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공룡과 인간이 한때 이 땅을 함께 걸었다면(성경이 암시하는 것처럼—출애굽기 20:11), 인간은 적어도 두 가지 다른 유형의 증거를 남겼을 것이라고 결론짓는 것이 논리적이다. 첫째, 우리가 방문하는 장소와 현대에 볼 수 있는 야생 동물의 사진을 찍는 것과 유사하게, 수백 년 또는 수천 년 전(카메라가 발명되기 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공룡과 다른 많은 동물의 그림을 그리거나 조각했을 것이다. 둘째, 오늘날 우리가 보고 들은 흥미로운 것들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고대인들은 공룡을 만난 적이 있다면 공룡에 관해 이야기했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가 존재하는가? 공룡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역사적 뒷받침이 있는가? 당신이 판사가 되라.
전설들
종종 사람들은 먼 과거의 이야기를 ‘전설’이라고 부른다. American Heritage Dictionary of the English Language는 ‘전설’을 1a)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 특히 역사적인 것으로 믿어지는 이야기, b) 그러한 이야기의 본문 또는 모음, c) 현대의 낭만적이거나 대중화된 신화’로 정의한다. 때때로 그럴듯한 방식으로 이야기되기는 하지만, 많은 전설은 의심할 여지 없이 순수한 판타지다. 그들은 모든 종류의 믿을 수 없는, 마술적인, 신화적인 행동을 하는 상상의 사람들과 동물들로 가득 차 있다. 산타클로스는 12월 25일 전날 순록과 함께 공중을 날아 전 세계에 선물을 배달한다. 립 반 윙클Rip Van Winkle은 그늘진 나무 아래에서 20년 동안 자고 있다. 또는 폴 버니언Paul Bunyan과 그의 푸른 황소가 거대한 발자국으로 미네소타의 호수를 만드는 것은 모두 상상의 위업을 수행하는 전설적인 캐릭터로 분류될 수 있다. 인어, 스핑크스, 켄타우로스, 현대 영화로 제작된 아바타의 전설도 순수한 판타지로 안전하게 분류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전설은 그렇게 공상적이지 않다. 어디에나 있고, 평판이 좋은 역사적 저술에 사실로 포함되고, 과학에 따라 뒷받침되는 이야기는 ‘믿을 수 없는 전설’로 합리적으로 무시될 수 없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홍수에 관한 전설을 생각해 보라. 전 세계 수백 개의 문화권에서 인류의 대부분을 파괴한 거대하고 재앙적인 홍수에 관한 이야기가 떠올랐고 소수의 개인과 동물만이 살아남았다. 바빌로니아인, 그리스인, 중국인, 아즈텍인, 톨텍인,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은 홍수 이야기의 변형을 하고 있다. 진화론적 지질학자 로버트 쇼크(Robert Schoch)에 따르면, “노아는 적어도 500개의 홍수 신화로 구성된 전 세계 모음 중 하나의 이야기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캐나다의 지질학자인 윌리엄 도슨(William Dawson) 경은 홍수의 기록이 어떻게 “몇몇 다른 인종들의 가장 오래된 역사적 문서 중 일부에 보존되어 있는지, 그리고 대부분의 문명화된 종족들의 초기 역사의 전체 취지에 따라 간접적으로 확증되고 있는지에 대해 썼다”라고 말했다. 그리스도인들이 진리하고 영감받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가장 잘 보존된 고대의 책인 성경조차도 족장 노아의 시대에 전 세계적인 홍수가 지구를 집어삼켰다고 반복해서 증언한다(창 6:1-8:22; 이사야 54:9; 마태복음 24:36-39; 누가복음 17:26-27; 베드로전서 3:20). 더군다나, 과거 언젠가 전 세계적인 홍수가 발생했음을 시사하는 많은 과학적 증거가 존재한다. 그들의 책 The Genesis Flood(창세기 홍수)에서, 존 휘트콤John Whitcomb과 헨리 모리스Henry Morris는 그러한 자료들을 제시하기 위해 거의 100페이지를 썼다. 전 세계적인 홍수에 대한 세계적인 이야기? 성경을 포함하여 가장 오래된 역사적 문서 중 일부에 보존되어 있는가? 다양한 과학적 사실에 의해 확증되는가? 전 세계적으로 전설에 관한 수백 개의 세부점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오류와 모순으로 더럽혀졌지만(예를 들어, 전 지구적 홍수에서 여덟 명이 아닌 두 사람만이 살아남았다는 아즈텍의 전설), 홍수 전설의 일반적인 개요가 사실이며 성경의 신뢰성을 증언한다고 믿을 수 있는 논리적인 이유들이 있다.
