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선을 행하는 데 지치지 않게 하는 4가지 방법

Hernhut 2023. 4. 12. 00:10




선을 행하다가 지치지 말라, 우리가 포기하지 않으면 적절한 때에 수확을 거둘 것이기 때문이다. 갈라디아서 6:9 

삶은 지치게 만드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이 구절이 2,000년 전에 기록되었을 때도 그랬고, 오늘날에도 사실이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6:9의 의미는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내 생각에 삶이 지치게 만드는 것들이 있다. 그리고 이 구절이 강력한 격려와 도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뛰어 들자.

 

갈라디아서 6:9 문맥

갈라디아서는 "서신서"라고 불리는 성경의 일부다. 그리고 실제로 이것들은 책이 아니라 편지다. 바울은 1세기 교회에 이 편지를 써서 그들을 격려하고 복음에 비추어 살도록 격려했다. 

갈라디아서는 유대인과 이방인(비유대인)으로 구성된 갈라디아 교회에 기록되었다. 이것은 신학적 위기를 가져왔다.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에게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유대교로 개종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바울은 이 이단을 바로잡기 위해 이 편지를 쓰고, 구원은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된다는 것을 이 교회에 상기시키기 위해 이 편지를 쓴다. 

갈라디아서의 끝 부분에서 바울은 신학에서 삶에 적용하는 것으로 모든 것을 바꾼다. 갈라디아서 5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본보기로 제시하고 피해야 할 것들의 목록을 제시했다. 갈라디아서 6장에서 그는 파송 책임을 맡고, 그가 말한 것을 그들의 삶에 적용하라고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도전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도전을 인내함으로써 얻게 될 것에 대한 격려로 편지를 끝맺는다. 

 

갈라디아서 6:9 의미 

이제 문맥을 알았으니 갈라디아서 6:9의 의미를 살펴보고 그것이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겠다. 

선한 것을 행하는 데 지치지 말라는 의미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낙담하기 쉽다. 인생은 때릴 수 있고 선을 행한다는 이유로 반대에 직면할 수 있다. 이 모든 힘든 일을 헛되이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선을 행하는 데 지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끊임없는 위험이다. 

여기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낙심하지 말고 선을 행하는 데 지치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다. 그는 "선을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했으며(갈라디아서 5:1-26), 여기에서 그는 독자들에게 그들이 읽은 것을 적용하도록 다시 요청하고 있다. 

선행이 헛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그들은 삶과 신앙,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삶에서 뭔가를 하고 있다. 바울은 이 생각을 계속한다.

 

적절한 때 의미

사람은 즉각적인 결과를 좋아한다. 체육관에 가서 다음날 결과를 보고 싶어 한다. 저축에 1,000를 넣고 은퇴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한 번 기도하고 강한 믿음을 갖기를 원한다.

그러나 현실은 성장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하나나님께서는 인생을 이런 식으로 설계하셨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올바른 일을 하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나님과 동행할 때도 마찬가지다. 좋은 일을 하면서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믿음은 자라지 않고, 친구는 거부하고, 삶에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러나 그것이 무언가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바울은 여기서 성장에는 시간이 걸리고 하나님은 일하고 계신다고 말하고 있다. 항상 그것을 볼 수는 없다. 

수확을 거둘 것이라는 의미 

바울은 계속해서 "적절한 때에 수확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과일 한 조각이 아니라 완전한 수확을 의미한다.

일이 많은 것을 생산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현실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이 볼 수 없는 일을 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 안에서 일하고 계신다. 그분은 기도하고 있는 그 사람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 그분은 그리스도인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수확을 이루고 계신다. 항상 그것을 볼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적절한 때가 되면 수확을 거둘 것이다. 

바울은 큰 수확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선을 행하는 데 지치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다. 

포기하지 않으면이라는 의미 

이 구절은 포기하지 않는다면이라고 경고로 끝난다. 너무 많은 사람이 수건을 너무 빨리 던진다. 

그것은 기울어지면 많은 양의 물을 버려지는 양동이와 같다. 양동이는 물이 가득차면 버려지는데 수도꼭지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한다. 처음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결국 양동이가 가득 차서 양동이가 기울어지고 많은 양의 물이 버려진다.

