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들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보호

13장

 

 

자매들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보호

 

 

 

우리의 가정생활과 교회생활에서 하나님은 신성하시고 주권적인 분배이십니다. 우리의 가정생활과 관련하여 성경은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엡 5:23 흠정역)라고 말합니다. 또 교회생활과 관련하여 성경은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시오,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고전 11:3 흠정역)라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먼저, 실제적인 가정생활 안에서 남편은 아내의 머립니다. 두 번째로 실제적인 교회생활 안에서 형제들은 자매들의 머립니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위치에 자매들이 놓인 것입니다.

 

 

주님의 분배에 대한 어려움

 

 

아주 적은 남편들만이 그들의 아내들을 이해하고 아주 적은 형제들만이 자매들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그들 모두가 자매들의 머리로 행동합니다. 이 이유는 형제가 있는 곳보다 자매가 있는 곳이 훨씬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남편들은 어떤 것을 하라고 아내들에게 말하고 형제들도 자매들에게 어떤 것을 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완전하게 성경적일지 모르지만 그것은 공정한 분배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모든 형제들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이시라는 것이 납득되기 때문에 주님께서 그들을 이해하십니다. 주님은 형제들에게 “난 네가 누구인지 안다. 너의 상태도 알고 너를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으십니다. 하지만 형제들은 ‘난 자매를 이해합니다.’라고 자매들에게 말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형제들은 자매들의 상태를 이해를 못하거나 알지 못합니다. 남편도 아내에게 ‘난 당신을 이해해.’라고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아주 몇 명의 남편들만이 아내들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형제들이 주님께 복종하기 쉽지만 자매들이 형제들이나 남편들에게 복종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 신성한 분배는 자매들이 어떤 어려운 문제에 맞부딪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이것은 가정생활고 교회생활에서 실제적인 문제입니다. 형제들이 너무 영적이지 않을 때 자매들은 아주 영적입니다. 자매가 혼인을 한 이후 갑자기 비영적인 형제가 그녀의 머리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남편에게 복종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우리는 ‘어째서 이렇습니까? 왜 당신은 이런 방식으로 분배하시나요?’라고 주님께 물었을 것입니다. 교회생활에서도 이와 같습니다. 만일 자매들이 장로들이 될 수 있다면 그들은 교회를 다루는 데 더 적은 실수를 만들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은 자매들이 장로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회에서는 자매들이 장로가 되는 엄청난 비성경적인 일을 벌여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교회를 세상적인 집단으로 만들어 가거나 사탄의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형제들이 더 많은 실수를 합니다. 반면 자매들은 보다 더 적은 실수를 합니다. 자매들이 만드는 그 실수들은 결정적이지 않습니다. 형제들이 실수를 범할 때 온 교회가 어떤 특이한 것을 하도록 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형제들은 그것을 깨닫지도 못합니다. 만일 자매들이 인도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다면 교회생활은 더 나은 것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결코 이 방식을 명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그것은 몹시 단순하다. 자매들이여, 여러분은 가정 안에서, 남편은 여러분의 머리다. 교회생활 안에서는 형제들이 여러분의 머리다.”고 여러분에게 말했을 것입니다. 자매는 ‘그러나 주님, 나의 남편은 그의 머리로 주님을 취하지 않는데요.’라고 논쟁을 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그것이 너의 일이 아니라 너의 남편의 일이다. 너의 일은 너의 머리로써 그를 취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하셨을 것입니다.

 

 

머리직분에 관해 주님께서 관심하시는 이유: 자아(自我)

 

 