드래곤 레전드
그러나 공룡은 어떨까? 인간이 과거의 이 거대한 파충류와 함께 살았다는 역사의 증거가 있는가? 거대한 꼬리, 무시무시한 이빨, 무거운 다리, 뿔이 있는 머리, 뾰족한 등을 가진 큰 파충류 생물과 상호 작용하는 인간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가?
실제로, 대형 파충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전 세계의 문화에서 시대를 거쳐 전해져 왔다. 이 생물 중 다수는 공룡이나 바닷속을 헤엄쳐 다니거나 공중을 나는 공룡과 같은 파충류(플레시오사우루스 및 익룡)와 매우 흡사하다. 그러나 이 동물들은 이야기에서 결코 공룡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공룡’이라는 용어(‘두려울 정도로 위대한’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데이노스deinos와 ‘도마뱀’ 또는 ‘파충류’를 의미하는 사우로스sauros의 합성어)는 1840년대 초반(현대에 화석화된 공룡 뼈가 처음 발견되고 재구성되었을 때)까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에 ‘두려울 정도로 큰 파충류’에 대한 이야기에는 ‘공룡’이라는 단어가 포함될 수 없었다. 대신, 이 생물들에게 붙여진 이름은 ‘용’이었다. 일부 드래곤 전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장식되었는가? 물론. 오늘날 사람들이 잡은 물고기의 크기나 다리를 물어뜯는 개의 크기를 꾸미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과거 사람들은 용에 대해 의심할 여지 없이 과장된 말을 했다. 그러나 그러한 부정확성은 한때 인간과 함께 살았던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두려울 정도로 큰 파충류’라는 가장 중요한 진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드래곤 전설의 편재성과 고대
큰 공룡과 같은 파충류에 대한 전설이 역사 후반에 전 세계의 소수의 문화권에서만 나타났다면, 합법적인 역사적 논의에서 파충류를 무시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 결국, 이 땅의 몇 군데에만 산재해 있는 이상한 동물 묘사와 동화 같은 이야기는 무엇인가? 이 땅의 소수의 장소에서만 독특한 파충류 생물에 관한 이야기와 유사한 이야기는 우연의 일치로 합리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 그러나 ‘우연의 일치 카드’는 드래곤 전설의 오래되고 널리 퍼진 특성에 대한 방대한 양의 증언에 비추어 볼 때 다소 약해 보인다.
많은 저자들은 용이 순전히 신화적인 생물이라는 것에 단호하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이 같은 작가들은 용의 전설이 어디에나 있음을 증언한다. 예를 들어, World Book Encyclopedia의 기고가인 칼 린달Carl Lindall을 생각해 보라. 그는 ‘용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다’라고 믿지만 ‘바로 그 나라가 신화에 그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스에서는 헤라클레스, 아폴로, 페르세우스에게 용을 죽였다. 시구르드, 지그프리트, 베오울프는 북유럽, 독일, 영국의 전설에서 그들을 죽였다’라고 썼다. 중국의 용에 관한 그의 짧은 책에서 로이 베테스Roy Bates는 린달Lindall과 마찬가지로 용이 ‘결코 진짜 짐승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베이츠도 비슷하게 고백했다. ‘세상의 어떤 피조물도 그렇게 많은 사람의 마음에 그토록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1981년 사이언스 다이제스트(Science Digest)에 실린 ‘드래곤 신화의 확산(The Spread of Dragon Myths)’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독자들에게 ‘신화로서 드래곤은 가장...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이고 널리 퍼져 있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대륙에서 용과 뱀의 전설은 놀라운 유사성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언스 다이제스트는 ‘용은 물론 신화다’라고 단호했다.
