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우리가 누구인지 알기<우리의 정체성>(큐티)

Hernhut 2011. 12. 21. 10:21

우리가 누구인지 알기<우리의 정체성>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 마태복음 4:3

참고/ 마태복음 4:1~11, 마가복음 1:12~13, 누가복음 4:1~13

 

사탄의 세 번 유혹 중에 2번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이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는 하나님이셨습니다. 하지만 그분께서 사람의 몸을 가지셨고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로 자라셔야만 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1),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딤전 3:16),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 2:52). 그것은 그분께서 메시야이셨다는 것을 그분 안에 계신 그 영의 증거를 믿는 예수의 육체적인 생각을 믿은 것입니다. 사탄은 그분 확신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틀림없이 유혹되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은 그것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탄은 유혹 안에서는 아주 교묘합니다. 그가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얻으려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는 실제로 그분께 있는 사람에게 예수를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사탄은 마귀와 자신에게 수행하시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끝내도록 하려고 예수를 얻고자 노력했습니다.

 

예수님과 다른 우리는 가끔 사악한 자의 이런 속임수에 빠집니다. 우리는 복음에 대한 어떤 진리의 다툼이 있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 우리는 우리 스스로 확신시키는 소망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정말로 그들이 어떤 사람에게 어떤 것을 입증하지 않아야만 믿는다는 것이 있음을 압니다.

 

이사야서 30:15절에서 말하고 있는 말씀을 읽겠습니다. “주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주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안에 우리의 확신을 건축하시도록 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