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

많은 “그리스도인” 교파들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합본)

Hernhut 2012. 6. 16. 11:35

많은 “그리스도인” 교파들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Written by Br. 성임현(herrnhut)

  Y. H. Herrnhut Seong

 

예수님의 복음은 그분께서 한 교회를 건축하셨고 그 교회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구원하셨다고 기록합니다. 그분은 연합을 위해 기도하셨고, 분열을 꾸짖으셨습니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교파들은 수세기까지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의 수백 개의 교파들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의 이름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분열되고 또 서로 부정합니다. 이 연구는 교파주의의 존재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서론

평균의 사람들에게 기독교는 이름, 조직, 교리, 경배방식, 구원의 계획 등으로 서로 맞지 않는 다른 교파들 수백 개 중의 하나에 포함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연합이 아니고 분명하게 분열을 구성합니다. 모든 교파들은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주장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실행하고 또 우리가 원하는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온전한 의무이니라.”(전 12:13)

사람의 모든 업무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요, 그분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뜻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는 데 단호해야 합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지니라.”(마 16:24)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자신을 부인해야 합니다. 참된 교회는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으로 구성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에 대한 전체적인 문제입니다.

 

이 공과에서 우리는 교파들의 존재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지 기뻐하시지 않는지를 생각해보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과연 오늘날 존재하는 교회의 분열에 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요? 그분은 분열 대신에 연합을 원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을 아는 것은 그분의 계시요, 말씀인 성경을 연구하는 방법뿐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교파주의에 관해 말하는 것입니다.

 

I. 교회에 대한 성경적 개념

 

“그 목적은 이제 교회를 사용하사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정사들과 권능들에게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은 곧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작정하신 영원한 목적에 따른 것이라.”(엡 3:10~11)

 

여기서 교회가 하나님의 영원한 지혜의 부분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교회가 하나님께 중요함을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에 관한 그분의 뜻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분께서 무엇이 교회에 대한 우리의 개념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또 교파주의가 그 개념에 적합한 것이냐고 말씀하십니까?

 

A. “교회”라는 단어에 대한 성경적인 의미

 

“교회”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 우주적인 의미의 교회

“우주적인 교회”는 모든 곳에서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의 몸이나 무리를 말합니다. 예수의 피로 죄 용서함을 받고, 그분의 영적 가정으로 태어난 자들, 구속을 받은 모든 사람들을 포함합니다. 성경은 “교회”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교회를 건축하시는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교회는 예수님 위에 건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분께 속해 있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예수님)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 외에 능히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나니 이 기초는 곧 예수 그리스도시니라.”(고전 3:11)

교회의 기초는 예수그리스도십니다. 이 기초를 다른 어떤 이로 바꾸어 놓고 그 위에 세울 수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교회의 중심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액세서리가 아니십니다. 교회의 핵은 바로 예수십니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엡 5:23, 25)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시오, 그분의 몸의 구원자십니다. 그분은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은 모든 사람들의 몸입니다. 몸의 어떤 지체들이 임의적으로 떼어낼 수 없습니다. 몸으로부터 떨어질 때 그 지체는 곧 생명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몸에서 절대로 떨어질 수 없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 같이 너희도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더 이상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고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나니 나 없이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버려져서 시드나니 사람들이 그것들을 모아 불 속에 던져 태우느니라.”(요 15:4~6)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행 2:47)

주님께서는 구원받은 자들을 교회에 더하셨습니다. “우주적인 교회”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구원하실 때 그분께서 구원받은 사람들을 교회 안으로 넣으시기 때문에 모든 곳에서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이 의미에서 교회는 항상 단 하나입니다.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시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엡 1:22~23)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골 1:18)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해 고난 당하는 것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고난들 뒤에 있는 것을 그분의 몸 곧 교회를 위해 내 육체 안에 채우노라.”(골 1:24)

“그러나 내가 오랫동안 지체하면 네가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알게 하려 하노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딤전 3:15)

교회에 들어 온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집이요, 그리스도의 몸이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께 붙어서 주님의 생명자양분을 누리지 못한다면 결국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요, 불에 태워지게 될 것입니다.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몸은 한 지체가 아니요 여럿이라.”(고전 12:12~14)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이제 네가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부르며 침례를 받고 네 죄들을 씻어 버리라, 하더라.”(행 22: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6)