몇몇 다른 사람들도 용 전설의 광범위한 성격에 대해 증언했다. 20세기의 유명한 진화론자인 칼 세이건(Carl Sagan)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성 조지의 신화에서 예시된 바와 같이, 인간과 용 사이의 무자비한 상호 적대감은 서구에서 가장 강하다. 그러나 그것은 서구의 변칙이 아니다. 그것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호전적인 진화론자이자 LiveScience.com 스태프 작가인 케르 탄(Ker Than)은 ‘용은... 전 세계 문화의 신화와 전설에서 발견된다’라고 말했다. 제임스 펄로프는 다음과 같이 썼다.
“홍수는 세계 문화에 대한 유일한 공통된 기억이 아니다. 그들은 또한 ‘용’을 기억한다. 영국에서 중국에 이르기까지, 이것들은 국가적 ‘신화’의 긴 부분이었다. 북미와 남미의 인디언들은 용에 대한 전설이 있었다. 용은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스위스, 스칸디나비아, 에티오피아, 이집트, 페르시아, 러시아, 인도 및 일본에서 작성되었다”.
칼 슈커(Karl Shuker) 박사는 그의 저서 『용: 자연사(Dragon: A Natural History)』의 앞면 더스트 재킷 안쪽에서 용이 ‘놀랄 만큼 많은 장소에서 발견되었다. 용과 그들의 가까운 친척들은 그리스의 산에서 북부 유럽의 숲, 메소아메리카의 화산 평원, 중국의 강 계곡에 이르기까지 지구상의 모든 생태계에서 발견했으며 그 결과 인간 문화에 깊숙이 박히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슈커는 남극 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의 문화에 용 전설의 존재를 보여주는 세계지도도 넣었다. 다니엘 코헨 (Daniel Cohen)은 용을 ‘세계에서 가장 흔한 괴물이라고 불렀다. 전 세계 사람들이 용을 믿었다’라고 말했다. ‘1000년 전만 해도 용은 너무나 친숙한 생물이었기 때문에 용의 생김새와 행동은 모든 남자와 여자와 어린이에게 상식이었다’라고 피터 호가스 박사와 발 클리어리는 그들의 저서 「용」(Dragons)에서 기술하였다. 그들은 계속했다. ‘그들이 어디에 살았는지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용과 용의 행동을 묘사할 수 있었다 ...’라고 기록했다. 재클린 심슨(Jacqueline Simpson)은 그녀의 저서 ‘브리티시 드래곤즈(British Dragons)’에서 영국에서만 약 80개의 드래곤 전설이 어떻게 밝혀졌는지 언급했다. ‘영국의 70개 이상의 마을과 작은 마을에는 여전히 지역 용에 대한 전통이 있거나 과거에 그러한 전통이 있었다는 좋은 증거가 있다’라고 말했다.
2005년, 애니멀 플래닛은 드래곤즈: 판타지 메이드 리얼(Dragons: A Fantasy Made Real)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이 영화는 전설, 과학적 사실, 다양한 이론(특히 진화론을 포함), 최첨단 CGI 애니메이션 및 패트릭 스튜어트의 성우를 섭외했다. 다시 한번 드래곤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 널리 알려진 영화였다. 합법적인 다큐멘터리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영화의 여러 진술은 드래곤 이야기의 유비쿼터스 특성을 강화한다. 프로그램의 처음 1분 이내에 시청자는 다음을 학습하게 된다.
지금까지 존재했던 거의 모든 인간 문화의 전설에 기억되는 생물이 하나 있다. 중국인, 아즈텍인, 심지어 파충류가 발견되지 않는 얼어붙은 땅에 사는 이누이트족까지도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게 묘사한 생물, 심지어 이 동물인 용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서로 다른 대륙의 문화, 서로 접촉하지 않았지만 모두 같은 신화 속 동물을 묘사하는 이야기가 있다.
