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65 이 땅 위에 있는 하늘의 날들

Hernhut 2024. 6. 5. 17:48

성경

 

“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들을 너희 마음 안에,
또 너희 혼 안에 두며,
그것들을 너희 손에 매어 표적으로 삼고,
너희 눈 사이에 두어,
이마에 붙이는 장식 띠로 삼아라. ….
그리하면 나 주가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땅에서,
너희의 날들과 너희 자녀들의 날들을,
땅 위의 하늘의 날들같이 많게 되게 하겠다. ”
신명기 11:18, 21

 

많은 크리스천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땅에서 힘들고 슬픈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고 배워 왔다. 종교는 우리가 하늘에 갈 때까지 우리가 좋은 것을 갖기를 원하지 않으신다고 믿도록 그들을 훈련시켰다. 그러나 성경은 매우 다른 것을 말하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늘의 날들을 갖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분은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 동산을 주셨을 때부터 그것을 원하셨다. 그분은 그곳을 그들이 서늘한 날에 그분과 사람이 함께 모여 방문할 수 있는 완벽하고 평화로운 거처로 설계하셨다. 창세기 2:9은 에덴동산에서 "주 하나님이 만드사 보기에 좋고 먹기에 좋은 모든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이 그곳을 아름다운 곳으로 만드셨다는 것을 안다.

물론 죄가 이 땅에 들어오면서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지만, 하나님의 뜻과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그분은 아담과 하와에게 하셨던 것처럼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디모데전서 6:17에 따르면, 그분은 여전히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신다.

이 땅은, 심지어 타락한 상태에서도 그것을 증명한다. 산을 타고 올라가면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많은 곳을 가서 멋진 폭포, 다채로운 협곡, 울창한 숲, 심지어 황량한 사막까지 볼 수 있다. 시편 19편은 이 땅의 피조물이 하나님의 능력과 성품에 대해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가 풍성한 축복을 받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밤낮으로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어쩌면 당신의 삶은 과거에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진정으로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어쩌면 마귀가 여러분 주위를 너무나 파괴해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의심하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나는 오늘 여러분께 확신을 드리고 싶은데, 하나님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뿐만 아니라 열망도 가지고 계신다.

여러분이 계속해서 그분을 찾고 여러분의 삶을 위한 그분의 계획을 따를 때, "주께서 너를 더욱 더하시리로다"라고 말한다 (시편 115:14). 매일 여러분이 그분과 교제하며 행하는 것을 배울 때, 인생의 좋은 것들이 더 많이 여러분에게 올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항상 하늘을 고대하고 그곳에서 주님과 얼굴을 맞대고 교제할 것이지만, 당신은 그 많은 유익을 미리 누리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그분의 충만한 사랑 안에서 점점 더 살아가는 법을 배울수록, 여러분은 참으로 이 땅 위에서 하늘의 날들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