예수님께서 의도하신 것은 우리를 한 몸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한 몸이 되는 것은 신분이나 사회적 위치, 인종, 문화, 환경, 학벌이 어떠하든지 침례라는 것으로 한 몸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신 것입니다. 침례가 아니라면 한 몸으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물론 한 몸이 되지 않았다면 성령을 선물로 받지도 못할 것입니다. 오늘날 교파들이 교회로 들어오게 하는 것, 한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도 교회 안으로 이끌어 와서 설교를 듣고, 교제를 하다보면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바로 구원받은 자들이 교회에 들어와 한 몸이 되고 성령을 받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 “지방적”인 의미에서의 교회

“지방적인 교회”는 사역하는 것과 함께 경배하는 것을 연합한 사람들이 지역에서 모이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을 말합니다. 성경에 따르면 그들은 그들이 하고자 하는 사역, 조직, 그들이 이 사역을 실행하는 데 사용할 물질의 유형을 가집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인들은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의 우주적인 몸의 지체들이 아니었지만 그들은 지방적인 교회들 안으로 자신들을 연결시켰습니다.

 

“사울이 그의 죽음에 동의하더라.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던 교회에 큰 핍박이 있어서 사도들 외에는 그들이 다 유대와 사마리아의 지역들로 널리 흩어지니라.”(행 8:1)

예루살렘에 커다란 핍박이 있어 성도들이 다른 지역으로 널리 흩어졌습니다. 사도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사실 성경에 나오는 교회의 이름은 오늘날처럼 특성을 살려 붙여진 이름들이 아니라 행정 구역으로 붙여진 이름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초대교회와 같지 않아 교파들이 많이 생겨나서 행정구역을 붙일 수 없다고 합니다. 초대교회에는 하나의 교회가 있었기에 행정구역을 붙이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었습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고전 1:2),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살전 2:14),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들(계1:4, 11),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들(갈 1:2) 등 어디에는 단수로 어디에는 복수로 기록되었지만 여전히 초대교회에는 단일한 교회뿐이었습니다. 그 속에는 교파가 없었다는 증거입니다.

 

이 지방적인 의미에서 “교회”라는 단어는 “그리스도의 교회들”과 같이 복수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롬 16:16). 모임은 지역마다 다르게 존재하지만 그들은 신앙적으로 나누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믿는 선호에 따라 교파가 갈라지는 것은 심각한 오류를 낳게 하고 하나님의 의도하시는 것에 부합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는 어떤 선호가 없습니다. 모든 교회들은 조직, 교리, 경배, 구원 등의 유형이 같아야 합니다.

 

“그때에 이 일들에 관한 소식이 예루살렘에 있던 교회의 귀에 들어가매 그들이 바나바를 보내며 그가 멀리 안디옥까지 가게 하니라.”(행 11:22)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된 바울과 우리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편지하노니”(고후 1:1)

“또한 형제들아, 마케도니아의 교회들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고후 8:1)

그리스도 안에 있던 유대의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 알지 못하고”(갈 1:22)

“이제 성도들을 위한 모금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의 교회들에 지시한 바와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고전 16:1)

“내가 겐그레아에 있는 교회의 종 우리의 자매 뵈베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그들은 내 생명을 위하여 자기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의 모든 교회들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롬 16:1, 4)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처럼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요, 화평의 창시자시니라.”(고전 14:33)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것을 알면서 교파의 분열에 참여한다면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요, 성도들을 속이는 것입니다.

 

B. 교회에 대한 교파적인 개념

현대의 교파들은 많은 지역적인 모임들을 포함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주적인 한 교회가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로 구성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분열주의들은 교파에 새로운 어떠한 것을 더했습니다. 지역의 이 모든 교회들에 있는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은 교파들로 나누어집니다. 오늘날 일반적으로 믿고 있는 것처럼 교파에 대한 개념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포함합니다.

 

▶ 각 교파는 소속하고, 연합하고 있는 얼마간의 지역교회들의 수로 구성됩니다.

