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서에서는 하나님께서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창세기 1장에서 시작하여 여호수아를 통해 계속하시는 구원 메시지 방식을 따라 구원의 메시지를 다룬다.
그리고 이 구약의 서두에 세워진 기초는 변화 없이 신약[복음서, 사도행전, 서신서, 요한계시록]으로만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창세기 1장 첫째 날에 일어난 사건들과 창세기 3장에서 출애굽기 12a장에 이르는 성경의 해당 부분들(창세기 4, 22, 37장)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창세기 1, 2a의 둘째 날부터 7일까지의 사건들에 의해 예표된 것이나 출애굽기 12b부터 여호수아까지 이어지는 성경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성경의 이 두 부분과 평행한 부분(불변의 기초를 이루고[창 1:6 이하], 주석[출 12b 이하])은 복음서 기록에서 계속 말하는 성경의 일부를 구성한다.
불변의 기초는 창세기 1장에 나와 있는데, 그 목적은 창세기 2장의 첫 세 구절에 계시되어 있다. 그리고 창세기의 여러 부분에서 기초 위에 계속 건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호수아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을 구조화하신 방식이다. 기초는 시작점에 세워지고, 그 이후의 계시는 계속해서 불변의 기초를 세우고 더한다.
그러므로, 만일 어떤 개인이 구원이나 성경의 다른 주제를 제대로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그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곳에서 시작하여, 하나님께서 원래 그분의 말씀을 구성하신 방식에 따라 그 주제를 연구해야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성경은 구속의 책이다. 구속에 관한 기본적이고 불변의 가르침은 성경의 맨 처음에 제시되어 있다.
창세기의 첫 구절에서 하나님은 무한한 지식과 지혜로 파멸된 피조물을 회복시키시는 불변의 방법을 제시하신다. 특정한 패턴을 따르는 회복 작업이 있으며, 그 문제는 전적으로 신성한 개입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리고 태초에 완전하고 하나님이 정하신 방식으로 제시되고 확립된 이 패턴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그 후에 파괴된 피조물이 필연적으로 어떻게 회복되어야 하는지를 계시하신다.
그것은 확립된 패턴과 완전히 일치하여 복원되어야 할 것이다.
이 점에서, 그것은 어떤 질서 후에 회복되어야 할 것이며, 신성한 개입을 통해 완전히 회복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구원(회복)의 근본과 관련하여 올바른 사고를 확립하려면 창세기 1장의 첫 구절 하나님이 시작하신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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