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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의한 자는 상속을 받지 못하리라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를 너희 스스로 점검하라. 그렇게 해서 너희 자신을 스스로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너희 자신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들이다.”(고린도후서 13:5).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간결한 정의를 발견할 수 있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사는 사람이다. 다른 성경에서 밝혀 주듯이, 이것은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내주다. 그리스도께서 사람 안에 사신다면, 그리스도께서 그를 변화시키신다. 분명히 바울에 따르면,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우리 안에 사시는지 자기성찰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고 권장할 만하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라고 공언하는 우리 각자는 고린도인들에게 한 바울의 훈계를 듣고, 우리가 “믿음 안에” 있는지..

#11 용서: 주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을 원하든지 기도할 때에 너희가 그것들을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것들을 가지리라. 또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에 만일 너희가 누군가를 대적하는 것이 있거든 용서할지니, 이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범법들을 용서하시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나 만일 너희가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범법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하시니라.”(마가복음 11:24–26) 이 책의 나머지 부분에서는 불쾌감을 버리지 않는 것의 결과와 불쾌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러나 너희가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라는 말씀은 그대로 의미하고 있..

미끼 2024.08.12

목차

1장: 불의한 자는 상속받지 못할 것이다  이 서론과 첫 번째 장은 하늘의 왕국이 그리스도의 참된 추종자들, 즉 순종을 통해 믿음이 드러난 자들만을 기다린다는 사실에 대한 성경적 토대를 마련한다. 2장: 부도덕한 “그리스도인”  바울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주장하더라도 부도덕한 사람은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경고를 자세히 설명한다. 3장: 탐욕스러운 “그리스도인”  탐욕을 정의하고 탐욕스러운 사람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는 바울의 경고를 자세히 설명한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그분의 양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이 사실은 염소이며, 그들의 진정한 본성은 그들이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드러난다고 경고하셨다. 탐욕스러운 사람들은 실제로 우상 숭배자다. 또한 더 나은 청지기 직분을 위한..

서문

의심할 여지 없이 지난 세기의 가장 교활한 속임수였으며, 신뢰하는 남자, 여자, 어린이를 태운 기차에 가해진 사악한 계략이었다. 그것은 2차 세계 대전 중 오슈비에침이라는 폴란드 마을 외곽에서 일어났다. 아돌프 히틀러의 지휘 아래에 그가 인간 이하로 여겼던 사람들을 위한 노예 노동 수용소가 세워졌다. 전쟁이 끝난 후에야 세상은 오늘날 독일 이름인 아우슈비츠로 알려진 그 장소의 모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우슈비츠는 노동 수용소 그 이상이었다. 그곳의 주요 산업은 살인이었다. 아우슈비츠의 단철문을 통과한 사람 중 적어도 백만 명이 살아서 나오지 못했다. 그들 대부분은 도착한 지 몇 시간 만에 자신과 가족이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나치가 점령한 유럽 전역에서 모인 유대인 가족들은 붐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