용은 ‘모든 인류의 기억 속에서 밝게 타오르는 생물이다.’, ‘서로 말을 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같은 생물에 대한 환상을 공유했다.’라고 한다. 드래곤 DVD의 뒷 표지에서 애니멀 플래닛은 ‘인류 역사를 통틀어 사람들이 거의 모든 세계 문화의 신화와 전설에 등장하는 용에 매료되었다’라고 강조했다. A Fantasy Made Real은 다큐멘터리라기보다 ‘다큐 판타지’에 가까웠으며, 세계가 드래곤 지식에 몰입했다는 반복적인 언급은 엄청난 증언으로 뒷받침된다. 모든 역사가와 용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이 한 가지 점에 동의하는 것 같다. 용의 전설에 대한 보고는 보편적이다.
드래곤 전설은 또한 오랜 전통이 특징이다. 「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The New Encyclopedia Britannica)에 따르면, ‘고대부터 그것[중국 용]은 황실의 상징이었고, 공화국이 건국될 때까지 용은 중국 국기를 장식했다’. 사무엘 크레이머 박사는 그의 저서 「수메르에서 시작된다」(History Begins at Sumer)에서 ‘용을 죽이는 주제는 기원전 3세기의 수메르 신화에서 중요한 모티브였다’라고 말하였다. 호가드Hogarth와 클레리Clery는 ‘천 년 전 용의 목격은 오늘날 고래의 목격만큼 빈번한 것 같다’라고 썼다. 드래곤은 전혀 새롭지 않다. 몇 년마다 나타나는 새로운 품종의 개와 다른 동물과 달리 용은 항상 인간의 마음속에 있었던 것 같다. 애니멀 플래닛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이것은 우리 역사를 통틀어 인류가 가장 강력하게 여겼던 동물이다. 우리는 사이언스 다이제스트(Science Digest)의 확장된 진화론적 시간표에 동의하지 않지만, 그 저널이 용 전설의 고대에 대해 제안한 것을 주목한다. 가장 초기의 용과 같은 신화는 100,000년 전에 시작되었을 수 있다. 신화로서 용은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다.... 용의 전설은 기록된 역사의 새벽부터 인류와 함께 해왔다...’. 용의 전설은 우리 조상들이 지난 몇 세기 동안에만 말하기 시작한 귀여운 이야기가 아니다. 그들은 수천 년 동안 전 세계에 전해져 왔다. 그러한 고대와 편재성은 적절한 설명이 필요하다.
다양한 드래곤
영어 단어 용은 라틴어 드라코draco를 통해 그리스어 드라콘drakon에서 파생되었으며, 이는 ‘원래 큰 뱀’ 또는 파충류, 실제 또는 신화, 수생, 공중 또는 육상 여부에 관계없이 사용되었다. 용이 끄는 병거를 타고 공중을 날아다닌다는 메데아의 그리스 전설에 따르면 그리스 문화에서도 드라콘을 사용하면 큰 뱀 이상의 의미가 암시되는 경우가 많았다. 영어에서 용은 날개, 다리, 발톱, 뿔 등과 같은 다양한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파충류인 생물을 의미하게 되었다. 용의 형태는 초기부터 다양했지만, 파충류의 특성은 항상 지배적이었다.
그의 저서 Dragons: A Natural History에서 슈커Shuker 박사는 다음과 같이 관찰했다. “고전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네 발 달린 화염을 내뿜는 공포가 서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유형의 용일 수 있지만, 기록상 유일한 유형은 아니다.” 다니엘 코헨 (Daniel Cohen)은 “여기에는 많은 종류의 용이있다”라고 동의했다. 고대 바빌론의 티아마트는 비늘 모양의 몸과 네 다리와 날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서러쉬Sirrush는 네 개의 다리, 비늘, 뿔이 있는 머리, 뱀 같은 혀를 가진 바빌론 용으로 묘사되었다. 중국 용은 ‘길고 비늘 모양의 구불구불한 목과 몸’과 네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 날개가 없다. 호가드Hogarth와 클레리Clery에 따르면, 중국 용은 아홉 가지 면에서 서로 닮았다고 한다. ‘뿔은 사슴의 뿔과 같고, 머리는 낙타의 뿔과 눈의 뿔은 악마의 뿔과 닮았으며, 목은 뱀의 뿔과 닮았으며, 배는 조개의 뿔과 같고, 그의 비늘은 잉어의 뿔과 같고, 그의 발톱은 독수리의 발톱, 그의 발바닥은 호랑이의 발바닥, 그의 귀는 소의 발톱이다.’라고 말했다. 서양 용은 동양의 용과 마찬가지로 두 개 또는 네 개의 다리와 꼬리가 있는 크고 비늘로 덮인 길쭉한 몸체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양 용과 달리 많은 서양 용은 ‘박쥐와 같은 거대한 날개’를 가지고 있었고 일부는 볏이 있는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국기가 주로 붉은 용(수세기 동안 이 나라와 관련된 동물)을 표시하는 웨일즈에는 한때 많은 파충류가 영공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메리 트레블얀Marie Trevelyan는 말했다.
