느꼈노니”(유 1:3)

만일 그들이 그렇게 하기를 실패한다면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써 설 것입니다.

“다시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아, 네 백성의 자녀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이르라. 내가 칼을 가져다가 어느 땅 위에 임하게 할 때에 그 땅의 백성이 자기 지역에서 한 사람을 취하여 자기들의 파수꾼으로 세운다 하자. 칼이 그 땅 위에 임하는 것을 그가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어떤 사람이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므로 칼이 임하여 그를 제거하면 그의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가리라. 그가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은즉 그의 피가 그에게 돌아가려니와 경고를 받아들이는 자는 자기 혼을 건지리라. 그러나 칼이 임하는 것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이 경고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칼이 임하여 그들 중에서 어떤 사람을 취하면 그는 자기 불법 가운데서 제거되었거니와 그의 피는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요구하리라. 오 너 사람의 아들아, 이와 같이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집에게 파수꾼으로 세웠나니 그러므로 너는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내게서 나온 것으로 그들에게 경고할지니라. 내가 사악한 자에게 말하기를, 오 사악한 자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그 사악한 자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의 길에서 떠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사악한 자는 자기 불법 가운데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는 내가 네 손에서 요구하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그 사악한 자에게 그의 길에 대하여 경고하고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게 하였으되 그가 자기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불법 가운데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혼을 건졌느니라.”(겔 33:1~9)

“자기가 가르침을 받은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로 능히 권면하고 확신시키게 하려 함이라. 제멋대로 행하며 헛된 말을 하고 속이는 자들이 많은데 특별히 할례자들에 속한 자들이 그러하니 너는 반드시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하리라. 이런 자들은 더러운 이익을 얻으려고 자기들이 마땅히 가르쳐서는 안 될 것들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뒤엎는도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 곧 그들의 대언자도 이르기를, 크레테 사람들은 항상 거짓말쟁이요 악한 짐승이요 게으른 탐식가라, 하였는데 이 증언이 참되도다. 그러므로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 이것은 그들이 믿음 안에서 건전한 자가 되어 유대인들의 꾸며 낸 이야기와 진리에서 돌아선 사람들의 명령들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딛 1:9~14)

죄짓는 자들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꾸짖어 다른 사람들도 두려워하게 하라.”(딤전 5:20)

 

또 회개와 죄들의 사면이 그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민족들 가운데 선포되어야 하리니”(눅 24:47)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따르는 제자들은 온 세상 사람들이 회개해야만 한다고 정기적으로 전파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회개할 때 그는 자신이 옳지 못했고, 변화될 것을 결심한다고 인정해야 합니다. 회개를 전파하는 것은 그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무렵에 [침례자] 요한이 와서 유대의 광야에서 선포하여 이르되,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이 사람은 곧 주께서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자니라. 이르시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기를,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분의 행로들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으며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들 꿀이더라. 그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르단 사방의 온 지역이 그에게 나아가 자기 죄들을 자백하며 요르단 속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그러나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자기에게 침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이르되, 오 독사들의 세대야, 누가 너희에게 경고하여 다가오는 진노를 피하게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마 3:1~8)

여기에서 나오는 하늘의 왕국이 가까왔다 함은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오시기 전에 회개하고 침례를 받았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예수의 재림 전에 회개하고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그런즉 너희는 회개하고 회심하라. 그리하면 새롭게 하는 때가 [주]의 앞으로부터 이를 때에 너희 죄들이 말소될 것이요,”(행 3:19)

“[하나님]께서 이같이 무지하던 때를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시나니”(행 17:30)

회개하고 침례를 받아 죄 사함을 받는 것은 권면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해야 할 명령이요, 의무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문제를 단순하게 간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엄연하게 그리스도인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예수의 교회의 핵심적인 교리입니다.

 

성경의 거의 모든 페이지에서 사람들, 심지어 종교적인 사람들에게 그들이 옳지 않았을 때 경고하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마 14:1~11, 행 2:14~41, 행 6:9, 행 7:51~54, 행 13:8~11, 행 18:24~28, 갈 1:6~9, 갈 2:11~14, 고린도전서 전체). 우리는 그들의 본을 본받아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도 나를 따르는 자가 되라.”(고전 11:1)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다스리는 자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깊이 살펴보고 그들의 믿음을 따르라.”(히 13:7)

여러분들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입니까? 아니면 교파들의 인간적인 법과 전통과 규칙들을 따르는 자들입니까? 오늘날 이러한 본, 교리, 가르침, 믿음을 분별하는 사람들이라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요, 순교자들일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자들을 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런즉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계3:19)

예수께서 사람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들이 옳지 못했을 때 그들을 책망하셨고, 또 징계하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의 일들이 악한 것이었다는 것을 증언하셨습니다(마 15:1~20, 마 22:23~33, 마 23장 전체, 요 8:31~55).