왜 주님께서 머리직분의 문제에 대해 그렇게 하실까요? 우리가 머리직분의 문제를 다루고 있을 때 우리는 또한 자아의 문제에 관해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사람의 자아가 강하다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의 머리직분 아래에 있기 어렵습니다. 사람의 자아가 더 강한 자는 그가 그의 머리로서 어떤 사람을 취하기 더 힘듭니다. 왜 여자가 남자 아래에 있고 아내가 남편 아래에 있는 걸까요? 왜 하나님께서 이 방법을 명하셨던 것들이 그분의 주권 안에 있는 것일까요? 거의 모든 자매들이 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방법으로 명령하셨습니다. 자매들은 심히 자기중심적(自己中心的)이 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자매들의 자아는 형제들의 자아와 다릅니다. 형제들의 자아는 다루기가 더 쉽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과 아내가 논쟁을 할 때 대부분의 경우 누가 이깁니까? 겉으로 보기에는 남편이 이기지만 실재적으로 아내들이 이깁니다. 남편들이 드러나게 이길 때 아내들은 비밀스럽게 이깁니다. 다른 말로 아내는 그녀가 남편을 다루는 방식으로 영리하고 지혜롭습니다. 그녀는 이기는 방법을 압니다. 아내들은 대개 남편들을 다루는 방법을 알지만 많은 남편들은 아내들을 다루는 방법을 모릅니다. 이것은 자매들의 자아가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자매들과 함께 머리직분의 문제들을 그분의 주권 안에서 강조하십니다. 성경은 왜 남편은 아내의 머리요, 남자는 여자의 머리이라고 말할까요? 우리가 그 문제의 뿌리에 왔을 때 여자가 어떤 것 아래에 있기 때문만을 아닙니다. 자매의 타고난 기질 안에는 특정한 어떤 것이 있기 때문에 매우 대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자매들의 자아는 그들에게 미치고 있는 거의 모든 상태를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합당한 머리직분 아래에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자매들은 남편을 보고서 ‘그가 나의 머리야? 그가 누군데, 어째서? 그는 너무 영적이지 않은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빛 문제가 아닙니다. 자매들이 남편을 보는 것으로 자주 몇 가지 항목들을 생각할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 면에서 나의 남편이 나보다 더 낫다. 복음을 전하는 면에서도 의심의 여지가 없이 그는 효과적이다. 집회에서 기도함으로써 그는 많은 아멘을 받는다. 그의 실재적인 섬김으로 그는 가능성이 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그는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나는 안다.’ 이 마지막 항목은 자매의 논쟁이 됩니다. ‘이 모든 항목에서 나는 가장 결정적인 것 하나를 가지고 있다. 나의 남편은 그가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분명하게 그 일을 본다.’ 자매는 이것을 강조하고 남편이 항복할 때까지 그와 함께 이것에 대해 말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자매는 ‘그렇게 만들었어.’라고 느낍니다. 이 후에 그녀는 심지어 남편에게 ‘당신은 머리야.’라고 말합니다. 자매들은 아주 자주 ‘왜 당신은 머리가 되지 않지?’ 남편에게 말합니다. 자매가 이렇게 말을 할 때 진실로 머리는 누구입니까? 이것은 그녀가 사실상 심하게 자기 의견을 고집하고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만일 그녀가 자기 의견을 고집하지 않고, 너무 강하지 않았다면 그녀의 남편은 인도하는 위치를 천연적으로 있지 않았을까요? 그가 머리이지 않은 이유는 아내가 이미 그를 억누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상호 작용(대화)는 말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매우 현실적입니다. 기본적으로 자매들은 더 고집스러운 자아, 더 강함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머리직분은 자매의 보호를 위한 것이다.

 

 

가정생활에서 자매들이 남편에게 복종하고 교회생활에서 형제들에게 복종하도록 주님께서 명령하신 것은 질서만을 위한 것이 아닌 이유입니다. 그것은 자매들 자신들을 위한 것이 더 있습니다. 우리는 한 각도로부터라는 것을 말할 수 있고, 자매들의 복종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안배에 대한 증거를 위한 것입니다. 다른 각도와 더 중요한 것은 자매들에 대한 주님의 보호입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의 머리십니다. 형제들이 교회생활에서 발휘를 할 때 그들은 ‘우리는 그리스도의 머리직분 아래에 있다.’고 말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머리직분 아래에 있다고 말할 때 그것이 질서의 문제이거나 아니면 그들의 보호를 위한 것입니까? 만일 모든 형제들이 그리스도의 머리직분 아래에 있다는 공과를 배웠을 때 그들은 잘 보호되지 않을까요? 형제들이 잘 성장하지 않을까요? 교회생활이 건강하게 되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그분의 주권적인 안배 안에서 질서를 가지고 계실 때 그것은 질서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안배는 우리의 보호를 위한 것입니다. 많은 시간 자매들은 ‘저는 이것이 옳다고 믿지 않습니다. 저는 저의 남편보다 훨씬 더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 제가 그의 아래에 있어야 하지요?’ 라고 주님께 불평할 것입니다.

 

 

진실로 자매는 자주 남편보다 더 가능성이 있고 더 많이 압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는 “아내로서 너의 남편들은 너의 머리다. 교회 안에서 형제들은 너의 머리다.”라고 아주 단순하게 말씀하십니다. 만일 자매가 ‘주님,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습니까?’라고 논쟁을 벌인다면 주님께서는 “이것은 너를 위한 것이다. 너의 보호를 위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성하신 주권적인 안배가 질서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분의 안배는 보호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자매들이여, 주님께서 여러분을 보호하시기 위해 모든 것을 하시고 계신다고 깨닫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생활에서 이 깨달음을 자지려고 하십시오. 여러분이 남편에게 복종하면 그가 가능성이 있든 없든 영적이든 아니든 어떤 상황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 그는 여러분의 보호를 위해 있습니다.

