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성경: 히브리서 3:1; 12:3
'생각하다'라는 단어는 이 두 구절 모두에 나온다. "그분을 생각하라"는 것은 그리스도인 모든 마음을 그분께 쏟고 그분께 완전히 몰두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말 거룩하고 영감을 주는 말씀이다!
그분을 생각하라…
1. 그분의 성육신 이전 즉 태초의 영광과 장관에서 (이사야 6:1-3)
2. 그분의 성육신의 경이로움 속에서 (요한복음 1:1, 14).
3. 그분의 공적 사역 이전의 그 세월의 비밀 속에서 (누가복음 1:80)
4. 그분의 사람으로서의 완성 속에서 (디모데전서 2:5)
5. 그분의 사역과 가르침의 장엄함 속에서 (요한복음 7:46)
6. 그분의 전능하신 일의 위대함 속에서 (히브리서 10:12)
7. 그분의 재림과 통치의 능력으로 (누가복음 1:32, 33)
이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며,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주 예수님께 그리스도인의 생각을 고정시키고 그분에게 완전히 몰두하게 되면 모든 생각이 적절히 조정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인의 생각이 그리스도인을 지배하고 종종 그리스도인의 생각이 틀리기 때문에 이것은 중요하다! 그래서 여기 그리스도인의 잘못된 정신적 태도에 대한 치료법이 있다. 그리스도인의 핵심 구절에 비추어 볼 때 이것들 중에는 무엇이 있을까?
1. 낙담
낙담한 적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치료법은 무엇인가? 예수님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생각을 고치기 위해서다. 낙담은 대개 잘못된 생각의 결과로 온다.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을 때 이 편지의 저자 바울은 그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생각을 고치라고 촉구함으로써 우울하고 괴로운 마음에 안도감을 가져오려고 했다(히브리서 12:2, 3). 아마도 그리스도인은 어떤 오해 때문에 또는 박해 때문에 낙담했을 것이다(히브리서 12:3, 4). 아마도 외로움이나 고립 때문일 것이다. 또는 아마도 친구, 동료, 가족이 그리스도인을 실망시켰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생각을 예수님과 함께 하라.
2. 자기 연민
자기 연민에 사로잡힐 정도로 자신이 불쌍히 여겨진 적이 있는가? 그 치료법은 동일하다. "그분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만약 어떤 그리스도인이 자기 연민으로 가득 차 있다면, 그는 어떤 것도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떤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자기가 겪은 것을 겪지 않았다고 느끼고 삶에 대한 모든 인내심과 통제력을 잃는다. 어떤 그리스도인은 또한 은혜를 잃어버린다! 주 예수께서 그분 자신을 불쌍히 여기시는 것이 얼마나 쉬웠을까. 그리스도인이 유혹을 받는 것처럼 그분은 진정한 사람이셨고 모든 면에서 유혹을 받았으셨다(히브리서 4:15). 그러나 그분은 자기 연민에 굴복하지 않았고, 그리스도인이 이 비참한 감정을 없애는 방법은 돌에 맞고 쫓겨나고 오해를 받아 결국 십자가에 못 박힌 그분을 외면하는 것이다. 히브리서 12:4을 보고 그분을 바라보라.
3. 자존심
자존심 이것 때문에 고통받는가? 자존심은 잘못된 생각의 결과이며, 그것으로 고통받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필요가 있다.
1. 친구들이 나의 등을 토닥여주지 않을 때 화가 나는가?
2. 맡은 일에 대해 감사를 받지 못하면 마음이 아픈가?
3. 사람들이 나를 비난하면 내가 등을 돌리는가?
4. 다른 사람들보다 낫다고 말하거나 생각하는가?
5. 질투나 질투심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들을 자랑스러워 하는가?
6. 항상 내가 옳고 다른 사람들은 항상 틀렸다고 생각하는가?
7. 매우 비판적이며, 그러므로 자신을 받침대 위에 올려놓는가?
이것들은 관통하는 질문들이지만, 그 해결책은 무엇인가? 마태복음 11:28, 29; 20:26-28; 요한복음 13:1-6을 읽으라. 다시 말해, 빌립보서 2:5-8을 찾아보라. 자존심 때문에 고통받는가? 예수님에 대한 생각을 고치면 겸손해질 것이다.
4. 열등 컴플렉스
자신과 자신의 힘과 능력에 대한 건강하지 못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가?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비참하고, 잘못된 종류의 소심함, 초조함, 두려움에 사로잡혀 패배한다. 어떤 의미에서 아무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부족하고 가련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 즉 왕실의 왕과 제사장(계 1:5, 6)이라는 것도 사실이다. 생각을 예수님께 고정시키고 예수님께 집중하라.
5. 불신앙
믿음이 부족한가? 예수님은 얼마나 자주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은 어디에 있는가?' (누가복음 8:25), 또는 '왜 의심했는가?'(마태복음 14:31)라고 말씀하시나?. 주 예수님은 불신에 싸여 계셨지만 아버지에 대한 큰 믿음으로 가득 차셨다. 그분이 의사들과 함께 앉아 있을 때 그분은 그분의 사명을 믿었고(누가복음 2:49), 나사로의 무덤에서 그분은 하나님이 그분의 기도를 듣고 응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셨고(요한복음 11:40-42), 겟세마네에서 그분은 그분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을 믿으셨다(누가복음 22:39-44).
그리스도인, '당신이 지치고 낙심하지 않도록 그분을 생각하라.' 단순히 정신적 태도를 바꾸는 것만으로 낙담, 자기 연민, 자부심, 열등감, 불신앙을 추방하지 않는다고 말해야 한다. 그러나 예수님을 외면할 때, 성령님은 그리스도인들 안에서 무언가를 하신다. 그분은 변화를 만들어내신다. 그 변화는 무엇을 말하는지 고린도전서 3:18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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