▶ 각 교파는 다른 교파들로부터 구별되도록 고유한 이름, 교리, 조직, 그리고 경배에 대한 계획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각 교파들은 그리스도인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하지만 모두 믿음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교파들은 교파를 위한 믿음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교파 안에 구원받은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른 경로로 하늘에 모두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는 다른 교회, 교파와 마찬가지다”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다른 차의 종류, 옷 색깔, 집의 구조와 같이 개인적인 선호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선택한 교회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알고 있는 교파주의자에게 물어 보십시오, 그는 우리가 말한 것이 사실임을 알려 줄 것입니다. 묻기를 당신의 교파에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는가? 라고 하면 그는 “예”라고 말할 것입니다. 다른 교파에 하늘에 갈 사람들, 그리스도인들이 있는가? 하고 물으면 그는 “예”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천국에 가려고 당신의 교파의 지체가 되어야만 하는가? 하고 물으면 그는 “아니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교파들은 어떤 그리스도인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하지만 모든 이들이 그리스도인들은 아닙니다.

 

어떤 교파주의적인 설교자가 내게 전해준 편지에서 말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머리이신 ‘거룩한 그리스도인 교회’는 하나뿐입니다만 지금은 많은 교파들을 만들었습니다. ......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은 거룩한 그리스도인 교회에 있는 지체의 첫 번째 기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와 같은 믿는 자들이 모든 그리스도인 교파들 안에서 찾을 수 있게 될 것을 느낍니다.”

 

C. 교파주의와 하나님의 계획은 다르다.

하나님의 계획은 지역교회에 연결되어 한 우주적인 몸 안에서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을 포함합니다. 교파주의는 구원받은 일부분의 사람들이지만 모든 이들이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도 같이 지역교회에 가입되어서 지역교회들을 넘어서지만 우주적인 교회보다 적은 조직들이 교파적인 소속들에 대한 개념을 더함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변질시킵니다. 교파들은 성경에 알려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획에서 변질시키고, 추가시키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성경을 쉽게 읽을 수 있고, 그렇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패턴에서 인정하시지 않으시는 변질에 관해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그것들이 무엇을 다르게 만들지요? 하나님께서 교파적인 개념을 변호하는 사람들을 기뻐하실까요?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너희를 부르신 분을 너희가 이렇게 속히 떠나 다른 복음으로 옮겨가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그것은 또 다른 참 복음이 아니며 다만 너희를 어지럽히는 어떤 자들이 있어 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하려 하는도다.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한 것 같이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가 받아들인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갈 1:6~9)

그 질문의 해답은 몇몇 구절에서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교파의 목사들은 이 구절들을 자신들의 생각에 맞게 이 구절들을 선포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신약성경에 계시되어 있는 것과 다르게 복음을 전파 한다면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교파주의 자체가 복음과 다른 것입니다. 복음 어디에도 교파주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무의식적으로 성경에서 인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목사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교파주의에 가입할 것을 요구하고 또 교파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을 이상히 여기고 더 나아가 이단으로 밀어붙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도 성경에 기초한 것이 아닌 교파에서 만든 교회법에 따라서 말입니다.

 

“누구든지 죄를 지으며 그리스도의 교리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없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아버지와 아들이 둘 다 있느니라.”(요이 1:9)

누구든지 예수의 교리에 거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교파주의가 있나요? 없습니다. 교파주의는 예수님의 말씀에 있는 계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 인정되지 않은 변질은 하나님이 없는 것을 실행하는 자들입니다. 구조상 오늘날의 교파들은 교파에 남아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이 교파로 생활하기가 더 쉽고, 겉으로 보기에 훨씬 더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교파주의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은 것에 불과합니다.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계 22:18~19)

교파주의자들이 사람이 만든 교회법을 마치 성경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씀입니까? 성경에 더하면 재앙을 더하시고 성경에서 빼면 생명책에서 빼버리시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분명하게 인식해야만합니다.

 

사람들이 그분의 말씀 대신에 사람의 지혜, 사람의 주장을 따를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교회는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영원한 지혜부분입니다.

