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만화 Q.T.

Hernhut 2011. 9. 2. 14:58

 

아브라함의 자손이시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에 대한 책이라.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고 다윗 왕은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요시야는 여고니야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으니 그 무렵에 그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가니라. 그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간 뒤에 여고니야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님이 태어나시니라. 그러므로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세대요, 다윗부터 바빌론으로 끌려갈 때까지 열네 세대요, 바빌론으로 끌려간 때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세대라.: 마태복음 1:1~17

 

비로소 예수님 자신이 서른 살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분은 요셉의 아들이시니 요셉은 헬리의 아들이요, 헬리는 맛닷의 아들이요, 맛닷은 레위의 아들이요, 레위는 멜기의 아들이요, 멜기는 얀나의 아들이요, 얀나는 요셉의 아들이요, 요셉은 맛다디아의 아들이요, 맛다디아는 아모스의 아들이요, 아모스는 나훔의 아들이요, 나훔은 에슬리의 아들이요, 에슬리는 낙게의 아들이요, 낙게는 마앗의 아들이요, 마앗은 맛다디아의 아들이요, 맛다디아는 세메이의 아들이요, 세메이는 요셉의 아들이요, 요셉은 유다의 아들이요, 유다는 요안나의 아들이요, 요안나는 레사의 아들이요, 레사는 스룹바벨의 아들이요, 스룹바벨은 스알디엘의 아들이요, 스알디엘은 네리의 아들이요, 네리는 멜기의 아들이요, 멜기는 앗디의 아들이요, 앗디는 고삼의 아들이요, 고삼은 엘모담의 아들이요, 엘모담은 엘의 아들이요, 엘은 요세의 아들이요, 요세는 엘리에셀의 아들이요, 엘리에셀은 요림의 아들이요, 요림은 맛닷의 아들이요, 맛닷은 레위의 아들이요, 레위는 시므온의 아들이요, 시므온은 유다의 아들이요, 유다는 요셉의 아들이요, 요셉은 요난의 아들이요, 요난은 엘리아김의 아들이요, 엘리아김은 멜레아의 아들이요, 멜레아는 메난의 아들이요, 메난은 맛다다의 아들이요, 맛다다는 나단의 아들이요, 나단은 다윗의 아들이요, 다윗은 이새의 아들이요, 이새는 오벳의 아들이요, 오벳은 보아스의 아들이요, 보아스는 살몬의 아들이요, 살몬은 나손의 아들이요, 나손은 아미나답의 아들이요, 아미나답은 람의 아들이요, 람은 헤스론의 아들이요, 헤스론은 베레스의 아들이요, 베레스는 유다의 아들이요, 유다는 야곱의 아들이요, 야곱은 이삭의 아들이요, 이삭은 아브라함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은 데라의 아들이요, 데라는 나홀의 아들이요, 나홀은 스룩의 아들이요, 스룩은 르우의 아들이요, 르우는 벨렉의 아들이요, 벨렉은 에벨의 아들이요, 에벨은 셀라의 아들이요, 셀라는 게난의 아들이요, 게난은 아르박삿의 아들이요, 아르박삿은 셈의 아들이요, 셈은 노아의 아들이요, 노아는 라멕의 아들이요, 라멕은 므두셀라의 아들이요, 므두셀라는 에녹의 아들이요, 에녹은 야렛의 아들이요, 야렛은 마할랄레엘의 아들이요, 마할랄레엘은 게난의 아들이요, 게난은 에노스의 아들이요, 에노스는 셋의 아들이요, 셋은 아담의 아들이요,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느니라. :누가복음 3:23~38

 

 

 

 

많은 사람들이 신약성경을 읽는데 있어서 가장 어렵고 힘들어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건너 뛰어 일기도 하지요. 또 그리스도의 교회들이 조상을 숭배하지 않는데 ‘왜 성경에 예수의 족보를 실었을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림에서도 볼 수 있듯 어린 양의 정령(혼)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또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차이점도 있습니다. 이것들을 다 밝히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하나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가 되신 분이시라는 것이지요. 어떤 사람들은 예수께 많은 것들을 덧붙입니다. 하지만 그 자체이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빛이시요, 길이시요, 진리이시요, 생명이심”을 고백합니다. 그런 후 다음 것을 기대합니다. 주님은 그 다음 것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그 자체이십니다. 다음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실망을 하고 실족하여 예수를 떠나고 교회를 멀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께서 그 자체의 사물이신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사물 자체로 보지 않을 때 이단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분은 사물 자체이십니다. 그분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생명이십니다. 그분은 빛을 비추시는 분이 아니라 빛이십니다. 그분은 길을 가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 길이십니다. 그분은 진리를 공급하시는 분이 아니라 진리 그 자체이십니다. 이렇게 믿을 때 우리는 어떠한 오류나 오해를 받지 않고 오염된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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