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에 정확히 상응하는 보상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와서 또 다섯 달란트를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으니 보소서, 그 외에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나이다. 그의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일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기쁨에 들어가라. 두 달란트 받은 자도 와서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으니 보소서, 그 외에 두 달란트를 더 벌었나이다. 그의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일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기쁨에 들어가라』(마태복음 25:20-23).
『그러자 첫째 종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의 은이 열 은을 벌었나이다. 그가 이르되, 잘하였도다, 선한 종이여, 네가 아주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릴 권세를 가졌나이다. 그리고 둘째가 와서 말했습니다. 「주님, 당신의 푼돈이 다섯 푼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에게도 말했습니다. "다섯 고을을 다스리십시오.』(누가복음 19:16-19).
히브리서 9:24-28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세 번의 나타나심의 틀 안에서, 어떤 한 번의 나타나심도 다른 두 가지와 분리되어 홀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과거의 나타나심은 『자신을 제물로 드려 죄를 없애기 위해』(히브리서 9:26) 나타나심으로, 그분이 현재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구속받은 백성을 위해 대제사장으로 나타나시어, 현재 거주하는 세상과의 접촉으로 더러워져서 깨끗해질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비소에서 자신의 피를 근거로 사역하심]』입니다(히브리서 9:24).
그리고 그리스도의 과거와 현재의 나타남은 『죄 없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미래의 나타남을 가능하게 합니다(히브리서 9:28; 10:37-39).
'그리스도인의 휴거 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하고 신실한 하인이여(3) (0) | 2025.03.10 |
---|---|
선하고 신실한 하인이여(2) (0) | 2025.03.09 |
그리고 돌아가기(3) (0) | 2025.03.07 |
그리고 돌아가기(2) (0) | 2025.03.06 |
그리고 돌아가기(1) (0) | 2025.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