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장에 있는 첫 번째 그룹은 그리스도이었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정교한 솜씨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게 하셨고, 갈릴리에서 가난하게 사시게 하셨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한 종교적인 사람들(바리새파), 불신앙의 사람들(사두개파), 유대인 정부에게 핍박받게 하셨다. 그분은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셨고, 하데스(지옥)로의 여행을 하셨으며, 우주의 왕이 되시려고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가셨다. 우리가 이러한 모든 그림을 보게 되면 우리는 “유일하신 하나님, 지혜로우신 하나님, 강하신 하나님, 편재하신 하나님, 전지하신 하나님만이 이와 같은 솜씨를 산출하실 수 있으시다”고 말할 것이다. 그 일은 인격을 가지신 예수님을 통해 그분 자신을 산출하시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빵과 음료 > 복음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휘장을 통한 성장 (0) | 2018.04.23 |
---|---|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 — 또 다른 정교한 솜씨 (0) | 2018.04.21 |
케루빔— 사람을 입으신 그리스도의 형상과 그리스도의 사역 (0) | 2018.04.16 |
지성소를 들어가는 것은 능숙한 솜씨를 요구함 (0) | 2018.04.13 |
휘장— 능숙한 솜씨 (0) | 2018.04.12 |