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진화론의 마스코트 아이들

Hernhut 2023. 9. 8. 14:13

by 창조과학선교회

 

 

멸종된 동물이든 살아 있는 동물이든 공룡만큼 인류의 관심을 끄는 동물은 없다. 수십 년 동안 그들은 아이들을 매료시키고 어른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공룡은 텔레비전, , 교실, 영화, 잡지 및 모든 종류의 도구에 그려져 있다. 광고주는 오트밀에서 햄버거, 보드 게임, 돼지 저금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판매하는 데 사용한다.

 

공룡으로 알려진 그 신비한 파충류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1956, 고질라는 도시를 압도하는 장난으로 대형 스크린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그 이후로 공룡은 셀 수 없이 많은 탄산음료 캔, 시리얼 상자, 포스터 및 기타 품목에 등장했다. 수년 동안 흡수력이 강한 작은 마음은 텔레비전으로 몰려들어 1980년대에는 초록색 공룡 둘리가 무대 주위를 뛰어다니며 장난감을 집어 들고 제발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가르쳤다.

 

이 책을 집필하는 동안, 공룡으로 가득 찬 물질들이 계속해서 시장에 넘쳐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속될 것이다. 예를 들어 둘리는 각종 어린이용품이나 피규어 등이 등장했다. 그리고 많은 공룡을 모델로 하는 상품들이 등장해 꼬마들의 눈을 바꾸었다. 배고픈 어린 꼬마 고객들은 이 아름다운 색상의 매끄러운 종이 가방에서 스테고사우루스, 오비랍토르, 악명 높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같은 공룡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아니면 공룡 전시관은 어떠한가? 이 흥미진진한 꼬마 수집가의 은행에는 동전을 담을 수 있는 크고 투명한 배를 가진 독립형 공룡이 있다. 동전이 뱃속에 들어가기 위해 아이들은 돈에 굶주린 공룡의 입을 통해 동전을 먹이고동전이 구불구불 한 목구멍 운하를 따라 아래 배로 굴러가는 것을 지켜본다. 그리고 그것이 자녀의 공룡에 대한 갈망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공룡 모양의 풍선 트램펄린을 주문할 수 있다. 또한, 11개의 상을 받고 굿모닝 아메리카에 소개된 인기 있는 보드 게임 공룡 게임도 있다. 시장에 나와 있는 다른 공룡 제품에는 수많은 책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중 하나는 공룡 이혼이다. 이혼하는 부모가 공룡 가족을 사용하여 자녀에게 자신의 상황에 대해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동물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서점에 자체 섹션이 있다. 서점에 자주 자체 섹션이 있는 다른 동물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는 이 매혹적인 생물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의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기념비적인 영화인 쥬라기 공원(Jurassic Park)은 수백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두 명의 후속작인 로스트 월드(The Lost World)와 쥬라기 공원 3(Jurassic Park 3)는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공룡 영화 목록에는 월트 디즈니의 고전 공룡이라는 제목이 있었다. 공룡의 한 평론가는 아이들이 이 영화를 좋아할 것이라며 주로 젊은 관객을 대상으로 한이 영화가 ‘10세 미만 관객을 정면으로 겨냥했다라고 언급했다.

 

사람들은 공룡에 매료되어 있으며, 빠른 달러를 벌고 싶어하는 다양한 회사와 대행사는 그 매력을 포착할 만큼 똑똑하다. 그러나 불행히도 공룡은 돈을 벌기 위해서만 사용되지 않는다. 이 경이로운 피조물들은 또한 진화론적 짐을 짊어지고 있다. 수십 년 동안, 공룡은 진화론자들에 의해 이용됐으며, 거짓 진화론적 선전을 퍼뜨리는 데 사용됐다. 이 사실의 증거로, 앞서 언급한 만화 둘리는 순진한 어린이가 공룡이 영리했다고 인식하게 한다. 또 공룡이 ‘24,500만 년 전에처음 나타났다가 ‘6,400만 년 전에멸종되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그리고 공룡이 ‘10세 미만 군중을 겨냥했다고 언급한 같은 영화 평론가는 이 영화가 ‘6,500만 년 전 백악기 후기를 배경으로 했다고 언급했다.

 

이런 정보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 공룡 애니메이션에는 인간이 묘사되어 있지 않다. 진화론에 따르면 인간은 약 300만 년 전까지 진화하지 않았고 공룡과 공룡을 약 6,200만 년 정도 분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개념은 공룡이 정의상 육지에 사는 동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 여섯째 날에 공룡을 만드셨다는 성경의 가르침과 정면으로 모순된다. 즉 인간을 만드신 바로 그날에 공룡을 만드셨다. 더욱이 예수님 자신도 첫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창조의 시작부터’(마가복음 10:6) 지구에 살았으며, 수백만 년이 지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

 

현재 슬픈 상황은 우리가 공룡으로 알고 있는 놀라운 생물들이 진화론에 기반한 개념을 가르치는 데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납치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하나님께서 욥과 토론하실 때(욥기 40:1-41:34), 그분은 공룡이나 공룡 같은 동물을 닮은 두 생물, 즉 베헤모스와 리바이어던을 언급하셨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헤아릴 수 없는 능력을 심어 주기 위해 이 피조물들을 언급하셨는데, 이는 오늘날 공룡이 가르치는 데 사용되는 것과는 정반대다.