“그 목적은 이제 교회를 사용하사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정사(政使)들과 권능들에게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이것은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작정하신 영원한 목적에 따른 것이라.”(엡 3:10~11)

교파들은 성경에 없습니다. 그래서 교파들은 사람의 지혜로부터 와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그들 안에 참여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고 사람의 지혜를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파들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실까요?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니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마 15:9)

“그분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지 아니하신 초목마다 뿌리째 뽑힐 것이니 그냥 두라. 그들은 눈먼 자들을 인도하는 눈먼 지도자로다.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인도하면 둘 다 도랑에 빠지리라, 하시매”(마 15:13~14)

사람들의 전통과 명령은 헛된 것이나 텅 빈 것으로 하나님께 봉사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심지 않으신 모든 종교적인 것은 뿌리가 뽑힐 것입니다. 누구의 명령으로 교파들이 존재하게 합니까? 누가 교파들을 심었습니까? 하나님은 아닙니다. 바로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교파들은 헛되이 하나님께 사람들의 경배와 봉사를 하게 합니다. 그러면 교파들은 나중에 뿌리째 뽑힐 것입니다. 뿌리째 뽑히게 되면 어쩌려고 사람들을 교파에 들어오라고 하십니까?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행로(核路)들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우리는 우리 인간의 지혜를 배우지 말아야 하지만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신뢰를 해야만 합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옳으나 그 끝은 사망의 길들이니라.”(잠 14:12)

이 얼마나 무서운 말씀입니까? 우리가 옳은 것처럼 전하는 교파가 결국 사망의 길로 가는 길이면 어쩌시려고 그러십니까? 오늘날 교파들이 옳은 것처럼 보이는 방법인 것 같지만 결국 사망의 길입니다.

이는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기 때문이니라. 주가 말하노라. 이는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기 때문이니라.”(사 55:8~9)

“오 주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그 사람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며 걷는 자의 걸음을 인도하는 것이 그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렘 10:23)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행위에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골 3:17)

“이는 십자가를 선포함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 되기 때문이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무너뜨리고 분별 있는 자들의 명철(明哲)을 쓸모 없게 만들리라, 하였으니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서기관이 어디 있느냐?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복음 선포의 어리석은 것으로 믿는 자들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나니 이는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추구하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기 때문이라. 그분은 유대인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요, 그리스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에게나 그리스인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권능이시요, 하나님의 지혜이시니 이는 하나님의 어리석은 것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기 때문이니라.”(고전 1:18~25)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밝히 말할 때에 말이나 지혜의 뛰어난 것으로 하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분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결심하였음이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나의 말과 나의 복음 선포는 사람의 지혜의 유혹하는 말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과 권능을 실증(實證)함으로 한 것이니 이것은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권능에 있게 하려 함이라.”(고전 2:1~5)

 

II. 일치에 관한 성경적인 가르침

 

각 교파는 다른 교파들의 실행을 동의하지 않고, 부정하는 것을 실행합니다. 어떠한 교파는 물에 잠기는 것만이 참된 침례라고 말하고 다른 교파는 역시 물을 뿌리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합니다. 어떤 교파는 하나님의 자녀가 은혜를 잃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어떤 교파는 이런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틀림없이 이것은 종교적인 분열과 혼란으로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교파적인 개념은 하나님께서 모든 모임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라는 모든 것을 인정하실 것이라도 말합니다. “여러분이 간절하게 하나님을 경배하는 한 여러분이 믿는 것에 문제가 없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진정 성경이 가르치는 것입니까?

 

A. 예수의 기도

“내가 이 사람들만을 위해 기도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말들로 인하여 나를 믿을 자들도 위해 기도하오니 이것은 그들이 다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이 믿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나니 이것은 그들이 하나 안에서 완전해지게 하려 함이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20~23)

예수님은 그분과 그분의 아버지께서 하나이신 것처럼 하나가 되도록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은 연합, 일치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교파들은 그분께서 자신들의 머리이시지만 자신들이 나누어짐을 실행한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교파들이 그들이 서로 부정한다고 할지라도 한 우주적인 교회의 모두라고 주장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이 예수님과 그분의 아버지께서 하나이셨던 것입니까? 아버지와 아들이 언제 교회 사람들이 교파의 지체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관해 다투셨습니까? 예수님과 그분의 아버지께서 언제 하나님께 경배하는 방법, 구원의 계획, 교회의 조직에 대해 싸우셨습니까?

