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락 가치:
오락적 가치 때문에 교회를 떠난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들은 보통 "일요일 집회가 죽었다" 또는 "나는 단지 좋은 말씀 양식을 먹지 못하고 있다"와 같은 말을 한다. 이런 말들은 피하고 싶은 나 중심주의를 나타낼 수 있다. 누군가가 말씀 양식을 받지 않는다고 말할 때, 그들은 "나는 좀 더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소통자가 있는 교회를 원하지만, 우리 사역자들은 그저 평범한 대중 연설가일 뿐이다."라는 의미일 수 있다. "죽은 집회"라는 말은 단순히 오래된 집회 스타일을 의미할 수도 있다. 집회를 누리는 것에 대한 영적 평가보다 개인의 누림에 의해 판단되는 말씀 양식을 추구하는 선호성이다. 만약 하나님이 무대 조명과 전기 기타에만 만족한다면, 그분은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 동안 진정으로 살아있는 집회와 그 집회에 참여하는 자들을 기다려 오신 셈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특히 한국의 문화적 조건을 인식해야 한다. 성경적 시각보다는 소비주의적 시각으로 교회를 바라본다. 교회 지체가 되는 것과 체육관에 등록하는 것은 달라야 한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고의 집회를 하기 위해 다른 교회로 떠나거나 다른 교회에 가입하는 것을 안 된다.
#2 교회 지체들의 영적 미성숙:
모든 교회는 최소한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모든 교회에는 사람들이 연루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교회에는 죄인들이 연루될 것이다. 어떤 교회를 가든 성도들 사이에 다양한 영적 성숙이 있을 것이다. 관계적 갈등과 불화의 가능성은 항상 있을 것이다. 교회는 사실 서로의 성화 과정에 공동 참여하는 모임입니다. 처음 인간의 죄악을 보고 달려가면, 항상 도망을 치게 될 것이다. 나는 죄를 회개하지 않거나 무시되거나 아무나 축하하는 교회에 머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만약 일요일 아침에 영적 무관심, 사랑 없는 것, 그리고 불신을 알아차리고 있다면, 첫 번째 생각이 배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되지 않도록 하라. 먼저 생각해 보라. 나는 제자를 길러야 한다. 주변 사람들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 자신을 쏟아 부으라.
“그러므로 우리는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자. 왜냐하면 우리가 약해지지 않으므로, 정하신 때에 우리가 반드시 거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자. 특히 믿음의 집안에 속한 자들에게 행하자.” (갈라디아서 6:9. 10)
#3 더 좋은 프로그램:
우리의 문화적, 역사적 맥락에서 새로운 발전 중 하나는 교회가 특정한 프로그램적인 예배를 수행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이것은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심지어 장년에게도 해당된다. 물론 부모들은 어떤 교회에 들어갈지 선택할 때 그들의 가족을 고려해야 하지만, 더 크고, 더 다채롭고, 실내 놀이터 같은 것이 가정의 제자를 양육하기 위해 더 나은 것은 아니다. 주 1회 프로그램을 넘어 자녀와 청소년을 제자로 삼고 지역교회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것이 일차적으로 가족의 책임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제자가 보다 완전하게 더 큰 교회로 유료 봉사자들이 되려고 옮겨가는 것이 고려사항이 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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