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는 목적이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목적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처음으로 나타나셔서 구속을 제공하셨습니다.
그분은 지금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서 대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면전에 나타나셔서, 그분이 구속하신 자들을 위해 현재의 정결함을 제공하시고, 그 목적을 염두에 두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어느 날 돌아와서 『죄 없이 구원에 이르게』 다시 나타나셔서 그 목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속하신 목적은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과 같습니다.
사람은 땅을 다스리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타락한 인간은 이 통치권을 행사할 위치에 없었기 때문에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구속되었습니다.
『…그들이 통치권을 가지게 하라[히브리어, 라다radah, 「…통치하게 하라」]』(창세기 1:26, 28).
부활하신 후 40일 만에 하늘로 떠나신 『같은 예수님』은 언젠가는 떠나셨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돌아오실 것입니다(사도행전 1:11; 요한복음 14:3).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위해 왕국을 받으러』 떠나셨고, 왕국을 받은 후에 통치권을 잡기 위해 돌아오실 것입니다(누가복음 19:12, 15).
그때 그분은 자신이 구속하고 현재 섬기고 있는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심판은 그분의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양한 권세의 위치에 두고, 왕국에서 그분과 공동 상속자로서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때에야 인간은 창세기 1:26-28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통치권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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