 

아버지께서 언제 아들에게 “나는 너의 실행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네가 진심어린 한 네가 믿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어찌되었든 같은 곳에 모두 갈 것이다. 그냥 네가 선택한 교회에 가입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이셨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아버지와 아들은 같은 계명을 가르치셨다고 말합니다. 참된 성경적인 연합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로 구성합니다. 교파적인 분열의 존재를 용서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을 연합하도록 고취시키는 사람들은 사실상 연합을 위한 예수의 기도에 반대하여 거절하고 저항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스스로 말하지 아니하였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이를 것과 말할 것을 친히 내게 명령으로 주셨느니라.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존하는 생명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무엇을 말하든지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내가 말하노라, 하시니라.”

(요12:49~50)

 

“다만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내게 명령을 주신 대로 내가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하노라. 일어나라. 우리가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요 14:31)

“내가 내 [아버지]의 명령들을 지켰고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명령들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 15:10)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요 17:17)

나는 오랫동안 요한복음 15~17장을 묵상하고 기도해왔습니다. 교파와 비교해볼 때 예수님의 말씀과 기도가 얼마나 다른지를 보았을 때 내가 교파에 있는 것조차 두려웠습니다. 많은 친구 목사들, 선후배 목사들, 친척들이 교파에 있다는 것이 참으로 두렵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영적으로 눈이 멀어 있습니다. 장차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리와 비(非)진리의 믿음을 구별하실 것입니다. 교파에 구원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교파에서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B. 고린도에서의 분열

“형제들아, 이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다 같은 것을 말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생각과 같은 판단 안에서 완전히 함께 결합하라.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안사람들 편으로 너희에 관한 일 곧 너희 가운데 다툼이 있음을 내가 밝히 알게 되었노라.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곧 너희가 각각 이르기를,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께 속하였다, 하는도다. 그리스도께서 나뉘셨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혹은 너희가 바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느냐?”(고전 1:10~13)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그들 가운데 분쟁과 분열이 없도록 간곡히 부탁을 했습니다. 교파들이 이 부탁에 순종했나요? 그들 가운데 분열이 없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틀림없이 그들은 분열이 있는 그들의 존재를 그 누가 변명을 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허락하실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께서 나누어지셨나요? 예수님은 그분 자신을 부정하거나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모순되는 것을 가르치라고 하셨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행동은 그분을 위선자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위선자가 어떤 사람입니까? 안팎이 다른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안팎이 다르신가요? 그런 분이시라고 믿으시나요? 여러분들이 서로 부정을 할 때 모든 교파들이 그분을 진실로 따를 수 있을까요? 교파들이 진실로 그분의 머리되심을 인정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그분을 진실로 따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고, 그것이 분열이 존재하는 이유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나는 교파의 목사들이 마태복음 23장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자신들에게 적용된다고 설교하는 것을 듣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어리석고 무서운 일인지요. 나는 이 말씀을 읽고 연구할 때 눈물이 났습니다. 20년 전 아마 10시간을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많은 성도들 앞에서 지난날 이런 사람이었다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 후 나는 그들 중 한 형제가 되기를 기꺼워했습니다. 마태복음 23장의 말씀은 교회의 한 형제요, 성도요, 한 몸만이 있을 뿐이고 오직 우리의 주님이시오, 지도자시오, 구원자이시며, 머리이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계심을 보여줍니다(마 23:1~39).

 

바울이 고린도에서의 분열을 꾸짖었다면 우리는 교파주의에서 훨씬 더 큰 분열을 꾸짖지 말아야 하나요? 게다가 바울은 그들이 하나님께 모두 기쁨이 되셨기 때문에 그들의 차이를 눈감아 주려고 고린도 성도들에게 말을 했나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분열적인 실행을 중단하도록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참된 가르침을 실행하는 것으로 연합되기를 추구하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이에 대한 성경 말씀을 다 기록할 수 없음을 용서해 주십시오(고전 5, 12~14, 15장을 읽으십시오).