 

 

그가 있는 이유는 여러분을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생활 안에서 또한 이 깨달음을 갖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 여러분의 의견으로 장로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어떤 것을 하시고 계시고 장로들이 불만이 있는 때마다 여러분에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여러분을 보호하기 위한 주님의 안배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이 하는 것보다 나은 상황을 아십니다. 그분은 더 높은 관점에서 모든 것을 보시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그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장로들은 여러분의 보호를 위해 거기에 있습니다.

 

 

보호는 자유와 제한 안에 있는 결과다.

 

 

자매들이여, 여러분이 가정과 교회생활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것처럼 여러분은 ‘나는 나의 보호를 위해 이 안배가 필요하다. 나는 자유가 있기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깊은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이 합당한 보호 아래에 있을 때 여러분은 귀중한 자유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영 안에서 가지고 있는 자유와 해방은 건강한 보호로부터 옵니다. 여러분은 ‘난 주님 앞에서 자유다. 난 영 안에서 너무 자유롭게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보호를 필요하다는 것을 또한 기억한다. 내가 결정을 할 때 난 남편과 형제들 함께 교제할 수 있다. 이것은 나의 보호를 위한 것이다.’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보호와 제한이 같은 것이라는 것을 깨닫습니까? 동시에 형제들은 여러분을 보호합니다. 그들은 또한 여러분을 제한합니다. 여러분이 건강한 보호를 갈망할 때 여러분은 또한 제한을 취해야 합니다.

 

 

자매들이여, 이것은 여러분을 위한 주님의 안배입니다. 왜냐면 여러분의 자아는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그분의 주권적인 안배로 여러분을 제한하고 보호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것을 깨닫는다면 여러분은 축복될 것입니다.

 

 

보호는 건강한 성장을 위해 중요한 것입니다.

 

 

주님은 ‘난 자매들이 건축되었다는 것을 안다. 왜냐면 잠매들이 이와 같은 강한 자아로 건축되었고, 난 합당한 보호를 그들에게 만들어 주기를 갈망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본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정생활에서 남편에게, 교회생활에서 형제들에게 고마워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나의 남편을 위해 주님을 찬양한다. 그는 항상 나의 취향에 맞지 않지만 그는 나의 남편이고, 나의 보호이다. 그리고 내가 교회생활 안에 있는 것을 감사한다. 난 이 모든 형제들이 있다. 그들은 항상 영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들은 나의 보호를 위해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자매들에게 주신 보호입니다. 여러분은 이 보호를 소중히 여겨야 하고, 여러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있는 것이 어마나 결정적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합당하게 자라기 위하고, 주님을 따르려는 어떤 자매는 이 보호를 가져야 합니다. 자매가 이 보호를 가지면 가질수록 더 낫습니다.

 

 

머리직분은 교리적은 어떤 것이 아니요, 생활의 문제다.

 

 

자매들이여, 여러분이 가정과 교회생활을 고려할 때 여러분은 하나님이 어떤 것 아래에 놓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계시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정상적이고 건강하고 또 유용하게 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여러분을 보호하시기를 갈망하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이 교회생활에서 잘 성장하고, 기능을 잘 발휘하고, 축복을 받도록 하시기 위해 여러분을 보호기를 원하십니다. 교리적인 방식으로 머리직분의 문제를 취하지 마십시오. 살아있는 방식으로 머리직분을 취하십시오.

 

 

교회생활에서 여러분은 형제들 아래에 있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하지만 주 예수님은 또한 여러분과 함께 여기에 계십니다. 여러분은 이주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훈련하고, 함께 모이고,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가정집회를 시작할 수도, 당신을 지지할 것인지를 남편에게 물을 수도 있습니다. 절대로 이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결코 “머리직분을 취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만일 어떤 점에서 여러분의 남편이 ‘당신은 지금 당장 하지 말아야해.’라고 당신에게 말한다면 그 때 당신은 그만두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머리직분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훈련은 아주 자유롭고, 살아있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남편의 머리직분의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것이 살아있는 방식으로 머리직분 문제를 취하는 것입니다.

