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참된 친구란 무엇을 의미하나?

Hernhut 2023. 9. 22. 15:38

 

 

사람들은 공동 주택에 이웃에 대해 강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의 건물에 살기를 거부한다. 아마도 이것은 그러한 이웃에 외부 페인트 색상, 마당 관리 및 진입로에 주차된 차량 수와 같은 것을 규제하는 제한적인 규칙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규칙 때문에 공동 주택에 사는 다른 사람들은 규정이 종종 주택 가치의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처럼항상 우리의 이웃, 다른 사람들은 생각과 가치 판단이 다르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을 보기 위해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 그러나 친구의 권면을 듣는 것은 어렵다.

 

내 삶과 마음에는 단순히 익숙해진 것들이 있다. 나는 자주 유혹에 굴복한다. 내 하루를 형성하는 습관. 내가 받아들인 죄들. 내가 숭배하는 우상. 그들은 누군가가 나에게 지적 할 때까지 그들이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차리지 못하도록 섞여 있다. 그것들은 내가 내 자신의 일을 하기 위해 어떻게 그리스도로부터 방황했는지 보여준다. 그런 다음 그것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상기시켜준다. 그것들은 내가 깨끗해지고 새로워졌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그것들은 그리스도를 통한 나의 은혜와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그분의 영을 상기시켜 준다.

 

그것들의 권면은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고, 나는 가혹한 현실을 본다. 나는 오랫동안 간과했던 추악함을 본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사신 구속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된다.

 

진정한 친구는 우리 안에 있는 오류를 지적하는 것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으로 있는 사람이 되기를 갈망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진실을 말한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을 보기 위해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 하지만 친구의 권면을 듣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이웃에게서 편지를 받는 것이 싫었던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 자매가 내가 주님에게서 벗어난 것을 지적할 때 나는 그것을 거부한다. 결국, 나는 상황이 어떤지에 만족한다. 왜 바꿔야 하는가? 아니면 내 인생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이 검은색 아스팔트 집입로를 통과해야 집안에 들어갈 수 있다면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는 진실을 말한다. 그들이 우리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다. 그리고 그들이 죄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에 대한 사랑, 즉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으로 누구인지에 대한 열망에서 그렇게 한다.

 

진정한 친구는 아름다운 해변 모퉁이를 돌아 진흙탕에서 노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진정한 친구는 우리가 주님의 성결하게 하는 은혜를 통해 오는 축복을 알기를 원한다. 진정한 친구는 무엇이 최선인지 아시는 분의 길로 걸을 때 오는 기쁨을 우리가 놓치지 않기를 원한다. 

의로운 사람이 나를 치게 하라. 그것은 친절이다.
그가 나를 꾸짖게 하라. 그것은 내 머리에 기름이라.
내 머리가 그것을 거부하지 않게하라.
그러나 나의 기도는 그들의 악한 행위에 대항하여 계속되고 있다. (시편 141:5)

주님 안에 있는 참된 친구는 우리를 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많은 친구는 우리가 인생의 길에서 방황하고 아무 말도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진실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듣고 싶은 것을 말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에게 옳은 일보다 옳다고 느끼는 일을 하도록 격려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주님 안에 있는 참된 친구는 우리를 구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우리 모두가 우리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바라는 친구들을 갖기를 원하며,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위해 원했던 것을 갈망하는 친구들을 갖기를 원한다.

 

또 너희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분별력으로 더욱더 풍성하여,
너희가 훌륭한 것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날을 위하여 순결하고 흠 없이 되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의의 열매로 충만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게 되기를 기도하노라.
(빌립보서 1: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