“글래모건(Glamorgan)의 펜린 성(Penllyne Castle) 주변의 숲은 날개 달린 뱀이 자주 찾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이는 노인과 젊은이 모두에게 공포였다. 그들 중 일부는 무지개의 모든 색으로 반짝이는 볏을 가지고 있었다. 방해를 받았을 때 그들은 그들의 은신처로 빠르게 미끄러졌다... 화가 났을 때, 그들은 날개를 밝게 펴고 사람들의 머리 위로 날아갔습니다. 공작 꼬리의 특징과 같다.”
부상을 입은 후 이 ‘날개 달린 뱀’ 중 하나가 ‘날개로 공격자의 머리를 때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1,000년 이상 된 영국 서사시 베오울프에서 영웅은 ‘무시무시한 대룡’을 만났다고 한다. 그것은 ‘불길에 싸여 밤새도록 날아다니는’ ‘구부러지고 꼬인 벌레’로 묘사되어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심히 두려워’하게 만든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베오울프는 짐승을 죽였지만, 그 독에 물린 것이 궁극적으로 자신의 파멸로 이어지기 전에는 죽이지 않았다.
두 명의 유명한 고대 역사가가 날아다니는 파충류와 인간이 2,000년 이상 전에 동시대 사람이었다고 기록했다. 헤로도토스, 기원전 450년경에 살았던 존경받는 그리스 역사가 썼다.
아라비아에 장소가 있다 ... 나는 날개 달린 뱀 몇 마리의 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갔다. 그리고 내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나는 뱀의 뼈와 가시를 보았는데, 그 양은 묘사할 수 없을 정도였다. 뱀의 형상은 물뱀의 형상과 같다. 그러나 그는 깃털이 없는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가능한 한 박쥐의 날개와 같다.
헤로도토스는 그러한 생물이 새, 포유류, 곤충이 아니라 날개를 가진 파충류라는 것을 인식했다. 서기 1세기에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날아다니는 파충류의 존재 때문에 특정 지역을 통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썼다.
땅이 건너기 어려웠을 때, 뱀의 무리 때문에 그 중 일부는 보이지 않게 땅에서 올라와 공중으로 날아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에게 다가가 두렵게 했다....
모세는 궤와 같은 사초로 광주리를 만들어 그 속에 아이 즉, 새로 채우고 그것들을 가지고 다녔다. 어떤 동물이 뱀에게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적이니, 뱀이 가까이 오면 뱀에게서 날아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날아갈 때 그들은 그들에게 붙잡혀 삼켜진다.
이 두 역사가는 날아다니는 매우 큰 파충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날 수 있는 뱀과 같은 날개 달린 생물을 기록했다.
1200년대에 이탈리아 탐험가 마르코 폴로(Marco Polo)는 중앙 아시아를 통과하는 동안 다리가 두 개인 긴 파충류(린드웜이라고 함)를 보았다고 썼다. 타임 라이프는 송 왕조의 한 고대 중국 황제(c. A.D. 1000-1300)가 그의 궁전에서 용을 키웠다고 전해지는 방법을 보고했다. 서기 1449년경 캔터베리 대성당의 연대기에 따르면 영국인들은 ‘불을 내뿜는 두 마리의 용이 한 시간 동안 치열한 투쟁을 벌이는 것’을 보았다고 보고했다. 하나는 검은색이었고 다른 하나는 붉은색과 얼룩덜룩 한 것이었다. 재클린 심슨(Jacqueline Simpson)은 그녀의 책 British Dragons에서 1866년에 원래 1405년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된 전설을 포함하여 여러 용의 전설을 조명한다.
