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말씀 곧 영적무기(큐티)

Hernhut 2011. 12. 22. 10:00

말씀 곧 영적무기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4:4 참고/마태복음 4:1~11, 마가복음 1:12~13, 누가복음 4:1~13

 

예수께서는 말씀이 “말씀이 쓰여 있는 대로” 모든 말씀에 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영(the Spirit)의 검입니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7).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가진 유일한 공격형 영적 무기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이셨던 이후 그분께서 말씀하셨을 어떤 것들은 말씀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분은 “더러운 것”과 사악한 자(마귀)가 떠나가야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으나 그분은 세 번이나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이것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충분한 것이라는 큰 확신을 줍니다. 사탄이 요구해야만 했던 가장 큰 유혹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이미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어떤 것도 말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수께서 이 땅으로 돌아오시고 그분의 적들이 멸망당할 때 이미 성경에 주어진 그 말씀을 말씀하실 공산이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과 연구하는 것으로부터 우리를 계속하도록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만일 그들이 성경을 진실로 알려고 하는 것을 우리에게 계속 유지시킨다면 선한 일조차도 우리를 상처 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의 이 강력한 무기를 우리에게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믿음 안에서 말씀을 말할 때 지옥은 떱니다. 사탄과 그가 부리는 자들은 이미 말씀이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을 것입니다. 사탄과 그의 친구들은 그 능력을 압니다. 우리 역시 그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공격무기를 우리의 입술에 있게 합시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요, 방어가 곧 최선의 공격입니다. 말씀 없이 그리스도인은 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