 

우리는 해마다 이 멸종된 파충류에 대해 글을 쓰고 강의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 이유는 그들의 인기 때문이 아니라 진화론을 가르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공룡은 진화론의 대표적인 아이들이다.

 

도마뱀붙이가 Geico®의 마스코트로, 오리가 Aflac®의 마스코트인 것처럼, 공룡은 진화의 마스코트다. 그들의 진화론적인 마스코트 아이상태에 대한 몇 가지 예를 생각해 보자. 지구상에 있는 생명 (Life on Earth)이라는 제목의 인기 있는 유아 팝업 책의 표지에는 아기가 공룡의 코를 따라 기어 다니는 딸랑이를 들고 있다. 이 책은 최초의 생물은 바다에서 나왔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나중에 아이들은 물고기가 물에서 기어 나와 양서류가 되었다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양서류에서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 사진 몇 장을 본 후, 아이들은 처음에는 약간 털이 많았지만’ ‘사람들이 나타났다라는 것을 발견한다. 마지막으로, 책의 뒷 표지는 아기가 공룡의 꼬리를 미끄러져 내려가는 것을 보여 주며 그 위에 다음과 같은 강조된 단어를 보여준다. “수백만 년 전에 지구상의 생명체는 바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것은 땅으로 옮겨갔고 마침내 당신에게로 인도했습니다!”. 이것은 공룡으로 자주 그려지는 그림이다. 그들은 당신은, 놓치고 싶지 않은종류의 재미로 진화론을 가르치는 데 사용된다. 안타깝게도 이 책을 환상적이고 매우 재미있는 독서 체험으로 묘사하고 ‘22년 최고의 아동 도서 2002에 포함했다. 분명히, 공룡을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그들의 위대한 생명체였음을 가르치고 있다. 수백만 년 전에 물에서 육지로 기어 나온 조부모는 매혹적인 독서 체험을 제공한다.

 

널리 사용되는 100페이지 분량의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는 다양하게 주장된 증거를 사용하여 진화론을 사실로 확립하려는 시도가 있다. 그러나 세 페이지 중 거의 한 페이지에 나타나는 증거는 공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세 장으로 구성된 교과서의 처음 두 장은 공룡에 관한 그림과 텍스트로 시작한다. 책의 여러 섹션(주요 내용은 공룡에 관한 것이 아님)에서 학생들은 공룡에 초점을 맞춘 읽기 또는 쓰기 활동에 참여하도록 한다. 사실, 이 과학 교과서의 저자와 편집자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 공룡을 사용하여 진화론의 진리를 젊은이들의 정신에 주입하려고 시도했다.

 

공룡은 진화론적 사고와 너무나 얽혀 있어서, 진화론자인 필립 키처(Philip Kitcher)는 그의 반()창조론적 책인 과학의 남용: 창조론에 반대하는 사례(Abusing Science: The Case Against Creationism)’에서 공룡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진화론의 기초를 흔들 것이라고 인정했다. 공룡이 진화론의 진흥에 그렇게 근본적이지 않다면 공룡과 인간의 동거에 대한 증거가 진화론의 기초를 흔들어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의심할 여지 없이, 공룡은 진화론자들이 젊은이와 노인 모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사용하는 설탕 막대기. 이 책은 진화론적 공룡 논증반박하는 데 잘 연구되고, 논리적이며, 성경적이고, 과학적으로 정확한 사례를 제공하려는 우리의 노력이 있다. 분명히, 학생의 진화 과학 교과서의 거의 3분의 1이 공룡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면, 젊은이들은 성경의 가르침에 비추어 이 생물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디스커버(Discover), 사이언스(Science) 등의 특집 기사가 공룡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많은 성인이 비슷한 질문을 하고 있다. 한번은 큰 대학 근처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그리스도인이었던 노 교수가 한 가지 질문을 가지고 강의 시리즈에 왔다.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그가 말했다. “공룡은 어떻지? 공룡에 대해 말해 줄 수 있나요?” 이 노 신사는 25년 이상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저명한 경력을 가진 매우 학식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공룡은 수수께끼였다.

 

사실, 어른들은 공룡에 대해 궁금해한다. 그들은 어린 시절의 질문이 남아 있다. 그들은 인간보다 수백만 년 전에 살았던 공룡에 대해 이야기하는 최신 내셔널 지오그래픽 기사에 대해 질문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녀들이 결코 대답하지 못했을 수도 있는 질문의 목록을 가지고 있다. 이 파충류는 수백만 년 전에 진화한 것일까, 아니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일까? 인간은 공룡의 시대로부터 600백만 년 정도 분리되었는가, 아니면 하나님은 창조의 여섯 번째 날에 인간과 공룡을 창조했는가? 인간은 어떻게 그토록 무서운 생물과 함께 살 수 있었을까? 인간과 공룡이 한때 함께 살았다는 증거가 있는가? 공룡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화석 기록은 공룡과 인간이 결코 함께 살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가? .

 

우리는 진화론자들이 공룡과 함께 충분히 오랫동안 연구해 왔다고 믿는다. 창조론자들은 이 피조물들을 둘러싸고 있는 진화론적 아우라를 몰아내고, 창조 주간 동안(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그들의 형상을 지닌 자들(인간들, 창세기 1:26, 27)과 함께 그들을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증거들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