 

 

C. 그영(the Spirit)의 연합

"화평의 매는 띠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한 /성령]이 있고 한 [주]한 믿음한 침례가 있으며 한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또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엡 4:3~6)

 

우리는 그영의 연합을 유지해야 합니다. 여기서 일곱 가지의 하나 됨이 있음을 봅니다. 각각의 하나 됨이 하나님의 참된 계획안에 있는 유일한 것을 의미합니다.

 

특별하게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의 하나 되심입니다. 사람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까? 사람이 많은 신들을 믿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절실한 한 여러분이 숭배하는 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 모든 신들을 숭배하는 자들은 같은 곳에 갈 것이요, 그냥 네가 선택한 신들을 숭배하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건 아닙니다. 많은 거짓 신들은 있지만 참되신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마찬가지로 오직 참된 한 몸과 한 믿음이 있고 몸은 예수의 교회입니다.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시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엡 1:22~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엡 5:23~25)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골 1:18)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해 고난 당하는 것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고난들 뒤에 있는 것을 그분의 몸 곧 교회를 위해 내 육체 안에 채우노라.”(골 1:24)

유일하신 참되신 하나님 한 분 안에서 믿는 것처럼 한 몸, 한 믿음 안에서 믿는 것이 필수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교파주의자들은 다르고 모순되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많은 동의하지 않는 몸들로 쪼개고 그 중 하나를 취합니다.

 

많은 거짓 신들이 있지만 참되신 하나님은 한 분이신 것처럼 많은 거짓교회들이 있지만 참된 교회는 하나요, 참된 믿음은 하나 만이 있습니다. 많은 교파주의자들은 천주교, 장로교, 감리교, 오순절파, 루터교.....등으로 갈라져 있지만 그들은 하나의 믿음이요, 한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하지만 그런 주장은 모순된 것입니다. 교파로 갈라져 있는 것은 육신에 속한 자들이요, 육의 사람들에 불과합니다. 교파주의자들은 교파로 갈라져 있는 것이 지체들로써 갈라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처럼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요, 화평의 창시자시니라.”(고전 14:3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하였도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다툼과 분열이 있으니 너희가 육신에 속하여 사람들처럼 걷지 아니하느냐?”(고전 3:3)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고전 12:12~13)

“그러나 이제 그것들이 많은 지체이나 그럼에도 오직 한 몸이라.”(고전 12:20)

“오직 너희 행실을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에 대한 일들 곧 내가 가서 너희를 보든지 떠나 있든지 너희가 한 영 안에 굳게 서서 복음에 속한 믿음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함께 싸우며”(빌 1:27)

“또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사 친히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2:16)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말하노니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갈 5:19~21)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갖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무를 갖지는 아니하나니 이와 같이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요 각 사람이 서로 지체이니라.”(롬 12:4~5)

 

III. 진리에 대한 성경적 개념

 

 

A. 가상적인 교회

교파주의 안에 있는 모순되는 실행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가 출석하는 교회가 무엇이든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냥 “우리가 선택한 교회에 가입하십시오.” 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교회를 만든다고 합시다.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이 교회에 출석한다고 합시다.

 

우리가 다음의 것들을 모두 가르친 교회가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 우리는 종교 안으로 안내해 주는 우리의 단 하나의 성경을 따르지만 권위로 모르몬, 천주교 교리집, 여호와의 증인 워치타워 출판물 등을 따른다.

 

▶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영원히 죄를 잃어버리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지만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죄를 영원히 잃어버리기가 불가능하다고 믿는다.

 

▶ 우리는 물에 잠기는 것이 침례의 참된 방식이라고 믿지만 침례에 대해 물을 뿌리고 붇는 것이 근거가 있는 실행이라고 믿는다.

 

▶ 우리는 사람이 믿음으로만 옳다함을 얻는다고 믿지만 우리는 또한 순종이 옳다함의 요소라고 가르친다.

 

▶ 우리는 일주일 중의 첫날을 그리스도인 안식일로 믿지만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그리스도인 안식일로 주중 일곱 번째 날임을 믿는다.

 

▶ 우리는 유일한 구세주로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으로 성경의 하나님을 경배하지만 우리는 또한 태양, 달, 별, 그리고 사탄을 숭배한다.