서드버리Sudbury 근처의 뷰레스Bures 마을 근처에서 최근에 시골의 큰 상처에 몸이 넓고 머리가 볏이 있고 톱과 같은 이빨을 갖고, 그리고 거대한 길이로 뻗어있는 꼬리를 가진 용이 나타났다. 이 용은 양 떼의 목자를 도살하고 많은 양을 삼켰다. 그에게 화살을 쏘기 위해 그가 자신을 숨긴 영주의 일꾼들, 기사 리차드 왈드그래브Richard de Waldegrave 경이 나왔다. 그러나 용의 몸은 궁수들에게 맞았지만 다치지 않았는데, 화살이 마치 철이나 단단한 바위처럼 그의 등에서 튕겨 나갔기 때문이다. 그의 등에 떨어진 화살은 마치 뻔뻔한 판에 부딪힌 것처럼 딸깍거리는 소리를 내며 날아갔고, 이 거대한 짐승의 가죽을 뚫을 수 없었기 때문에 날아가 버렸다. 그러자 용을 죽이기 위해 주변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소집되었다. 그러나 용이 다시 화살로 공격당하는 것을 보았을 때, 그는 늪이나 단순한 곳으로 도망쳐 긴 갈대 사이에 숨어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일부 사람들은 계속해서 모든 용을 순전히 신화적인 생물로 일축할 것이지만, 이 동물들에 대한 널리 알려진 목격담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 슈커 박사Dr. Shuker의 책, Dragons: A Natural History의 서문에서, 디스몬드 모리스Desmond Morris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17세기까지만 해도 학자들은 용을 마치 과학적 사실인 것처럼 썼고, 그들의 해부학과 자연사는 공들여 상세하게 기록되었다.” 호가드Hogarth와 클레리Clery는 “그들이 어디에 살았는지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용과 용의 행동을 다채롭게 묘사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동의했다. 그들은 계속했다.
용에 대한 증거는 자연사와 문학 작품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적인 사건 연대기에 나타난다.... 그리고 그러한 목격담은 소문이나 익명의 소문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왕과 기사, 승려와 대주교, 학자와 성도들에 의해 일부 서 있는 사람들에 의해 세워졌다.
애니멀 플래닛(Animal Planet)조차도 이 동물들에 대한 방대한 양의 문서에 깊은 인상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2005년 용에 관한 영화에서 그들은 ‘용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려졌는지... 모든 종류의 드래곤, 그리고 그것은 모두 중세 필사본과 중국 백과사전에 기록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이 영화의 제작자 중 한 명은 ‘애니멀 플래닛은 매주 우리가 사는 이 행성 주변의 모든 동물에 대해 알려준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한 동물, 우리 모두와 함께 자란 한 동물, 전 세계 대중 문화에 있는 한 동물은 어떤가?’ 왜 더 많은 사람이 이 동물들을 역사적으로 생각하지 않는가? 컨설턴트 피터 호가스(Peter Hogarth) 박사가 지적했듯이, ‘사람들은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용을 실제 동물로 믿었다. 그리고 실제로 생각해 보면, 중세 서유럽에서 어떻게 코끼리는 진짜 동물이고 용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었을까? 당신이 그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정보는 모두 같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역사적으로 기록되고 널리 읽히는 고대 책인 성경조차도 용과 같은 동물을 묘사한다. 헤로도토스와 요세푸스처럼, 그것은 ‘날아다니는 뱀’(이사야 30:6)을 언급한다. 욥기 40장에서 하나님은 ‘놋쇠 같은’ 뼈를 가진 거물을 묘사하셨다,... 갈비뼈는 쇠막대 같고(욥기 40:18) 꼬리가 백향목처럼 움직인다(욥기 40:17). 이 거물은 하나님의 길의 으뜸이었다(욥기 40:19). 이 동물에 대해 많은 추측이 있었을 것이지만, 그는 분명히 ‘연꽃 나무 아래, 갈대와 습지에서’ 더 외딴 삶을 살았기 때문에 동화 속 생물이 아니었다(욥기 40:21).