그것이 삶과 믿음의 수확이 종종 일어나는 방식이이다. 선행은 양동이를 채우는 수도꼭지이며, 수확은 물을 버려지게 하는 것이이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그들의 선행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그들은 멈추고 수도꼭지를 끈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결코 추수를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양동이가 가득 차는 데 시간이 걸린다. 언젠가 양동이가 차고 추수가 올 것이기 때문에 선을 행하는 데 지쳐서는 안 된다. 

선을 행하는 데 지치지 않는 방법 

갈라디아서 6:9의 의미를 살펴보았으니, 이것을 실제로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선을 행하다가 지치지 말라"는 바울의 명령은 지치면 많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선을 행할 수 있도록 이것을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실제적인 일들이 있다.

1. 편히 쉬라 

선을 행하는 데 지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삶의 여백을 만들고 안식을 찾는 것이다. 문화는 휴식을 우선시하지 않는다. 항상 가고, 가고, 또 간다. 그리고 휴식은 단지 좋은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이다. 그분은 쉬도록 설계하셨다. 

그래서 예수 마태복음 11:28-30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쉬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양쪽 끝에서 촛불을 태우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의 목적을 가지고 계시지만, 그분의 목적은 견딜 수 없는 짐이 아니다. 적절한 무게다. 그리고 그분은 정기적으로 휴식을 찾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선을 행하다가 지치지 않으려면 쉼을 찾으라. 일주일에 하루 쉴 수 있는 날을 정하라. 가족과 즐기라. 자연을 즐기라. 새로운 취미를 찾아라. 낮잠을 자라. 자전거를 타러 가라. 영과 혼을 채우는 것이 무엇이든 그렇게 하라, 휴식을 취하라. 

 

2.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라 

출애굽기 17:8-16에 매혹적인 이야기가 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아말렉 사람들과 싸우라고 말씀하시고, 모세가 손을 들고 있는 한 이스라엘 백성이 승리할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그러나 그가 팔을 내려놓으면 아말렉 사람들이 이겼다. 

이것은 그 순간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사명이었고 모세가 선을 행하는 데 지쳤다면 위험이 컸다. 문제는 그의 팔이 피곤하다는 것이다. 그는 점점 지쳐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형 아론과 동역자 훌은 이것을 알아차리고 그에게 앉을 것을 가져왔고, 해가 지고 이스라엘 백성이 이길 때까지 그의 팔을 들어 올렸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교훈을 가르치고 계셨다. 인생을 혼자 갈 수는 없다. 혼자서는 쉽게 지칠 것이다. 그것은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이다.

현실은 선을 행하는 데 지쳤을 때 지탱해 줄 사람들이 옆에 있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결코 혼자 인생을 살도록 만들지 않으셨다. 그래서, 주위에 누가 자기를 붙잡고 있도록 기도하라.

3. 하나님과의 관계에 투자하라 

예수님에  대해 항상 매료시킨 것은 이 땅에 있는 동안 기도하기 위해 군중을 피해 빠져나가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다는 것이다. 그분은 항상 주변 사람들이 그분의 시간을 요구했지만 항상 가장 중요한 관계가 우선임을 확인했다. 

그분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이것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종종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어나는 일은 가장 시급한 일에 사로 잡히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는 뒷전으로 밀려난다. 

그러나 지치지 않으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되어야 한다. 그것은 매일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4. 상에 눈을 떼지 마라 

스프린트를 본 적이 있는가? 어쩌면 올림픽이나 학교 트랙에서 만날 수 있을까? 

경주 중에 종종 앞에 있는 사람이 가장 가까운 주자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뒤를 돌아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앞에 있는 것에서 눈을 떼면 속도가 느려진다. 그리고 많은 주자가 상금에서 눈을 떼었기 때문에 위치를 잃었다. 

그와 비슷하게, 많은 그리스도인은 영원의 상으로부터 눈을 떼어 왔다. 세상이 제공하는 것에 뒤돌아 본다.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러면 속도를 늦추게 된다. 뒤를 보면서 전속력으로 달릴 수는 없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더 나쁜 것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과 비교할 때 창백함으로 종종 산만 해지는 것이다. 피곤하고 지칠 때 기다리고 있는 상에 집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