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휘장을 통한 성장

Hernhut 2018. 4. 23. 21:56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 우리는 바깥마당 안 첫 번째 가리개를 통과함으로 의로워졌다. 그런 후 우리는 그리스도와 신성한 교회 생활을 누리는 두 번째 가리개가 있는 성소에 들어감으로 그분을 따르고, 거룩해졌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증거가 되는 우리의 유일한 목표를 가지고 휘장 앞에 세워지는 금 분향소가 된다. 주님을 찬양하라.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려고 지성소 안으로 들어간다.

하나님께서 성막 덮개를 벗기셨을 때 그분은 언약궤에서 시작하셨고, 그분의 길을 가셨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자랄 때 우리는 성막 바깥에서 시작해 가리개와 휘장을 통과하러 우리의 길을 가고, 결국 언약궤와 하나가 된다. 얼마나 놀라운 과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