 

이런 모든 모순되는 교리를 실행하고 믿는 교회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터무니없고 위선적입니다. 하지만 다른 교회들이 이런 모순되는 교리를 가르칠 때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가입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그것 또한 터무니없고 위선적이지 않습니까?

 

교파주의들이 예수님에 관해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교회들 중 여러분이 예수님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 모든 교파들 안에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러한 모순되는 도든 교리들을 가르친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모든 교회들 안에서 찾는다면 예수님을 위선자가 되게 하지 않을까요? 만일 모든 교회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다지만 그들이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예수님께서 반대방향으로 사람들을 인도하고 계시다는 의미가 아닌가요? 사람들이 교파를 정당화하려고 할 때 그들은 예수님을 터무니없고 위선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상적인 교회가 가진 진짜 문제가 무엇입니까? 문제는 진리 그 자체가 상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모순되는 모든 교리들을 믿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짜 문젯거리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시오, 진리는 그 자체가 모순되지 않습니다. 교파들은 서로 모순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모든 진리를 가르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B. 진리의 중요성

성경은 진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요 17:17)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십니다. 이 진리로 우리를 거룩하게 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우리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응답하되, 우리는 아브라함의 씨로서 결코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네가 어찌하여, 너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하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니라.”(요 8:32~34)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진리는 무엇입니까? 진리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요, 예수십니다.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요, 사탄의 머슴입니다. 이들은 자유가 없습니다. 항상 매여 있고 죄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알고 진리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거룩히 구별되고 자유함을 얻기 위해서 진리이신 예수를 알아야 합니다.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벧전 1:22~23)

진리에 순종하는 것 또한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되는 것입니다. 우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의 혼이 정결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케 된 우리의 혼은 한 몸 된 형제들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거짓이 없습니다. 이런 순수한 마음으로 한 몸 된 형제들을 뜨겁게 사랑해야만 합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거듭나게 합니다. 우리의 거듭남은 썩은 육이 아니라 생명의 하나님의 말씀이요, 영의 것으로 난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난 생명입니다.

 

“불의의 모든 속임수와 함께 멸망하는 자들에게로 오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한 미혹을 보내사 그들이 거짓말을 믿게 하시리니 이것은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한 그들 모두가 정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살후 2:10~12)

오류와 거짓을 믿는 것은 우리를 비난할 것입니다. 참된 믿음은 마치 참되신 하나님께서 유일하신 한분이신 것처럼 하나입니다. 멸망하는 자들에게 오는 것은 우리가 구원받지 못하게 하는 불의와 속임수입니다. 그들은 진리로 뜨겁게 사랑하지 못하도록 우리에게 비(非)진리를 심습니다. 비(非)진리는 진리를 받아들이지도 않을뿐더러 구원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복음 즉 하나님의 말씀에 어떠한 것을 더하는 것은 곧 불의요, 비(非)진리요, 정죄를 받을 이론입니다.

“화평의 매는 띠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과 한 /성령]이 있고 한 [주]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한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또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엡 4:3-6).

 

교파주의의 근본적인 결과는 오류가 마치 진리와 다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류에 죄가 들어오고 영광을 빼앗긴 것도 생명나무와 다름이 없다 생각한 금지된 나무의 열매를 먹은 결과에서 왔습니다. 만일 교파적인 개념이 사실이라면 모든 교파들은 그들이 경배, 구원 등에 관하여 서로 단호하게 부정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인정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오류가 마치 진리와 다름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또 불의가 의로움과 다름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교파주의는 오류가 비난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잘못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결론

교파적인 분열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성경에서 말하는 한 교회의 지체들이 될 수 있을까요?

 

1. 교파적인 개념을 믿는 모든 무리들을 거절하라.