하지만 그 거대한 거대 괴수보다 더 주목할 만한 것은 아마도 하나님께서 다음에 묘사하신 생물일 것이다. 주께서는 욥에게 자연 세계에 대한 자신의 주권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리바이어던이라는 실제 동물을 묘사하셨다. 하나님은 몇 가지 수사학적 질문을 던지시며 시작하셨다.
“네가 능히 낚시로 리바이어던을 낚을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그것이 어찌 네게 연속 간구하겠느냐 유순한 말로 네게 이야기하겠느냐 어찌 너와 계약하고 영영히 네 종이 되겠느냐 네가 어찌 새를 놀리는 것 같이 그것을 놀리겠으며 네 소녀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 두겠느냐 어찌 어부의 떼가 그것으로 상품을 삼아 상고들 가운데 나눌 수 있겠느냐 네가 능히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로 그 머리를 찌를 수 있겠느냐 손을 그것에게 좀 대어 보라 싸울 일이 생각나서 다시는 아니하리라 잡으려는 소망은 헛것이라 그것을 보기만 하여도 낙담하지 않겠느냐 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용맹이 없거든 능히 나를 당할 자가 누구냐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갚게 하였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내가 리바이어던의 지체와 큰 힘과 훌륭한 구조에 대하여 잠잠치 아니하리라 누가 그 가죽을 벗기겠으며 그 아가미 사이로 들어가겠는고 누가 그 얼굴의 문을 열 수 있을까 그 두루 있는 이가 두렵구나”(욥기 41:1-14)
욥은 이런 일을 할 수 없었다. 하나님은 시적인 언어를 통해 분명히 욥에게 리바이어던의 유명한 힘과 사나움을 상기시키고 계셨다. 하나님께서는 리바이어던에 대한 묘사를 계속하셨다.
“견고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라 서로 연함이 봉한것 같구나 이것, 저것이 한데 붙었으니 바람도 그 사이로 들어가지 못하겠고 서로 연하여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구나 그것이 재채기를 한즉 광채가 발하고 그 눈은 새벽 눈꺼풀이 열림 같으며 그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똥이 뛰어나며 그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솥이 끓는 것과 갈대의 타는것 같구나 그 숨이 능히 숯불을 피우니 불꽃이 그 입에서 나오며 힘이 그 목에 뭉키었고 두려움이 그 앞에서 뛰는구나 그 살의 조각들이 서로 연하고 그 몸에 견고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며 그 마음이 돌 같이 단단하니 그 단단함이 맷돌 아랫짝 같구나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경겁하여 창황하며 칼로 칠찌라도 쓸데 없고 창이나 살이나 작살도 소용이 없구나 그것이 철을 초개 같이, 놋을 썩은 나무 같이 여기니 살이라도 그것으로 도망하게 못하겠고 물매 돌도 그것에게는 겨 같이 여기우는구나 몽둥이도 검불 같이 보고 창을 던짐을 우습게 여기며 그 배 아래는 날카로운 와륵 같으니 진흙 위에 타작 기계 같이 자취를 내는구나 깊은 물로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로 젖는 향기름 같게 하고 자기 뒤에 광채나는 길을 내니 사람의 보기에 바닷물이 백발 같구나 땅 위에는 그것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욥기 41:15-34).
용에 대한 더 나은 묘사를 어디서든 찾을 수 있는가? 리바이어던은 강력한 힘, 극도로 강한 목, 사방에 끔찍한 이빨, 거의 뚫을 수 없는 비늘 줄지어 촘촘하게 연결된 줄, 육지에 올라왔을 때 땅에 뾰족한 자국을 남기는 들쭉날쭉한 밑면을 가지고 있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입에서 ‘불꽃’을 뿜어내고 코에서 ‘연기’를 배출하는 능력이었다. 이것이 신화의 책에서 발견된다면 환상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나 리바이어던과 베헤모스는 신화적인 것이 아니었다(욥기 6:1-30). 이 피조물들은 우화나 신화가 아닌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며, 하나님 자신이 묘사한 것이다. 더욱이 이 생물들은 말, 매, 타조를 포함하여 다른 많은 실제 동물이 언급된 맥락에서 묘사되었다(욥기 38:1-39:30). 마지막으로, 베헤모스와 리바이어던이 실제로 가상의 존재라면, 창조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에 관한 하나님의 전체 말씀은 무의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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