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성경: “그때에 오랫동안 이스라엘이 참 하나님도 없이,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이, 율법도 없이 지내 왔다. 그러나 그들이 고난을 당했을 때에,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로 돌아가 그분을 찾았고, 그분께서 그들을 만나주셨다.” (역대하 15:3-4)
이 성경 시리즈에서 성공적인 삶의 비밀 중 일부를 생각할 것이다. 물론 하나님을 알지 않고서 누구도 성공적으로 살기 시작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스스로 알 수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이 주제는 역대하 15:1-19에 나와 있으며, 주요 성경 구절에서 정확히 지적되어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고린도전서 1:3)은 참된 하나님으로서 한 분뿐인데, 이 삶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은 참된 하나님을 찾는 것이지만, 가장 큰 비극은 그분을 찾지 못한 채 삶을 통과하는 것이다. 주요 성경 구절에서 이스라엘 역사의 한 단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또한 전 세계의 수천 명의 사람들을 묘사한다. 성경의 이 짧은 부분이 어떻게 전개되어 일련의 가르침을 주는지 주목하라.
1. 그들은 참되신 하나님이 없었다.
3절은 이것이 "오래 전부터" 그들에게 해당되었음을 말해준다. 그들은 하나님이 없고 하나님이 부족했다. 에베소서 2:12을 읽어보라. 이것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을 완벽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 없이 살고 있다. 하나님은 위급할 때를 제외하고는 그들의 생각에 관여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삶에 영접받지 않으셨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존재를 믿었고, 그들은 하나님의 섭리를 체험하고 혜택을 받았지만, 그들은 "진정한 하나님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들이 하나님이 없다는 말을 듣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어떤 종류의 신, 즉 자아, 돈, 쾌락 또는 야망의 신을 숭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3절의 이 말은 많은 사람을 묘사하고 있다 – "오랫동안... 참된 하나님 없이".
2. 그들은 가르치는 자가 없었다.
'가르치는 제사장'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의무인 사람이었다. 오늘날 교사(제사장)들은 누구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모든 충실한 설교자와 교사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는 제사장 중 한 사람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교사와 설교자들의 영향력 밖에 있다. 그들은 교회에 참석하거나 성경 설명을 듣지 않으며, 성경이나 하나님의 진리를 알려주는 문학을 읽지 않는다.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일에 대한 끔찍한 무지가 있고, 보통 사람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길을 전혀 알지 못한다(에베소서 2:8-10). 많은 사람이 '교회' 또는 '교파'의 맛을 체험했지만, 주님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서 표현된 것처럼 구원의 길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요한복음 14:6; 사도행전 4:12; 로마서 1:16).
3. 그들은 율법이 없었다.
3절이 말해준다. 제사장들은 율법의 수호자였고, 제사장이 없다는 것은 그러므로 율법이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 당시에 율법을 알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제사장에게 가야 했다. 그러나 오늘날, 하나님께 감사하라. 성경에 그분의 율법, 그분의 말씀이 주어졌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성경을 읽지 않기 때문에 '율법이 없는' 사람들이다. 율법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미디어로부터 기준을 취한다. (1) 신문, (2) 라디오, (3) 텔레비전, (4) 영화 등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기준이 거부되고 세상, 인간, 악마의 기준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문명은 점점 더 타락하게 되었다. 오늘날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진정한 계시와 그분의 사랑, 그분의 은혜와 긍휼, 그리스도,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구하는 방법을 담은 유일한 책, 진정한 기준인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4. 문제가 생겼을 때 그들은 주님께로 돌아갔다.
4절은 이를 알려주는데, 5절과 6절을 보면 그들이 하나님의 꾸짖음에서, 삶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 수 있다. 민족과 개인들이 주님을 거부하면 항상 문제가 올 것이다. 고난을 당하신 분은 주님이라는 것을 주목하라. 그것은 죄에 대한 그분의 판단과 그들이 그분께로 돌아가도록 하는 그분의 사랑하는 방법이었다. 6절의 끝에 뭐라고 쓰여 있는지 보라. 하나님은 오늘도 이렇게 일하시는가? 그분은 여러 해 동안 오직 자기만을 위해 살아온 그 사람이 자신에게 의지하여 그분을 찾을 수 있도록 종종 사람의 삶에 고난을 보신다. 탕자는 아버지에게 올 준비가 되기 전에 정신을 차려야 했다(누가복음 15:11-24). 이 진리에 대한 더 많은 설명을 위해 시편 106편을 읽으라. 이 백성이 심하게 벌을 받았을 때 그들이 주님께로 돌아섰음을 본다.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5. 그들은 참 하나님을 찾았다.
4절에는 하나님을 찾는 방법, 더 정확하게 하나님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세 단어가 있다. 죄와 자아에서 돌아서라 (데살로니가전서 1:9). 주님과 그분의 용서를 구하라(이사야 55:6, 7). 그리고 참 하나님을 찾으라(역대하 15:2, 4, 15). 고대 역사의 이 작은 부분이 얼마나 멋지게 끝나는지! "그분은 그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역대하 15:4, 15)! 그분을 찾았는가? 잠언 8:17을 찾아보라.
'RBS(풍성한 성경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udy 6 구원 – 풍성, 자유 그리고 영원을 위해! (1) | 2023.01.12 |
---|---|
Study 5 크고 영광스러운 대제사장 (0) | 2023.01.03 |
Study 4 하나님의 놀라운 말씀 - 성경! (0) | 2023.01.01 |
Study 3 예수님께 생각을 맞추라! (1) | 2022.12.30 |
Study 2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일곱 가지 엄숙한 경고 (0) | 2022.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