“세상이 너희는 미워하지 못하나 나는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에 대해 증언하되 곧 세상의 행위들이 악하다고 증언하기 때문이라.”(요 7:7)

우리는 예수의 본을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참으로 너희가 심지어 그 일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나니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심으로 우리에게 본을 남기사 너희가 자신의 발자취를 따라오게 하셨느니라.”(벧전 2:21)

 

스스로 반대하는 자들을 온유함으로 일깨워 주어야 하리라. 혹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회개를 허락하사 진리를 인정하게 하시리니 이것은 마귀의 뜻대로 마귀에게 사로잡힌 자들이 마귀의 올무에서부터 자신을 되찾게 하려 함이라.”(딤후 2:25~26)

이것은 우리가 죄 가운데서 바로잡힌 사람들이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요, 이와 같은 일깨움은 사랑의 행동이라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은 마귀의 포로요, 사로잡힌 자요, 회개하지 않는 한 잃게 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를 가르치고 또 그가 회개하면 죽음으로부터 구원받을 것이요, 영원한 생명을 가질 수 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진리를 떠나 잘못하는데 누가 그를 돌아서게 하면 그 죄인을 그의 길의 잘못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한 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을 그가 알게 할지니라.”(약 5:19~20)

우리가 성냥, 날카로운 칼, 콘센트를 가지고 놀지 못하도록 할 때 자기중심적이고 독선적인 것인가요 아니면 아이들에게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것인가요? 죄를 피하도록 하는 것은 사랑의 행동입니다.

 

“이는 악을 행하는 자마다 자기 행위를 책망 받을까 염려하여 빛을 미워하고 또 빛으로 나아오지 아니하기 때문이라.”(요 3:20)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지 말아야 한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주된 이유는 자신들의 죄를 지적받기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그들의 양심을 상처를 내고 죄의식을 느끼게 만듭니다. 그들은 회개해야 하고 죄 용서함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기꺼운 마음으로 회개하지 않는다면 전하는 것에 반대할 것입니다(행 7:51~54, 마 14:1~11, 요 7:7, 잠 28:4).

 

이것은 우리가 독선적인 동기 즉 자기 자존심을 세우는 것, 이론을 얻는 것, 우리는 옳고 다른 사람들은 잘못되었다고 증명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꾸짖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죄책감이 없는 사람들을 비난해야 한다는 말도 아닙니다. 하지만 죄책감이 있을 때 우리가 그들의 죄를 정당화시켜준다면 그들이 죄가 없었을 때 마치 우리가 그들을 비난한 것처럼 잘못하는 것입니다.

“사악한 자를 의롭다 하는 자와 의인을 정죄하는 자는 둘 다 {주}께 가증한 자니라.”(잠 17:15)

 

우리가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지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유일한 한 가지 방법만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그때서야 죄와 대항하여 말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정할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한 사람들은 그들이 죄 용서함을 받지 못할 때 구원받을 수 있다거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많은 다른 무리들이 있는 한 우리는 죄를 짓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것이 무가치하다는 것을 볼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참 교회의 유일성을 깨달을 때 우리는 죄로부터 돌아서라고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것이 가치가 있음을 알고 또 예수의 교회의 지체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원칙은 우리를 훨씬 더 특별하게 할 것입니다.

 

 

결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을 배울 때 우리는 예수의 교회가 특별하고 유일해야만 하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것은 다른 무리가 되기 위해서 다른 무리가 되도록 구출해야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예수께 부지런히 순종하기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했을 때 우리는 그분께 순종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구별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우리는 또 모든 사람들이 죄 용서함을 받기를 원해야하고 교회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해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작은 교회가 잘못된 것을 공급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우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회의 지체들은 자기중심적이거나 독선적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의 교회에 관해 배우는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분투해야 합니다. 예수의 교회를 배우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수 있고 또 그리스도 안에서 축복을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예수의 교회의 지체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는 단순히 죄를 용서함 받고 또 복음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의 교회가 예수께서 용서해 주시는 사람들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행 2:47)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모든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행 20:28)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엡 5:23~25)

구원받는 것과 교회에 들어가는 것은 사람이 복음을 듣고 믿고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기 위해 물 안으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막 16:15~16, 행 2:38, 행 22:16, 롬 10: 9~10, 17, 행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