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를 너희 스스로 점검하라. 그렇게 해서 너희 자신을 스스로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너희 자신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들이다.”(고린도후서 13:5).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간결한 정의를 발견할 수 있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사는 사람이다. 다른 성경에서 밝혀 주듯이, 이것은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내주다. 그리스도께서 사람 안에 사신다면, 그리스도께서 그를 변화시키신다. 분명히 바울에 따르면,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우리 안에 사시는지 자기성찰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고 권장할 만하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라고 공언하는 우리 각자는 고린도인들에게 한 바울의 훈계를 듣고, 우리가 “믿음 안에”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