 

종파주의를 용납하는 것, 교파가 되기를 주장하고, 용서하고, 그리고 정당화하는 어떤 무리들의 일부분이 되는 것을 거절하십시오. 이와 같은 모든 무리들은 하나님의 길로부터 떠났으며, 또 배교한 자들입니다.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분리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딸이 되리라. [전능자] [주]가 말하노라, 하셨느니라.”(고후 6:17~18)

주님의 말씀을 빌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분리하고 자신이 전한 것들을 부정하지 말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러는 자들에게 주님은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자녀가 되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엡 5:11)

어두움의 사역에 참여하지 마십시오. 교파주의는 어두움의 사역을 하는 자들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들을 책망하고 권면해 한 몸을 이루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형제들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리에 역행하여 분쟁을 일으키거나 실족하게 하는 자들을 주목하고 그들을 피하라.”(롬 16;17)

 

“누구든지 죄를 지으며 그리스도의 교리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없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아버지]와 [아들]이 둘 다 있느니라. 어떤 사람이 이 교리를 가지지 아니한 채 너희에게 오거든 그를 너희 집에 받아들이지 말고 그에게 축복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축복 인사를 하는 자는 그의 악한 행위들에 참여하는 자니라.”

(요이 1:9~11)

 

“그때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님께 나아와 이르되, 당신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그들이 빵을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하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또한 어찌하여 너희 전통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범하느냐? [하나님]께서 명령하여 이르시되,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하셨거늘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무엇이든 내가 드려 부모님을 유익하게 할 것이 예물이 되었나이다, 하기만 하면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공경하지 않아도 의무를 면제받으리라, 하여 너희 전통으로 이같이 [하나님]의 명령을 무효가 되게 하였느니라. 너희 위선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대해 잘 대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자기 입으로는 내게 가까이 오며 자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그러나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또 그분께서 무리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지 아니하고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하시니라. 그때에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실족한 것을 아시나이까? 하매 그분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지 아니하신 초목마다 뿌리째 뽑힐 터이니 그들을 그냥 두라. 그들은 눈먼 자들을 인도하는 눈먼 지도자로다.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인도하면 둘 다 도랑에 빠지리라, 하시매 베드로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밝히 말씀해 주옵소서, 하니”(마 15:1~15)

 

“이단인 자는 한두 번 훈계한 뒤에 거절하라. 네가 알거니와 이러한 자는 타락하여 자신에게 정죄를 받아 죄를 짓느니라.”(딛 3:10~11)

 

2. 순전함과 소박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고 인정하라.

 

“이제 그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눅 8:11)

하나님의 말씀은 왕국의 씨앗입니다.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라. 풀은 마르고 그것의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2~23)

우리는 우리의 혼들을 깨끗케 해야 합니다. 또 진리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가족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교파주의는 육적인 것입니다. 많은 교파들은 자신들이 거듭났다고 말을 하겠지만 사실상 육에 속해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왜냐면 그들은 오류가 낳은 열매들이기 때문입니다. 못된 나무는 못된 열매를 맺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을 헌금에 대한 설교를 할 때 인용을 하더군요. 그렇지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복음에 적용해야 하는 갈라디아서의 말씀입니다.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행 2:47)

죄 용서함을 위해 회개를 하고 침례를 받으라고 베드로는 명령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참된 교회에 여러분들을 더하실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사실 오늘날 교회가 전도하는 방법, 성장하는 방법, 등등의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수없이 엽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런 세미나, 부흥회를 열지 않아도 교회에 여러분을 더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파주의는 우리를 이상한 집회를 갖도록 산출했습니다. 이러한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그러신 후에 어떤 교파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신실한 지역교회를 찾으십니다.

1세기에 사람들을 참된 예수의 복음에 순종하는 것이 예수의 참된 한 교회의 지체들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교파의 지체들이 되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시기 위해서 그 복음이 그들에게 행하셨던 것처럼 여러분의 생명에 같은 영향력을 미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손과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을 향한 것이니라, 하고”(행 2:39)

“이에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진실로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모든 민족 중에서 자신을 두려워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아 주시는 줄을 깨달았도다.”(행 10:34~3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막 16:15~16)

왕국의 씨앗은 1세기 때 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같은 결과를 산출할 것입니다.

“말씀 안에서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함께 모든 좋은 것을 나눌지니라.”

(갈 6:8).

 

만일 당신이 사람이 만든 교리나 교회법을 피하고 참된 복음을 순종한다면 여러분 역시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의 예수의 참된 몸의 지체가 되겠지만 여러분은 교파의 지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그 복음에 진실로 순종한 모든 자들과 함께 교제를 갖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 자들은 주님의 교회에 있지 않은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