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진화론자가 인간의 몸에 대해 말했다.
“사실대로 요약하자면 우주에서 가장 믿어지지 않는 창조물은 환상적인 감각, 힘, 독창적인 방어체계, 그리고 사람이 완전하게 사용할 수 없는 아주 큰 정신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각 사람이다. 사람의 몸은 공상과학소설보다 더 놀라운 구조적 걸작이다.”
우리가 독창적인 체계와 천부적인 조직을 가진 인간의 몸이라고 부르는 구조적 걸작을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결론을 낼 수 있었다는 것은 자연의 영원한 시간을 넘어 목표가 불분명한 진화의 과정을 거쳤단 말인가? 아니면 몸이 설계자에 의해 목적을 가지고서 설계한 결과라는 결론을 내는 것이 더 논리적이란 말인가?
조직적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몸은 4가지 다른 수준으로 생각될 수 있다.
첫째로 몸에는 생명의 가장 작은 단위를 대표하는 세포가 있다.
둘째로 같은 활동을 하도록 같은 형태의 세포로 구성된 근육조직, 신경조직이 있다.
셋째로 함께 조화를 이뤄 일을 하도록 하는 조직의 기관인 마음, 간, 뇌와 같은 장기가 있다.
넷째로 특정한 신체 기능을 하는 장기를 합쳐놓은 순환계와 생식계가 있다.
육체적인 몸이 믿어지지 않게 설계가 되었고, 이 땅위에 인간이 생존하도록 할 목적으로 복잡하게 조직되었다는 것에 분명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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