 

 

자매는 그녀의 자아가 남편을 포함하여 성장할지 모른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머리직분이 우리의 자아로부터 보호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아는 자랄 수 있고 시간을 지나 발전할 수 있으며, 특히 이것은 혼인 후에 두드러집니다. 아내의 자아는 남편을 포함하여 자랄 수 있습니다. 만일 아내가 교회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혼인을 한 후 그녀는 그녀가 원하는 대로 살려고 남편과 힘겨루기를 할지도 모릅니다. 아내는 성공적이기 위해 힘 쓸려하고 노력할 것이고 정말 많은 돈을 만들려 할 것입니다.

 

 

교회생활에서 그 자아는 더 위험합니다. 자매가 혼인을 했을 때 그녀는 만일 교회에 사도가 없다면 적어도 장로가 되려고 하는 남편을 원합니다. 자매들은 영적인 형제들과 혼인하기를 갈망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혼인을 한 후 그들의 남편들이 영적이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형제가 영적이지 않다는 것을 가장 달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것은 그의 아내입니다. 그의 아내는 날마다의 생활 가운데서 모든 것들을 보고 아내는 결국 영적인 것을 질문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아내는 남편을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혼인을 한 자매는 더 드러나고 더 유용하게 되는 남편을 원하기 때문에 남편을 끌어당길 것입니다. 자매는 남편이 어떤 사람이 되도록 쉽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매가 한 남자와 함께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녀가 그 남자에 대한 그녀의 상상으로 결혼을 한 것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녀는 그 사람에 관해 그녀의 소망과 혼인을 했습니다. 소망을 얻으려 그를 이용합니다. 이것은 그녀의 자아가 강함을 보여 줍니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어떤 것을 얻으려고 하는 도구가 됩니다. 자매들이여, ‘난 자매로 때어났어. 그래서 장로가 될 수 없어, 그렇지만 적어도 남편이 장로로 만들 거야.’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자매들이여, 여러분은 여러분의 남편이 결국에는 지금 있는 것을 소망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위치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남편이 더 지배적이었고 더 유용되었었기를 얼마나 많이 바랐습니까? 여러분은 남편이 장로가 되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남편이 이미 장로라면 여러분은 그가 더 드러내지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은 무심결에 남편이 “아무개 형제”처럼 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제가 되기를 소망할지 모르나 여러분의 남편은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으로 여러분과 남편은 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남편이 어떠한 것을 획득할 때 여러분 또한 같은 것을 획득합니다. 만일 여러분의 남편이 장로가 된다면 여러분은 이런 표현은 없지만 “여성장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심지어 막후에서 은밀하게 공작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 이것을 조심하십시오. 이 말씀으로 지탄을 하지 마십시오. 하지만 그것이 일반적인 심리작용이라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여러분은 여러분의 남편이 자라고, 주님을 사랑하고, 심지어 어느 정도 유용하고 드러내게 되도록 기대해야 합니다. 하지만 만일 여러분이 그를 교회생활 가운데 특별한 위치나 드러냄을 갖도록 기대한다면 이것은 여러분의 내면에 너무 순수하지 않는 어떤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러분의 남편이 여러분의 보호가 되는 대신에 여러분은 교회를 실망시킬 것입니다.

 

 

자매들이여, 여러분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남편이 여러분의 머리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의 남편을 밀지 마십시오. 그를 교정하거나 변화시키려 하지 마십시오. 그를 그가 아닌 어떤 사람, 어떤 것으로 만들려 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그와 결혼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소망으로 결혼하지 마십시오. 생각으로 결혼하지 마십시오. 다시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의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안배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주님께로 지혜를 얻는다면 여러분은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 남편을 제게 주셨습니다. 만일 어느 날 그가 인도하는 자가 되도록 당신의 긍휼을 베푸신다면 감사를 드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결코 드러내지 않는다고 해도 주님, 그 때에도 감사를 드릴 것입니다. 그가 집회에서 생명을 주든지 주지 않든지 저는 당신께 감사를 할 것입니다. 제가 결혼한 이는 이 사람입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그를 주심을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남편의 성장과 유용성에 관해서 돌보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틀림없이 여러분은 그와 함께 서야하며, 그를 격려하고 그를 자라도록 돕고, 드러나게 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그를 밀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와 함께 자라고 그를 격려할 수 있지만 그를 다루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여러분의 머리요, 여러분이 그의 머리가 아닙니다.

 

 

자매들이여, 화평하십시오. 자매로써 여러분은 남편의 보호 아래에 있어야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 또한 주님의 보호와 형제들의 보호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자매들이 되는 것은 기묘한 것입니다. 거기엔 여러분이 분투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생명에 관심을 집중하십시오. 주님의 임재에 있기를 주목하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생명과 주님의 임제 안에 있기를 배운다면 여러분의 남편은 여러분으로부터 영적인 유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가정은 교회생활에 참된 축복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